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0

2006 갈라디아서 20강

갈라디아서 제 20강 (이 근호목사, 2007년 5월 11일(2), 서울의존교회) 지난 시간을 정리하겠습니다. ‘예수 믿으라’ 할 때 ‘믿습니다’ 하면 되는데, 왜 거기에 “남편이 있는 자녀, 남편 없이 되어진 자녀, 핍박당한다, 내어쫒으라’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왜 나오는 것입니까? 예수를 믿게 되면 예수 믿는 그 사람은 예수님이 그 안에 들어 있는 예수님의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을 앞에 세워놓고,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은 어떠셨는지요?”라고 시어머니나 시아버지 섬기듯이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영으로 아예 우리 속에 들어와 버립니다. 들어오게 되면 예수님이 세상에서 당했던 것과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되니까 그 사람만이 진짜 성도라고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 하나님 여..

갈라디아서 2023.05.18

2006 갈라디아서 19강

갈라디아서 제 19강 (이 근호목사, 2007년 5월 11일(1), 서울의존교회) 갈라디아서 4:26,27을 읽겠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 하라 구로(劬勞: 자식을 낳고 기르는 괴로움)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괴롭다는 것은 세상의 어떤 일도 하나님의 말씀 밖으로 못 벗어난다는 겁니다. 세상만사가 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되는데 그중의 하나가 ‘여성들은 아기를 낳을때 많이 아플것이다’는 것인데 이것이 한사람을 두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세상 끝날까지 계속 적용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 어떤 일도 이 말씀 안에 ..

갈라디아서 2023.05.18

2006 갈라디아서 18강

갈라디아서 제 18강 (이 근호목사, 2007년 4월 13일(2), 서울의존교회) 2007-11-27 09:11:43 조회 : 44 20070413-(2) 서울강의녹취 : 갈라디아서 제 18강 이름 : 오용익 사도바울이 영적인 사람입니다. 그 권위를 인정해 주세요. 그가 빈말을 한다든지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했거든요. 사도바울이 전한 이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우리는 저주를 받습니다. 구원과 저주가 결정적인 문제로 되어 있는데 사도바울이 어떤 취지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를 우리가 모르면 안 됩니다. 바쁘다든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이런 것은 몰라도 된다’고 하면서 넘어가려 한다면 곤란합니..

갈라디아서 2023.05.18

2006 갈라디아서 17강

갈라디아서 제 17강 (이 근호목사, 2007년 4월 13일(1), 서울의존교회) 지난 시간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 4:19)라고 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사람 혼자 있다고 해서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없으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 졌지요? 그리스도의 형상과 사람이 어떻게 결합이 되는가? ‘사람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말은 굉장히 쉬워요. 그러나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형상과 결합되어 있는가?’라고 물으면 상당히 난감하죠. ‘사람이 어떤 식으로 그리스도의 형상과 결합되었느냐’ 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 그것이 ..

갈라디아서 2023.05.18

2006 갈라디아서 16강

갈라디아서 제 16강 (이 근호목사, 2007년 3월 9일(2), 서울의존교회) ‘그리스도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이죠. 어떤 구절에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되어 있고, 어떤 구절에는 그리스도의 형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무엇인가? 이것이 바뀝니다. 처음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의 형상이 창세기 9장에 오면 바뀝니다.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라고 했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쉽게 말씀드리면 사람이 영적인 인간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란 보이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사람은 사진을 찍으면 자기 모습이 보이잖아요. 그리스도의 형상은 찍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

갈라디아서 2023.05.18

2006 갈라디아서 15강

갈라디아서 제 15강 (이 근호목사, 2007년 3월 9일(1), 서울의존교회) 성경전체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사람에게, 그리고 사람은 다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사람밖에 없지요? 이 세상에 사람밖에 없다고 해서 성경이 사람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 성경이 처음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 사람에게 오고 다시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이 말이죠. 그런데 현재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사람뿐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보입니다. 사람만 보이고 사람밖에 없고 하나님은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생각을 안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생각 안 해도 살 수 있고, 하나님 생각 안 해도 맛있는 것 먹을 수 있고, 하나님 생각 안 해도 공..

갈라디아서 2023.05.18

2006 갈라디아서 14강

갈라디아서 제 14강 (이근호목사, 2007년 2월 9일(2), 서울의존교회) 전 시간에 강의한 내용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초등학문에 관한 것입니다. 전 시간에는 간단하게 했는데 이번시간에는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서 좀 더 더 깊이 있게 이야기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모든 이름으로 예수님에게 무릎을 꿇고 예수님이 일하신 예수님의 희생의 공로를 높이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빌립보서 2장에 나오죠. 모든 이름, 지옥에 간 사람이나 천국 간 사람이나 모든 사람, 모든 피조물들이(코끼리같은 동물들까지도) 예수님 일하신 공로를 찬양하고 굴복하고 그분의 이름을 드높일 때, 그때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을 드높일 때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율법(날과 달과 ..

갈라디아서 2023.05.18

2006 갈라디아서 13강

갈라디아서 제 13강 (이근호목사, 2007년 2월 9일(1), 서울의존교회) 갈라디아서 4장 8절부터 보겠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갈 4:8-11) 사도 바울이 이 대목에서 하나님의 아들 답다는 증거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안 지키는 것으로 “야 정말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 맞습니다.”가 된다는 겁니다. 달리 이야기하면 사도바울이 사도로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 맞습니다.” 혹은..

갈라디아서 2023.05.18

2006 갈라디아서 12강

갈라디아서 제 12강 (이근호목사, 2006년 12월 08일(2), 서울의존교회) 갈라디아서 3장 29절, 4장 1절에 유업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아브라함의 유업은 이스마엘 쪽이 아니고 이삭 쪽입니다. 이것이 어려우니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 아브라함에서 복이 나온다. 그런데 이 아브라함의 복이 어느 쪽으로 갈것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을 먼저 낳았습니다. 이삭은 나중이고 처음에 이스마엘이 생겼습니다. 아브라함은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고자 약속하신 유업, 혹은 복, 혹은 상속은 나에게서 나온 자식인 이스..

갈라디아서 2023.05.18

2006 갈라디아서 11강

갈라디아서 제 11강 (이근호목사, 2006년 12월 08일(1), 서울의존교회) 지난시간의 강의한 것을 잠깐 정리합니다. 이 세상에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특수한 사람들이 생겨났어요. 예수님 때문에 특수한 사람들이 나타난 겁니다. 이들은 육체로 태어난 사람이 아니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특별히 새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육체로 태어난 보통 육체의 사람이 있고, 예수님에 의해서 생겨난 사람이 있습니다. 둘 중에서 어느 쪽이 완벽할까요? 육체에 의해서 생겨난 사람일까요, 아니면 예수님에 의해서 생겨난 사람이 완벽할까요? 예수님에 의해서 생겨난 사람이 완벽합니다. 그 완벽함이 어느 정도일까요? 그 사람이 어떤 실수를 하고 어떤 죄를 지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완벽해 버립니다. ..

갈라디아서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