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는 과거를 기본으로 해서 미래에 기대를 거는 식입니다.
아쉽고 손해나는 것에 대하여 미래에 만회하려고 합니다. 곧 보상을 얻겠다는 겁니다.
이런 대단위의 인류사는 개인사에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즉 과거에 기초로 삼아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 주는 그 순간, 인간들의 자기 인생이란 끝난 겁니다.
즉 모든 과거는 십자가로 확정났습니다.
인간이 예상하는 모든 미래란 실은 사라져야 될 과거, 없어질 과거, 소실될 과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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