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뒤에 영광이라는 말은, 그 고난 자체의 의미를 아는 것이 영광스럽다 이 말입니다.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는 그것도, 스데반 집사는 주님의 이름으로 맞는다는 이것을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뭐라고 하느냐 하면 나 영광 받는다고 하지 않고, “저들은 하는 짓을 나처럼 알지 못합니다. 저들을 용서해주옵소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죠.
고난이라는 말은 자기 고난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고난 받았습니다.”라는 것이 자기 인생을 통해서 바깥으로 발산된다 이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수모를 당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오해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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