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망'처럼 형성된 세상 !!
인간은 자기밖에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엄마, 내가 어떻게 살던 신경을 쓰지 마세요" 라고 하는데, 하지만 그렇게 나올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나' 라고 하는 이 자아는 수많은 사람의 희생과 도움과 관심과 기도와, 그들이 세운 나름대로의 계획과 함께, 그것이 마치 '거물망'처럼 형성이 되어있다는 말이죠.
'낯선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48.성도가 당하는 환란이란 곧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도출된 그 환란입니다 (0) | 2018.05.09 |
---|---|
47.아들의 요건 (0) | 2018.05.01 |
45.존재보다 예언이 먼저입니다 (0) | 2018.04.30 |
44.고난 뒤에 영광이라는 말은, 그 고난 자체의 의미를 아는 것이 영광스럽다 이 말입니다. (0) | 2018.04.20 |
43.선지자가 말을 하나 내뱉는다는 말은 거기에 자기 목숨을 뒤에 붙여가지고 담보로 내면서 하는 거예요. (0) | 2018.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