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당하는 환란이란 곧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도출된 그 환란입니다.
환란은 위로를 동반하게 되어 있는데
이는 이 ‘갇혀 있는 상태’에 빠져나감이 이미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겁니다.
사람들의 모든 근심과 염려와 두려움과 걱정은
자기에게 있어 자신이 중심이라고 여기는 오해에서 비롯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중심이 따로 있음을 알리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이 기대하는 바를 들어주지 아니하시고
예수님께서 겪였던 그 아픔을 공유케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래야지만 성도의 생존과 움직임이 그 개인을 위함이 아님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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