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의롭다, 나쁘다, 하는 것은 출애굽 공간 안에 들어 있으면 출애굽기 19장 6절에서는 그걸 거룩하다, 깨끗하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출애굽 정신 안에 들어오면 깨끗해요. 흠이 없고 죄 없는 거룩한 내 백성이라고 했어요.
모든 죄를 용서하는 공간입니다. 그것을 생명이라고 하죠, 생명. 출애굽을 보면서 열왕기상을 봐야 돼요. 출애굽을 보면서 ‘출애굽을 할 그때는 그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를 건너왔구나. 요단강 건너왔구나. 약속의 땅에 왔구나. 그러면 이제 끝, 옛날이야기는 옛날이야기로 넘기고 여기에선 이제 왕 하나 모시고 우리 좋은 나라 만들자.’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게 되어 버리면 출애굽 정신이 없어져 버려요.
출애굽 정신이라는 것은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특수한 공간인데 하나님이 모든 죄를 용서하는 특수한 공간이에요. 자, 이 공간은, 제가 단서를 붙였습니다, 이 공간은 자기가 가진 힘으로 살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 긍휼과 사랑을 생각해서 의지해서 들어온 공간이 출애굽 공간입니다.
㉮율법을 통해서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아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제사법을 가동한다는 것. 율법 주고, 죄 알고, 제사법 가동해서 같이 합치되고
산다는 것은 내 일로 사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주의 일로 살 때 하나님께서 살았다! 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