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오해하느냐? 주석들 봐도 그렇고, 모든 걸 봐도 ‘징계한다’라고 하면 ‘수리한다, 개선한다, 더 좋아지도록 한다.’ 그런 식으로 오해해요. ‘교정한다, 수리한다, 개선한다.’ 이런 식으로 점점 더 내가 나아진다는 걸 가지고 ‘징계한다.’의 의미로 생각합니다.
그게 아닙니다. 징계는 심화하는 거예요. 나의 숨어있는 본질을 바깥으로 드러내는 게 바로 징계입니다. 징계란 ‘네가 아무리 죄지어도 나는 널 버리지 않겠다’라는 선언에 대한 강화, 심화입니다. “네가 무슨 짓을 해봐라. 내가 너를 버리는가? 징계해서라도 때려 패서라도 난 너를 버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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