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12/28

아빠와 함께 2024. 12. 29. 06:57

 (삼하19:30)

And Mephibosheth said unto the king, Yea, let him take all, forasmuch as my lord the king is come again in peace unto his own house.

므비보셋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저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거에요. 네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말씀이 살아있다는 거예요. 말씀이.   

 

문제는 므비보셋이 죽은 개 같다고 자기를 표현했다는 거예요. 죽은 개 같은, 어떻게 저 같은 걸 다 돌보십니까? 이게 바로 말씀 안에 언약 안에 들어있어서 일체 우리의 존재에 대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천사로 사용하는 거예요.

다윗이나 므비보셋이나 둘 다 천사에게 해당되는 기능들이 그대로 인간에게 주어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 그다음에 오늘날 누구한테? 감히 표현합니다, 감히 누구한테? 우리한테. 감이 안와요? 그럼 여기 광주모임. 감히 우리에게 그 기능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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