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들의 군대 250302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죽은 뼈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뼈는 죽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요. 뭘 해도 축구해도 뼈고 농구해도 뼈고 공부해도 뼈고 뼈예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믿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 포로 잡히게 만들었어요. 죽고 잡혀가고 똑똑한 사람은 잡혀가고 쓸모없는 건 죽이고 이렇게 했어요.
여기 이 사람 보세요. 잘나고 대단한 하나님 믿는 백성이 여기 쪼그려 앉아 있는 거 보세요. 쪼그려 앉아 있는 거 쪼그려 앉아가지고 한숨 푹 쉬면서 “끝났어. 끝났어. 하나님 하나님이고 뭐고 소용없어.” 이러고 있다 말이죠.
이러고 있을 때 누가 잡혀 갔는가? 에스겔 선지자도 같이 잡혀갔어요. 잡혀갔는데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어느 골짜기를 소개 합니다. 가니까 거기에 온 천지가 인간 뼈로 가득 찼어요. 인간 뼈로. 뼈로 가득 차가지고 선지자에게 “야. 뭐가 보이냐?” “온통 뼈만 있네요.” “죽었나? 살았나?” “죽었지요. 다 죽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었는데 니 한번 살려볼래?” 죽은 자가 뭐 어떻게 삽니까? 이미 죽었는데. 죽었는데 어떻게 삽니까? 하나님께 그렇게 이야기를 안 했어요. 왜냐하면 창세기 2장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흙으로도 사람을 만들었다 했으니까. 생기를 불어넣으면 흙으로도 사람이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숨을 훅 불어 넣으면 사람이 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선지자가 그걸 알기 때문에 “주께서 하게 하시면 살 겁니다.”
그러니까 이 뼈 미리 여러분한테 특별히, 특별입니다. 다른 사람은 안 보여줍니다. 특별히 여러분들에게 미리 보여드릴게요. 이거 이 뼈가 이렇게 되어요. 마네킹 아닙니다. 마네킹 아니에요 살아 있는 겁니다. 아직 옷을 못 입어서 그렇지. 이 뼈가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돼요? 인공지능 동원한 거예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 거죠? 에스겔이 한 거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잘 봐. 내가 어떻게 하는가 봐. 그래서 니는 내 시키는 대로 해라.” 시키는 대로 해가지고 시키는 대로 했어요. “뼈들아.”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내용이 이거예요. “뼈들아! 하나님의 말씀하는 걸 들어라. 뼈 좀 들어. 뼈 뼈 뼈 좀 듣고. 좀 들어. 뼈 잘 듣고 있었어. 뼈 뼈 뼈 잘 들어. 발로 툭툭 발로 차면 안 되지만 좀 말씀 좀 들어.” 이미 뼈들이 죽었는데 무슨 말을 들어요. 귀 뼈도 날아가 버렸는데. 그냥 해골 갈빗대만 있는데 어떻게 말씀을 듣습니까?
그런데 말씀을 들으니까 어떤 현상이 나는가 하면 삐끄덕. 찌찌찌 스타워즈에 나오는 그런 소리 뼈들이 갑자기 자체적으로 알아가지고 뼈가 뼈들이 조립을 하네요. 알아서. 조립을 해가지고 여기는 갈비뼈 두 번째 갈비뼈, 세 번째 갈비뼈 찾고 있습니다. 여기 세 번째 갈비뼈 됐습니다. 그다음에 엉치뼈 엉치뼈 혹시 다리뼈 다리뼈 찾습니까? 예. 엉치뼈 왔습니다. 자기들끼리 조합을 했어요.
일단 뼈가 조립을 하니까 전체적인 하나의 뼈 구성이 되고 그다음에 뭘 입혀야 되죠? 살점 근육이 입혀져야 되겠죠. 근육이 입혀졌는데 근육이 입혀졌으니까 일단은 나왔던 마네킹 비슷한 거지. 일단 이렇게 뼈에다가 그다음에 살을 여기에다가 더 입히니까 뭔가 사람이 된 것 같지요. 근데 여기서 머물지 않아요. 사람이 됐다가 갑자기 사람이 됐는데 사람에서 일어나 가지고 뭐가 되는가? 군인들이 되었어요. 하나님의 군인들. 누구 군인인가? 하나님의 군대가 되었어요. 하나님의 군대. 사람의 모습으로 한 사람의 군대가 아니고 북한군이 아니에요. 지금 북한군 아닙니다. 사람의 모습은 대한민국 군인 아닙니다. 충성. 이런 거 아닙니다. 사람의 모습을 했지만 하나님이 사령관이 된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는 하나님의 군대로 달라졌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군대가 달라졌으니까 지시하는 쪽에도 나타나야 되겠죠. 지시하는 쪽이 이쪽에 지시하는 쪽이 나타났습니다. 뭐냐 하면은 이동용 사령관 지휘부 이동용 지휘부. 왔다 갔다 하는 지휘부예요. 하늘에 지휘부가 있는데 여기에 천사 4개가 날개 6개를 가진 천사가 4개 4개가 각자 자기 밑에다가 바퀴 달린 것을 타고 왔어요. 바퀴 달린 거. 요새 그런 거 젊은 사람 보면 그런 거 있죠. 요구르트 아줌마? 요구르트 아줌마 비슷하게 가만히 서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가는 것처럼.
바퀴 달린 그러한 개인용 전차 타고 4명이 와가지고 거기서 이 천사들이 하는 임무는 뭐냐? 심판입니다. 심판을 담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지시를 받으니까 조가 이렇게 되겠죠. 위에는 지휘부 아래쪽은 보병들. 보병들. 그들이 누구를 적으로 간주해야 될지 어디를 쳐야 할지는 이거는 본인들이 알아요? 몰라요? 몰라요. 어디서 알아요? 지휘부에서 알고 있는 겁니다.
여기 지휘부에서 이들은 하나님의 군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에 대해서 이들은 다가가게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구약 때 생각했던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본 모습이에요. 본질이에요. 본 모습이에요. 군인들. 군에 취직하러 간다든지 군에 자원입대 이런 거 없어요. 그냥 처음에 어디였습니까? ■처음에는 그냥 널브러진 뼈들이었고 그 뼈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조립이 되어서 뭐가 되냐 하면은 이렇게 군인이 되었잖아요. 조립이 되어서. 그러니까 이 군인들의 특징은 안의 특징은 자기 내부가 뭘로 구성되어 있느냐? 뭘로 접착제. 접착제가 돼 있어요. 접착제 뭡니까? 이렇게 부러지면 안경 부려지면 뭐 해요? 5초 본드 뿌리잖아요. 접착하잖아요.
접착제가 뭐냐?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 접착제예요. 우리가 지키는 말씀은 접착제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줄 때 그게 딱 들어붙는 5초 본드 접착제가 돼요. 그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일어난 상황인 것을 이 하나님의 군대 되는 사람들은 이걸 인정하게 돼요.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먹고 마시고 무엇을 하든지 주님 은혜 말씀의 자체적인 능력에 의해서 이렇게 군대가 된 거죠.
이 군대가 될 때에 그것을 누가 봤습니까? 여기 에스겔이 봤잖아요. 에스겔의 이름이 뭐냐? 인자예요. 에스겔이 봤던 이것을 에스겔은 이 군대를 못 만들어요. 그런데 나중에 예수님이 오게 되면 예수님이 이 인자라는 이름을 타이틀을 그대로 자기가 가져옵니다. 이름을 갖고 오게 되면 이렇게 뼈를 죽은 뼈를 하나님의 백성 군대로 만드는 그 기능도 그대로 가져오게 돼 있어요. 인자하는 일이. 그래서 우리 보고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있고 내가 다 이루고 난 뒤에 다 이루었다는 사실을 너희에게 쑤시면 투입하면 쏘면 뼈 같은 너희들이 이제는 예수님에 의해서 살아가는 군대로 다시 영생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과 더불어 활동을 함께 같이 활동을 같이 하는 하나님의 충실한 백성이 된다. 이 이야기를 에스겔을 통해서 미리 예언해 주신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무 소용도 없었던 무의미한 뼈에 지나지 않는, 죽은 채로 있던 저희들을 말씀을 주셔서 이제는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한 것에 대해서 감사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