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라는 것은 그냥 사막이 있다고 '광야‘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이 부족하고 양식이 부족하고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광야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하나님이나 모세에 대해서 원망을 해야 광야가 성립됩니다.
광야는 존재적 개념이 아니라 사건, 즉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비로소 등장되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빼버리면 그냥 광활한 붉은 모래 들판으로서 사람이 살 수 없는 장소일 뿐입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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