(수요설교 보충 요약230215:오류의 운반체)
수요설교에서 우상에 관해서 언급을 하면서 교인들한테는 부담이 되는 내용들을 했지요. 그게 뭐냐 하면 일월성신, 하늘의 운행하는 것에 대해서 인간은 같은 동네에 있다고 여기는 거예요. 같은 동네. 하늘의 별이 움직이잖아요. 그 옛날 사람들이 움직이니까. ‘어? 우리만 움직이는 게 아니네. 저것도 움직이네.’ 움직이고 신은 우상이니까. 보이지 않는 신이 만들었기 때문에 제쳐 놓고 신의 법칙을 뽑아내는 게 자기 삶의 법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별이 지 맘대로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고 규칙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간파한 거예요. 저 신이 만든 별과 해가 규칙이 있다면 인생에도 뭐가 있다?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을 인간이 알고 싶은 것은 미래에 대한 확실성, 미래에 대한 확실성이 있을 때에 오류를 줄이는, 인생의 하자를 줄이는 방향으로 자기 인생에 도움 되기 위해서 별들 자리를 측정하기 시작한 겁니다. 규칙을 만든 거죠.
만들다보니까 이게 인간생활에 유용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대단히 유용한 거예요. 왜냐 하면 이게 맞아 들어가요. 농사짓고, 씨 뿌리고, 언제 추수하고, 언제 고기 잡고 하는 그것이 별자리하고 관련성 있다는 것이 효과 본 그 내용이 역사라는 이름으로 계속 정보가, 지식이 누적이 되어 온 겁니다. 차곡, 차곡.
그러니까 초자 농사꾼이라든지, 초자 어부들, 노련한 숙련된 어부라 할지라도 항상 옛날 선배들이 이럴 경우에는 날씨가 어떻고, 이런 것을 늘 참고했고, 참고한 그 선배들을 후배들이 그대로 따라서 그걸 보는 겁니다. 그러면 기능적으로 농사짓고 고기 잡는데 멈추는 것이 아니고, 애 낳을 때 언제 아들 낳을까, 언제 딸을 낳을 것인가, 이사는 언제 할 것인가, 현대에 가서 점점 더 확산을 시키는데 그 확산시키려면 더 세칙, 더 세부적인 그런 규칙에 대해서 정보가 있어야 지식이 있어야 되지요.
그 지식 계급이 바로 엘리트 계급이에요. 그게 바로 문자를 다루는 관료계급입니다. 무당들 그리고 제사장뿐만 아니고 숫자를 다루는 관료들, 그러면 그 관료 중에 관료들 최고의 자리에 누가 앉았겠어요? 왕이 있겠지요. 왕이 백성들 효과적으로 지식으로 묶는 거예요. 정신적으로 지배하려면 백성들이 무식한 것을 누구는 알아야 돼요? 왕은 알아야 되겠지요. 그래야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복종할 게 아닙니까.
아는 것이 힘이니까. 폭력으로 다루는 게 아니고, “아이고, 그걸 몰랐습니다. 세상에 이런 경우가.” “앞으로 3일 뒤 일식이 있을 거야.” “아하! 임금님 말이 맞네요.” 임금님은 다 정보보고. 규칙대로 일식이 있다는 것을 아니까. 일식을 이해하려면 해와 달과 이런 걸 다 규칙이 있어야 하니까요. 임금의 주 업무가 그거에요.
그리고 임금 자체도 별자리에 준해서 태양자리에 준해서 만든 그 스케줄 따라서 빈틈없이 그대로 움직여 줘야 나라꼴이 된다는 그런 미신, 신앙 같은 게 신앙체계가 갖추어 있는 겁니다. 이데올로기라 하지요. 그 시대에 이데올로기. 그러면 그 신하들도 그걸 따라서 일종의 헌법이지요. “임금님 보세요. 지금 일 할 시간인데 임금님이 딴 짓 하면 안 되잖아요. 일 하세요.” 법을 가지고 임금한테 지적하고. “아이고, 그 말이 맞네. 아이고, 내가 잘못했으면 나라꼴이 비가 안 올 뻔 했다.” 이리 되는 거예요.
전체가 하나의 유기적으로 몸통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니 이 일월성신. 여기서 누가 자유롭겠습니까. 자유로울 수가 없지요. 이스라엘 옆의 나라가 너무 잘 사는데 잘사는 내력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일월성신의 규칙을 딱 해서 그대로 하니까 나라가 결과가 나오잖아요. 잘사니까. 이스라엘보다 더 부흥한다. 그러니까 백성들도 거기에 마음이 따라갈 수밖에 없지요. 거기에 푹 빠진 겁니다.
임금의 그러한 장악력, 권위, 그건 지식에서 온 거예요. 천문학적인 지식, 대자연에서 오는 법칙의 지식에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이순신장군은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해서 죽은 게 아니고 선조 임금을 위해서 죽었잖아요. 임금이 중심자리니까요. 임금이 태양 같은 존재지요. 태양이 없으면 못사니까요.
그건 여러분들이 많이 아는 이야기인데. 어제 무슨 이야기를 집어넣었느냐 하면, 현대판 일월성신을 섬기는 걸 집어넣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양자물리학입니다. 이건 뭐냐 하면 어차피 과학이라 하는 것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옛날에 무당이 하던 짓을 대체해야 돼요. “이거 약 먹으면 낫겠습니까?” “낫습니다.” “허준이다” 이렇게 되거든요.
뭔가 법칙이 되어야 되고, 소문이 나야 되고, 장사가 잘되고, 장사가 잘된다는 것은 내가 믿었던 그 법칙이 효과 있다는 뜻이거든요. 이게 진리답다는 뜻입니다. 내가 진리에 편승했다는 거기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거예요. 삐딱하게 가면 큰일 날 문제거든요. 진리를 확보하는 것.
진리를 확보하려면 인간의 진리가 뭡니까. 해와 달, 별 움직임이에요. 과학은 딴 게 아니에요. 눈에 보이는 것에서 질서를 뽑아내서 그 질서, 그걸 지식이라 하잖아요. 지식인데 지식이 곧 뭐로 통하느냐, 진리로 통해요.
지식을 안다는 것은 진리를 안다는 뜻이고, 진리를 아는 자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죠. 인생에 대해서. 그러면 그 지식을 파악할 때 옛날부터 뭐냐, 천문학부터 발달했다 했지요. 뉴턴이란 사람알지요.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하늘보고 연구한 사람이에요. 망원경 가지고 본 사람이에요. 최초로 망원경 가지고 본 사람이에요. 이오라고 해서. 목성의 위성을 움직임을 한 거예요. 태양이 도느냐, 지구가 도느냐, 그 문제. 전부다 하늘에 관한 문제에요. 땅에 관한 문제 아닙니다.
하늘에 관한 문제에서 법칙을 꺼내내니까 그게 어디까지 파급되느냐 하면 우리의 생물학 DNA까지 세포의 움직임까지 파급되는데 세포의 움직임은 딱 두 종류에요. 양자와 전자의 움직임입니다. 그리고 끝나요. 양자와 전자의 움직임이 수소 양이온이 우리 속에 어떻게 작용하느냐, 우리에게 모든 의학에 근간입니다. 전자를 잃어버린 상태, 얻은 상태가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일어나느냐, 그게 오늘날 의학 아닙니까. 맞지요? 아직 거기까지 진도 안 나갔어요?
그거 규명하는 거예요. 약리현상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그 매체가 되는 매개체가 되는, 그것의 작용에 의해서 전리현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그걸 실습을 통해서 시료를 해서 그걸 그대로 우리한테 적용하는 거예요. 단백질이 어떻게 수소이온과 OH와 H, 양이온을 어떻게 분리하고 붙이고 하는 촉매현상, 그런 거 연구하는 거예요. 그래서 약학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되게 많이 해야 돼요. 시험도 어렵고. 우리 고모가 약사 할 때 보니까 밤샘해요. 그 분이 머리 좋은데 밤샘할 정도로 했다니 약학 공부 어려워요. 유기화학 같은 거 알아야 되거든요.
자, 유기화학을 안다는 말은 뭐냐 하면 우리 몸 자체가 뭐로 변했어요? 이미 천문학을 보는 천문학을 보는 양자, 중성자, 양성자, 전자의 흐름, 전자기적 흐름, 그것을 가지고 우리 내부를 완전히 파헤쳤다는 말이지요. 거기에 대한 법칙은 미분과 적분을 통해서, 수학공식을 통해서 특히 양자역학은 행렬 매트릭스 행렬 속에 개입돼요. 조사를 하게 되면 더 세밀함을 세밀하게, 세밀하게, 들어있는 원칙을 누가 빨리 뽑아내어서 그걸 상품화 시키느냐에 대해서 돈을 버느냐, 마느냐에 달린 겁니다.
컴퓨터부터 해서 인공지능, Chat GPT 모든 것은 3D 프린트. 주일 낮에 설교한 것. 렌즈에다가 전기회로를 심는 것 모든 것. 전부다 천문학을 통해서 밝혀진, 태양은 왜 열을 내느냐, 빛을 내느냐, 그건 헬륨을 재료로 해서 계속해서 핵융합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수소를 재료로 해서 핵융합이 이루어지고, 헬륨으로 변하면서 그 여분의 에너지가 바깥으로 쏟아진 것이 햇빛이다. 이렇게 설명하거든요. 그런데 일월성신의 설명가운데서 예수님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안 나오지요. 이게 우상이지요. 그게 우상인 거예요.
그러면 그들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느냐, 그건 미분을 하면서 쪼개면서 격자구조로 쪼갠다 했지요. 픽셀. 사진 찍을 때 사진보면 그 인상이 보이지만, 상세히 보게 되면 전부 다 격자구조로 되어가지고 이미지가 쪼가리, 쪼가리 났지요. 쪼가리 경계선이 있어요. 달락, 달락 끊어져있다 말이죠.
프레임 시간도 한 장면 한 장면 다 끊어져있어요. 끊어졌는데 우리가 보기 좋아라고 우리가 보기 납득되라고 인위적으로 저장한 거예요. 그럼 여기는 뭡니까? 빠뜨린 부분이 있겠지요. 그 빠뜨린 부분은 우리한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빠뜨린 거예요.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천지를 만들었다 하는 것을 왜 안 믿느냐,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인간들이 마음을 합쳐서 저 사람은 우리한테 필요 없다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렸어요.
십자가 죽은 분을 인간세계에 자기가 스스로 살아가는데 다시 도입 하겠어요? 안하겠어요? 안하지요. 예수님의 말씀은 과학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도와주지 않아요. 모든 인간의 행동은 우리에게 인간에게 인간이 알고 있는 인간의 삶에 보탬이 될 경우에만 그걸 학문으로 수용하게 되어있어요.
어제 수요설교에서도 했지만, 인간세계가 있고, 말씀세계가 따로 있는데, 말씀세계는 인간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구축된 거예요. 그러면 인간세계에 속하지 않은 말은 누가 하느냐, 선지자들이 하는 거예요. 스바냐가 하는 거예요. 다음 주 스바냐는 화와 저주, 복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예요. 선지자가 계속 이야기하는 거예요. 당연히 안 듣지요.
선지자의 말을 들을 것 같으면 예수님을 죽이지 않았어요. 예수님을 배척한 그들이 그전부터 이미 선지자들을 배척해 왔다는 겁니다. 그걸 뭐라고 하느냐, 선지자는 우상이라 합니다. 우상숭배.
여호와를 섬기던 뭐를 섬기던 그건 우상숭배에 해당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그러면 우리가 잘못 했습니다. 우상숭배 했습니다. 회개할까요? 아니지요. 우리 자체가 오류에요. 우리 자체가 오류이기 때문에 선지자도 지 맘대로 하는 게 아니고, 주께서 메시아(예언의 완성)와 예수님과 연관돼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선지자가 하는 그 마음을 납득하면 돼요. ‘아, 저 안에 주님이 계시는구나!’
그러면 그 시대도 구원받은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실컷 우리보고 욕하세요. 욕 얻을 만하니까 욕하세요. 예, 맞습니다. 우상숭배 맞습니다.” 이걸 고칠 생각하지 마세요. 주님이 이미 다 이루었으니까요. 어제 그 빠진 부분을 설명하면 그렇습니다. 더 설명하려하면 이게 굉장히 허수개념까지 나오고 좌표 나오고 미분연산 나오고 구원방정식 이리 나와요.
질서 있는 것. 질서 잡힌 것을 숫자화 시켜가지고 그 세밀화 시키는 그걸 통해서 그래프를 그리고 그래프의 끝에 미래가 나온다. 예측된다. 그런 것이 오늘날 사람들이 그게 과학시대잖아요. 얼추 다 맞아가요. 퍼지 세탁기부터해서 TV부터 해서 모든 거의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컴퓨터부터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생산되는 거예요.
계속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점점 더 예수님 복음은 점점 더 멀어지는 겁니다. 왜 맞는가, 맞도록 우리가 지혜를 끄집어냈는데, 그 지혜가 이 세상 인간보다 똑똑한 게 누구겠어요? 뱀처럼 지혜롭다 할 때, 뱀이 누굽니까? 마귀보다 더 지혜로운 자 나와 보라고 그래요. 없어요.
마귀가 그런 지혜를 주기 때문에 복음에 눈 돌리지 말라고 그런 지혜를 주는 거예요.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 주께서 마귀를 보내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우리도 한통속인 것을 알게 함으로서 이미 다 이루어진 예수 그리스도를 마귀에게 속했다는 것을 자극하는 의미에서 그런 상태에서 예수님을 증거 하는 그런 관계에 들어가게 해주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이 죽는 것에 대해서 조금도 아까워할 필요가 없지요. 하다 보니 16분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