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기준 2017년 7월 30일 본문 말씀: 고린도후서 10:9-1 성도는 예수님만을 증거하면서, 주님이 이 세상에서 통과한 그 길을 주님과 더불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는 “너 죄인 맞잖아.”라는 그런 선입감으로 복음을 전해요. 죄인이라고, 죄라고 제시하고 그 위에 복음을 얹어서, 하나님의 의를 얹어서 제시하는 겁니다. 그러면 복음을 달랑 가져가면 안 되고, 그 밑에 깔려있는, 쟁반처럼 깔려있는 그 밑에 뭐가 있느냐 하면, “네가 이렇게 죄인이기에 주께서는 이렇게 복음을 전달할 수밖에 없다.”라는 겁니다. 인간의 욕망은 어디서 나오는데요? 인간의 욕망은 본인의 의도에서 나와요. 하지만 인간은 욕망만 있는 것이 아니고 충동도 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