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사건은 몸으로 표현된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예수님 몸으로 나타나요. 예수님 몸이 아닌 하나님은 없습니다. 예수님 몸을 허락한 하나님이 하나님이에요. 다른 추상적인 신은 인간의 개별 개념이 만든 신 개념이에요. ㉮진짜 하나님은 말씀이 몸으로 오신 거예요. 몸으로 왔는데 그럼 하나님 뜻은 뭐냐? 몸이 어떻게 되었어요? ㉯몸은 죽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죠. 이게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 외에 다른 하나님 뜻은 없습니다.
내가 잘 되고 몸이 건강하고 이건 뜻이 아니에요. 뜻은 ㉰하나의 죽음에 모든 것이 모집되어 있어요. 은사는 하나의 죽음만 이야기하기 위해서 찾아오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신 것은 너 잘해라가 아니라 십자가 앞에서 너는 이미 죄인이라는 것, 네가 하나님을 죽인 하나님 원수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그것이 바로 은사의 내용이에요.
성경을 보면서 우리는 뭐를 느끼느냐 하면 다 좋은 말인데 이런 식으로는 애 키우고 못 산다는 거예요. 다 맞는 말이고 좋은 말인데 이걸 지키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거 내가 모를 바가 아닌데 아는데 그러면 우리는 생존이 위태롭다는 거예요. 이렇게는 못 산다는 거예요. 오해를 해도 무지무지 오해한 거예요.
지금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지키란 것이 아니고 바로 그 발언, 그 고백을 누가 유도했느냐 하는 겁니다. 누가 그 고백을 유도했냐는 거예요. 누가 그걸 유도했느냔 말이죠. 아이, 난 이젠 성경 안 본다, 이렇게 삐질 때, 누가 그렇게 삐짐-을 만들었냐. 누가 왔을 때? 소리가 이미 온 땅에 다 퍼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