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모든 개념들은 포괄 개념이에요. 누굴 위한 겁니까? 예수님을 위해서 성경이 주어지는 겁니다. 여러분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성경 한번 찾아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빌립보서 1장 21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여기 한번 보세요. “이는 내게 사는 것이” 누구니. 자, ‘산다’의 개별 개념은 뭐냐? 내가 숨 쉬고 살아야 돼, 이게 사는 거예요. 그런데 삶의 포괄 개념은 누가 사는 거예요? 주님의 생명이 삶이에요. 생명이. 내 삶은 개별 개념이에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살고 있으니’ 그다음에 뭡니까? 죽는 것도 주님한테 유익하기 때문에 살려주는 거예요. 죽음도 주님의 죽음이 현장화 되는 데에 나를 수단으로 사용해주셨다는 것이 영광이다 이 말입니다. 그게 감사할 일이다 이 말이죠.
‘나는 왜 살아있지?’ 아, 내가 살아있는 것은 내가 산 게 아니고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내가 죽는 것이 그리스도께 유익되라고 나를 죽이는구나,라는 그런 기쁨으로 사는 거예요. 은사를 준 것은 그렇게 시작하면서 결과는 뭐냐? 단 하나의 죽음이에요. 포괄 개념의 죽음인 단 하나의 죽음을 위해서 너희는 이 땅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단 하나의 죽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