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삶이란 본인이 승리하는 삶이 아니라
성도 안에서 꾸준히 새로운 피조물 생산을 성사시키는 주님의 승리를 반영하는 삶입니다.
그렇다면 내기에 져서 내어야 하는 벌칙을 마리 남은 인생을 통해서 지불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3:31에 입각해서 생을 사신 예수님처럼, 성도도 하늘에 속한 존재성을 보여야 합니다.
그저 평면에서 평면으로 이동하는 삶이 아니라 수직으로 걸쳐있는 별난 삶임을 나타내야 합니다.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요 3:31)
성도의 썩은 몸 안에는 예수님의 형상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지는 자가 이미 승리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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