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20241212a여호수아7장26절(큰 단위)-이 근호 목사오늘은 하겠습니다. 86페이지에 “정복과 심판은 한 사건이다.” 심판 없이 정복이 이루지지 않으니까 한 사건이지요. 정복은 심판이며, 심판은 죄악된 하나님에 대한 보복이다.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이것은 여호수아를 앞장세워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대해서 고발하려고 하시는 의도가 있습니다. 그냥 인간끼리 평화롭게 사는 것은 인간들 생각이고,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인간들끼리 평화롭게 사는 것을 그걸 진정한 평화라고 간주하지 않습니다. 살 자격도 없으면서 자기들끼리 산다는 것에 대해서 나는 방치하지 않겠다. 공격하겠다.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왜 그러느냐 하면 인간과 인간끼리의 삶은, 인간과 인간끼리의 모임에서는 뭐가 나오느냐 하면, 하나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