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의 78

사랑과 소유 180212 이근호

2018-02-12 17:07:37 조회 : 173 사랑과 소유 180212 이름 : 이근호 (IP:119.18.83.168) ` 한윤범 (IP:14.♡.134.25) 18-02-15 12:20 20180212a 부산강의 : [시편]7(3편)-사랑과 소유 (강의:이근호 목사) 시편 3편에 시편이라고 돼있지만 사실은 무엇이 축약돼 있느냐 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압축이 돼있어요. 시편이 하나의 결과적인 찬송입니다. 신앙고백이기도 하고. 어떤 무엇이 됐는데 그 결과가 시편 3편이라면 도대체 어디서 출발해서 나왔는지 풀어놔야 되겠지요. 시편 하나하나가 압축돼있으니까. 보통 압축된 파일은 풀어야 되잖아요. 그냥은 모르잖아요. 시편 3편에는 다윗이 등장해요.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라고..

부산강의 2018.02.15

아들의 진노 171211 이근호

한윤범 (IP:14.♡.134.25) 17-12-13 11:05 20171211a 부산강의 : [시편]6(2편)-아들의 진노 (강의:이근호 목사) 시작하겠습니다. 시편 2편 7절에 보면,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이것 설명하려면 하나님의 언약 가운데 내용이 시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 점을 시원하게 설명해드릴게요. 하나님이 계시고, 여기에 땅 있고, 하나님이 언약 주셨고, 언약 안에 아들 들었고. 이 구조입니다. 하나님은 땅에 자신을 드러내는데 언약을 통해서 드러내는데 언약의 내용은 아들 주시는 겁니다. 아들이니까 사람이죠. 이 땅에 사람들이 많이 살 것 아니겠습..

부산강의 2017.12.13

자연 상태 171113 이근호

2017-11-15 13:26:49조회 : 9 20171113a 부산강의 : [시편]5(2편)-자연 상태이름 : 한윤범 (IP:14.39.134.25)20171113a 부산강의 : [시편]5(2편)-자연 상태(강의:이근호 목사) 시편 2편 5절부터 보면,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4절부터 6절까지 보게 되면 왕 세우는 계기가 하나님께서 비웃으시고, 분노하시고, 진노하시는 결과로 시온에 왕을 세운 것으로 돼있습니다. 그러면 시온에 나타나신 왕은 사람들이 요청한 것이 아니죠. 하나님의 의지에 의해서 왕이 세워졌다면 여기서 시온 산에 오신 왕에 대한 믿음, 사랑은 애초에 인간에겐 없지요. 인간 쪽에서 제시된 게 아니거든요..

부산강의 2017.11.15

시편4-존재에서 사건으로 171016 이근호

한윤범 (IP:14.♡.134.25) 17-10-20 10:06 20171016a 부산강의 : [시편]4(2편)-존재에서 사건으로 (강의:이근호 목사) 시편 2편 3절 해봅시다.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라고 돼있죠. 시편 2편 3절에서 하나님께서 작업을 하신다고 알려주잖아요. 우리란 인간들입니다. 인간의 열방들을 말하는데 그 맨 것을 끊고 결박을 끊어버린다. 끊는다는 말은 끊어야 될 관계가 이미 수립돼있어요. 관계있는 것을 그냥 주시하고 바라보는 게 아니고 그걸 끊고자 노력한다는 겁니다. 누가? 이 세상의 열방들이. 그러니까 이 세상 열방들의 움직임에 어떤 목적이 있다는 거죠. 그냥 밥 먹고 살기 위함이 아니고 뭔가 목적이 있다는 겁니다. 뭔가 시도한다는 겁니다. 시도하..

부산강의 2017.10.20

부산강의-율법의 등받이(시편2) 170711 이근호

한윤범 (IP:14.♡.134.10) 17-07-14 10:02 20170711a 부산강의 : [시편]2(1편)-율법의 등받이 (강의:이근호 목사) 우리가 몇 년 동안 철학과 복음 이야기를 하다가 지난달부터 시편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철학은 어렵고 성경은 쉽다고 생각하는 데 저는 반대에요. 시편을 보면 성경은 인간의 철학과는 비교 안 될 정도로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철학은 있는 데서부터 있는 대로 가거든요. 있는 데서 있는 걸 설명하거든요. 철학은 아무리 해도 거짓말될 가능성은 없어요. 설명할 대상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성경은 설명할 대상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눈에 안 보이잖아요. 훨씬 더 어렵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은 어떻게 가장하고 기만하느냐 하..

부산강의 2017.07.20

부산강의-경계선(시편1) 170613 이근호

2017-06-13 16:55:44 조회 : 459 경계선 170612 이름 : 이근호 (IP:119.18.94.40) 음성1 음성2 동영상1 동영상2 한윤범 (IP:119.♡.174.163) 17-06-16 09:14 20170613a 부산강의 : [시편]1(1,2편)-경계선 (강의:이근호 목사) 시편 1편, 오늘부터 시편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시편은 성경이죠. 시편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시와 같이 보시면 안 됩니다. 사람은 문학적 창의성으로 얼마든지 시를 지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 시가 들어올 때는 성령께서 그렇게 하신 거예요. 이 말은 인간들이 경건하고 은혜롭다 하더라도 성경 속에 들어오고 나가고는 인간의 소관이 아니고 하나님 소관입니다. 그 이유가 시편에 나와 있는 모든 말씀은 직접 하나님..

부산강의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