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순 83

죄사함과 병나음

죄사함과 병나음 240901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중풍병자와 친구들이라는 내용입니다. 중풍병이라 하는 것은 어떤 병이냐 하면 스스로 걸을 수 없고 어떻게 자기가 자기 몸을 다룰 수가 없는 그런 병이죠. 그런 병에 들었던 사람이 있는데 친구들을 잘 만났어요. 그럼 친구들을 한번 소개시켜 드릴게요. 이 친구들이 있는데 여기 병자가 있죠. 서로 친한 사이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오니까 이 병자가 “야들아. 나 곧 죽겠다.” 그러니까 “힘내!” “내가 힘 안 내고 싶나? 힘이 낸다고 싶다고 나나. 나도 힘내고 싶어. 근데 나 지금 중풍병 걸려 죽을 것 같아.” 그러니깐 그 친구들 하는 이야기가 “지금 이 근처 예수님이라는 분이 와 계신데 예수님한테 치료 한번 받아볼래?”그렇게 하니까 이 병자가 “내가 나도..

정인순 2024.09.01

벌건 지옥

벌건 지옥 240825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사람이 죽고 난 뒤에 어디 가느냐 하는 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이야기예요.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거지예요. 거지이기 때문에 옛날에 거지가 있던 이 사회는 이 세상은 거지가 된 이유가 뭐냐? 하나님께 죄를 많이 지어가지고 벌 받아서 거지 됐다. 사람들은 그렇게 한 겁니다. 근데 맞은편에 보면 부자가 있었어요. 부자는 왜 부자냐? 이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복을 받아서 부자 됐다. 부자가 됐다는 것은 복을 많이 받았고 거지가 됐다는 것은 복 대신 나쁜 짓을 많이 해서 저주받아서 거지가 되었다. 사람들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게다가 이렇게 사람까지 대놓고. 그런데 거지는 그냥 거지가 아니에요. 몸도 아파요. 그러니깐 일반 거지..

정인순 2024.08.25

잔잔케 된 바다

잔잔케 된 바다 240818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예수님이 바다와 파도를 잔잔케 했던 그 이야기를 해봅시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걸어서 가면 되는데 때로는 배를 타고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바다를 건너갈 경우도 있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는 다 생각이 있어서 간 거예요. 너희들 혼나봐라 이 말이죠. 여기 이게 뭐냐 하면 배예요. 배. 배는 땅에 있을 때는 배가 소용없어요. 이게 물에 갈 때 배가 필요해요. 왜냐하면 물에는 사람이 빠지기 때문에 안 빠지라고 밑에 이렇게 바닥이 있고 그 부력에 의해서 뜨게 돼 있습니다.이 배에 사람들 이래 있는데 가는데 처음에 이게 배 보세요. 여기 파도가 이렇게 잔잔합니까? 이렇게 심합니까? 파도가. 배 보라니까 이 배 보고 이 앞에 배를 보세요. 배. 배에 ..

정인순 2024.08.18

해가 멈추다

해가 멈추다 240811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싸움하는 이야기예요. 싸움하는 이야기인데 하나님이 함께 있는 나라 이스라엘하고 다른 나라하고 싸움하는 이야기예요. 누가 이기겠어요? 이스라엘 이기겠죠? 하나님이 이기시는 겁니다. 그걸 미리 알고 기브온이라는 사람이 사는 그 마을 사람들은 미리 알아서 항복합니다. 항복할 때 이렇게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함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하고 우리하고 어떻게 싸우겠습니까? 그러니 저는 우리들은 미리 항복합니다. 그 대신 우리 좀 보호해 주세요. 지켜주세요. 이렇게 하는 겁니다.니 어른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겠어? 니가 이기겠어? 어른하고 이기겠어요? 이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어른으로 여기고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 안에 있으면 된다 이래 생각해서 이스라엘 속에 ..

정인순 2024.08.11

다윗의 자세

다윗의 자세 240804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 다윗이라는 사람이 소년이에요. 어린아이, 어린아이. 청소년인데 어른들은 이 다윗을 전쟁터에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어른들 전쟁하는데 애들 데려가겠어요? 애들 지금 인민군하고 전쟁하는데 유치원 애 데려가겠습니까? 안 데려가지요. 니는 젖이나 먹어라 하고 이렇게 안 데려간다 말이죠.그래서 제일 이새라는 사람의 집에 애들이 8명 있었는데 나머지 7명은 전쟁터에 나가고 막내 제일 나이 어린 다윗은 니는 집에서 양이나 쳐라. 양 치고 있어라 하고 양이나 치고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지금 블레셋이라는 그 나라 지금 하마스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하마스. 하마스 들어본 적 있어요? 하마스. 하마 하고 전쟁 이스라엘하고 전쟁을 하는 거예요.다..

정인순 2024.08.04

향기로운 사랑

향기로운 사랑 240728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옛날에 예수님이 계실 때 많은 사람들이 가난했어요. 그리고 부자도 있지만 그 당시에 그 일본시절처럼 로마에 붙어사는 사람들은 다 부자였고 그냥 보통 못 배운 사람들은 굉장히 가난했습니다. 가난하니까 밥 먹을 데가 없잖아요. 밥 먹을 데가 없을 때니까 소위 그냥 어떻게 하든 밥 먹고 살다 보니까 이것저것 챙길 수가 없어요.그런데 그 당시에 로마에 붙어살아서 좀 사는 사람들은 뭐냐 하면은 하나님의 율법을 가지고 자기가 훌륭해서 복 받아서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율법대로 사니까 복을 주셔서 나는 이렇게 이 나라에서 잘 산다,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이 말은 뭐냐 하면은 지질이도 못나고 못 사는 인간들은 율법을 하나님의 법을 못 지켜서 나쁜 짓을 많이 해..

정인순 2024.07.30

나아만 장군

나아만 장군 240721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엘리사와 나아만, 이 이야기하겠습니다. 엘리사하고 나아만이라고 돼 있지만 만나지를 못해요.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원래 나아만 장군이라는 사람은 남들 보기에 너무 부러워요. 왜냐하면 국방부 장관이니까. 한 나라에서 국방을 책임지는 최고 책임자이기 때문에 굉장히 부러운데 남들이 모르는 개인적인 아픔이 있었어요.그게 뭐냐 하면 몸이 이상하게 이게 껍데기가 벗겨지면서 서서히 자기가 몸이 육신이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 내 몸이 껍질이 자꾸 벗겨지면서 눈썹부터 빠지면서 이것을 남한테 들키면 안 돼요. 국방부 장관이고 간에 남들 다 싫어해요. 그래서 자기는 남 나올 때는 안 들키기 위해서 마스크도 쓰고 귀에다가 거즈도 달고 이렇게 해가면서 자기가 자기 ..

정인순 2024.07.21

엘리야의 불제단

엘리야의 불제단 240714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갈멜산과 엘리야. 열왕기상 18장 37절의 말씀, 갈멜산과 엘리야 이야기입니다. 갈멜산에다가 돌을 이렇게 놓고 돌 위에 송아지를 이렇게 딱 놓는 거, 송아지를 놓고 요것까지 사람이 해요. 돌 12개 놓고 거기에 송아지 딱 놓고 응차 응차 송아지 놓자. 그것까지는 하는데 그다음에 여기 불 붙이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께 맡기자, 라는 시합을 했습니다. 이 시합 어려운 시합이다. 정말. 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해보세요. 여러분의 식탁에다가 빵 열두 개 올려놓고 거기서 고기 위에 닭고기 하나 닭고기 생닭고기 딱 놓고 이게 통닭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인가? 한번 해보죠.이거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게임이에요. 세상에 이런 게임이 어딨어요. 왜 이런 게임을 하..

정인순 2024.07.14

예수님과 악마

예수님과 악마 240630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오늘은 드디어 귀신이 나오는, 마귀가 귀신 정도가 아니죠. 귀신의 대장이 있는데 그게 악마예요. 마귀가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평소에 마귀는 인간하고 상대를 안 해요. 자기 부하이기 때문에 자기는 감추고 인간들을 부려먹었습니다. 인간들을. “다 여러분들 잘 났지요. 그대로 사세요.” 이렇게 부려 먹었는데, 그러나 예수님 딱 오니까 마귀가 바짝 얼었어요. 그래서 얼굴도 파래. 악마가 얼굴이 파랗게 벌벌벌 떨면서 왜 예수님 앞에 왜 꼼짝을 못하느냐? 예수님은 악마를 심판하는, 심판하기 때문에요. 예수님은 판사고 악마는 죄수이기 때문에 결국 예수님한테 심판을 받아서 지옥을 가기 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벌벌 떠는 거예요.하지만 예수님이 사람으로 왔기 때문에 이 차에 자..

정인순 2024.06.30

천국 보물

천국 보물 240623설교:이근호녹취:정인순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천국이 어떤 데라 하는 것을 예수님은 아시고 다른 사람은 모르잖아요. 그래서 알려주러 왔습니다. 천국이란 어떤 것인가? 천국이라 하는 것은 이 세상에 보기에 조그만 씨앗인데 너무 작아요. 눈에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작은 씨앗을 뿌려 놓았더니만, 그리고 한 몇 달 뒤에 가보니까 나무가 이만큼 커졌어요. 작은 걸 뿌렸더니만 이렇게 큰 거예요. 이것은 작은 씨앗 안에 씨앗 안에서 스스로 커가지고 이렇게 된 겁니다. 사람은 아무것도 도와준 게 없어요. 알아서 큰 거예요. 천국은 알아서 움직이는 겁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또 천국은 어떤 곳이냐? 천국은 어떤 그 사람이 빵을 만들기 위해서 밀가루를 반죽을 했어요. 밀가루를 반죽을 해놓고 거..

정인순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