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있어요. “십자가를 통과해서 부활에 이르자.” 십자가는 통과하는 데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들어가는 곳이고 그 안에 담기는 거예요. 담기는 것, 담기는 거예요. 십자가는 담아놓는 거예요. ‘십자가 안’에서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부활은 십자가라는 다이아몬드 구슬을 떠받치기 위해서 밑에 보조적인 시공간적인 환경을 부활이라 해요. 이게 원리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 원리가 지금 바탕층이에요. 성령에 의해서 성도에게 안에 내부마음으로 이렇게 심어주는 거예요. 3D 프린팅처럼, ‘증강현실’처럼 그 원리가 뭐냐? 아버지와 아들 관계에요. 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모든 원리입니다. 망대 무너졌다고 해서 그걸 아는 게 아니에요. 손가락이 글자 쓴다고 해서 아는 게 아닙니다. 에베소서 1장에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