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십계명입니다. ①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②형상 만들지 말라. 우상 숭배하지 말라. ③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그다음에 ④안식일을 지켜라. ⑤네 부모를 공경하라. ⑥살인하지 말라. ⑦간음하지 말라. ⑧도적질하지 말라. ⑨거짓말하지 말라. ⑩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 말라.
자, 제가 문제 낼 테니 알아 맞춰보세요. 우상 섬기는 나, 그다음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나, 안식일을 어긴 나, 도적질한 나, 간음한 나, 그리고 거짓 증거한 나, 여러 가지 탐내는 자가 있다면 문제는 이거에요. 이 나가 동일인물입니까, 각기 다른 사람입니까? 10초 드리겠습니다. 첫째, 같은 나다. 두 번째, 다른 나다. 몇 번이겠습니까? 정답은 ‘다른 나’입니다.
왜냐? 나는 자아는 복합요소기 때문에. 자아가 복합요소가 되는 것은 말씀이 주어질 때 떠돌아다니는 자아들이 말씀 등장하면 마귀가 뒤에서 물어, 물어 해서 조각난 자아의 파편들이 말씀 있는 곳에 선악의 사고방식으로 달려들어서 나로 하여금 내가 추구되는 하나의 과정으로 말씀을 이용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교회에서 성경공부 아닙니까, 큐티 아닙니까. 동일한 자아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동일한 자아로 생각하니까 무슨 문제가 되느냐 하면 부활할 때 나와 부활 후의 나가 동일성이 있느냐? 이 문제는 초대교회부터 신학자들에게 골치 아팠던 문제에요. 손가락 하나 날아갔을 때 부활할 때 손가락 붙이고 부활하느냐, 그 문제. 남자라고 했을 때 남자로 부활하느냐, 그 문제. 그런 문제가 초대교회를 아주 골치 아프게 만들었어요.
이 모든 문제를 지금껏 신학계에서 손을 놓고 있는 이유가, 첫 번째는, 내가 나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자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을 모르고요. 두 번째는, 말씀 평가에 대해서 주님 쪽에서의 평가단과 악마의 평가단과의 대치 속에서 자아의 평가를 빠져야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내 운명은 내가 알아서 한다, 라고 할 때 계속해서 낄 자리도 모르고 그렇게 끼어드는 거예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우연적 존재입니다. 주께서 그 우연적 존재로 처리하는 이유는, 필연적 존재가 자아로서 이미 따로 등장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분이 누구냐?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유일하게 인간, 두 번째 인간, 두 번째 아담, 마지막 아담, 누구죠? 예수님이죠. 예수님이 아담이고 우리는 육체적인 아담의 몸의 자손들이라면 천국 백성은 두 번째 예수님의 부활한 몸과 동일성에서 번성된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의 집단, 그게 바로 천국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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