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 수요예배
요한복음 5장17절에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했습니다
성도에게 주의 일이 없다면... 그런 경우가 일어날 수 없지요.
인간도 일이 없으면 망가지는데 성도에게 자기 일만 있고 주의 일이 없다면
이미 성도 아니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자기 일이라 했던 것을 주의 일인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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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느 것 하나 나의 일은 애초부터 없었고 전부가 다 주의 일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일이라면 나의 자존심과 명예와 위신과 관련있지만
나의 일이 아니고 주의 일이라면 주께서 주신 선물인 줄 알고
어떤 힘든 일.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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