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같은 육신이 육신을 가르치게 하지 않고 육신을 육신 되게 하신, 극단까지 흙으로 환원될 수밖에 없는 그 저주, 그 저주를 분명히 하신 그 육신에서 나온 성령이 많은 백성들에게 동일한 마음을 허락하신 그게 고린도전서 12장입니다. 성령을 주셨어요. 성령이 새 마음이고, 예수님의 마음이고, 동일한 그 예수님의 마음이 모든 각 사람에게 있을 때 그들은 한 임금, 예수 그리스도라는 왕을 섬기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라서 다윗에게 준 언약이 완성되는 겁니다.기도 응답은 일단 솔로몬이 받았으되 그 응답의 연속성과 최종 완성은 예수님이 하시는 겁니다. 결국 이 말은 뭐냐? 성령을 받은 사람은 내가 성령을 진두지휘하지 않고 결국 우리는 생명으로 환원되는 거예요. 육신인데 생명으로 환원되는 것은, 예수님이 육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