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왜 죽어야 하는가? 개인주의이기 때문이에요, 개인주의 때문에. 이 개인주의에서 인간이 못 벗어납니다. 성경을 봐도 개인주의로 봐요. 예언으로 보지 않아요. 예언은 누구 몫이냐 하면, 죽었다 살아나신 예수님의 몫이에요. 형제 되고 형제 안 되고,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그것은 주께서 어떻게 하느냐? 일단 모든 인간을 죽여놓고 일방적으로 천국 갈 사람은 천국 보내고 지옥 갈 사람은 지옥 보내는 거예요. 이게 성령 받은 성도한테는 그렇게 즐거운 일이에요, 이게. 즐겁고, 고맙고, 감사하고, 기쁜 일이에요.
인간이 개인주의로 있을 때는 모든 것이 주체 중심입니다. 자기중심, 주체 중심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서 새로운 형제를 구성하게 되면 그 형제에는 주체가 없어요. 집단적 주체성만 있을 뿐이에요. 전체의 의미지 사적인 의미는 새롭게 등장한 천국 백성에게는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다 죽은 인간인데 주의 의미, 주의 이름, 주의 행하심 외에 다른 의미는 없어요. 개인 해석 없습니다. 집단 해석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집단은 뭐냐? 집단은 개인 속에 구멍을 뚫어놓은 주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주님의 자기 해석만 적용될 뿐이에요.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에서 영으로 옮겨왔음을 보여주는 무대 (1) | 2024.04.07 |
---|---|
영에 속한 사람 (0) | 2024.04.07 |
예언대로 (0) | 2024.04.05 |
유월절 어린양의 진실-희생 (0) | 2024.04.05 |
고후2:15-16 기계-그리스도의 향기 (0)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