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한마디

46.그물망처럼 형성된 세상

아빠와 함께 2018. 5. 1. 09:13

그물망'처럼 형성된 세상 !!

인간은 자기밖에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엄마, 내가 어떻게 살던 신경을 쓰지 마세요" 라고 하는데, 하지만 그렇게 나올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나' 라고 하는 이 자아는 수많은 사람의 희생과 도움과 관심과 기도와, 그들이 세운 나름대로의 계획과 함께, 그것이 마치 '거물망'처럼 형성이 되어있다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