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라합의 구원 240602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정복 이야기입니다. 무엇을 정복하느냐? 힘세고 싸움 잘하고 무기가 발달하고 도저히 좋은 땅은 좋은 땅은 다 차지하고 있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은 믿지 않아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인간들의 힘을 믿는 그 사람들이 좋은 젖과 꿀이 흐른다고 소문난 좋은 땅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 믿는 민족으로 하여금 “돌격! 쳐들어가. 저거 느그 땅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는 땅이 좋기는 좋은데 우리 이름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안 됩니다. 못 이깁니다. 안 되겠다. 우리는 이제 죽었다.” 애굽도 무섭지만 우리가 들어가려는 그 땅도 그 지키는 사람들이 얼마나 신장이 좋고 덩치가 있는지 장대 같아요. 장대 같아. 보디빌더들이 이제 보디빌더들이 이렇게 막 운동하고 근육 자랑하고 있는데 빼빼마른 강도가 그게 잘못 들어가가지고 그 집이 그런 집인지 모르고 가가지고 “야! 손들어! 돈 내놔.” 이거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말이 안 되지요. 그중에 또 마동석이 또 하나 끼어있다.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니 이름 뭐야?” 까불이라 해서 맞고 이러겠죠.
그 정도로 도저히 이스라엘 백성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인데 하나님은 들어가라 하는 거예요. 그럴 때 여호수아가 말합니다. “이것은 이미 그 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기로 이미 사전에 계약이 끝났어. 그러니까 저들이 건장하고 무기가 발달하고 힘센 사람은 그건 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쓰러지게 만드니까 하지 마.” 그렇게 하신 거예요. 여러분들이 서양장기 체스 있죠. 체스, 서양장기 손으로 누르면 어떻게 돼요? 체스가 이래 서 있더라도 장기판에 있더라도 손으로 밀면 어떻게 돼요? 아무 힘없이 툭 넘어지죠. 그처럼 “그들은 허수아비야. 걱정하지 마. 드가자.” 이래 된 거예요.
그래도 사람들은 “야. 안 될 건데. 그거 힘세던데.” 막 이래 걱정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여호수아가 이제 먼저 두 사람의 정탐꾼을 먼저 보냈습니다. 정탐꾼이 숨어 있죠? 어디에 숨어 있는가? 정탐꾼이 왜 숨어 있는가? 스파이기 때문에 정탐하러 왔어요. 여리고 성인데 여리고 성 이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전쟁에 준비 대비되어 있는지를 보러 왔는데 그때 이 스파이가 스파이질을 하다가 이게 어설펐는지 들켰어요.
갑자기 전국에 미용 미용 경찰들이 다니면서 “우리나라에 스파이 떴다. 찾는 사람에게는 포상금 준다. 누구든지 발견하는 즉시 가까운 파출소나 지구대에 신고하라.” 막 드디어 이제 여기서 막 왔어요. 그래서 그러면서 이제는 이 두 정탐꾼 스파이가 도망치려고 했는데 도망치기 전에 벌써 완전히 포위해서 이미 출국금지 다 시켜가지고 도망을 못 치게 됐다 이 말이죠. 그런데 어떤 여인이 어쨌든 기생 라합이라는 기생이라는 직업을 가진 이 라합 여인이 “아저씨들. 아저씨들. 내 안다.” “누군데 알아요?” “아저씨들 저 여호와 믿는 나라에서 정탐하러 왔지요?” 그러니까 두 사람이 “끝났구나. 저 여자 신고하면 우리 끝났어.” 이렇게 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도 처벌해줄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생 라합이 얼마나 믿음이 좋은지 자기가 평생 살아온 이 세계가 하나님이 접수할 것을 은근히 원하고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이여. 내가 살아온 인생을 후딱 빨리 접수해서 그저 하나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했는데 마침 일본말로 아다리가 된 거예요. 이게 딱 타이밍이 딱 된 거예요. 하나님 쪽에서 온 정탐꾼이 있으니까 “나 당신 나라 편이야. 나 하나님 편이야. 하나님 편이야. 결국 이 나라 망할 건데 나 벌써 하나님 편인 것을 알아줘.” 이렇게 했어요.
그럴 때 그 사람들이 “숨겨 준 건 고마운데 예 이제 숨기주기까지 해가지고 안 되고 경찰이 찾으니까 저를 탈출시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어쨌든 간에 저 옥상에 있는 집이 있으니까 그 집 속에 숨어 있으세요.” 이제 밑에서 벌써 경찰 왔어. 탕탕탕 “분명히 두 사람의 정탐꾼이 이 길로 갔는데 아줌마 못 봤어?” 직업이 안 좋으니까 아줌마라 막 불러. 아줌마 못 봤어? 막 반말 찍찍하면서 “봤어요?” “봤어.” “봤어? 그래 잘 됐다. 아주머니 보셨어요? 어디로 갔는데?” “이쪽 와가지고 길거리 저쪽으로 빠졌어요.” “그래?” “그랬어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경찰 업무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상금이 있을 겁니다.” 하고 갔어요.
가고 난 뒤 아줌마가 이제 거짓말했지. 왜 거짓말을 했습니까? 본인이 살아야 되니까. 본인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면 못 산다는 걸 알았으니까. 나는 여기서 이제 배신 때리는 거죠. 배신 때리는 거. 그렇게 하고 갔습니다. “지금 가면 안 되고 있다가 밤중에 마침 우리 집이 성문하고 딱 붙어 있어요. 성문 바깥에 나오면 이제 벌판이니까 성문하고 딱 붙은 집은 다락방이 있으니깐 여기에다가 붉은 줄을 매달 테니깐 붉은 줄로 이렇게 빠져나오면 됩니다라.” 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기생 라합이 이렇게 붉은 줄로 했을 때에 정탐꾼이 기생 라합한테 중요한 이야기를 했어요. “당신이 나를 우리들로 붉은 줄로 따라가게 했기 때문에 당신이 이 나라에서 빠져나오는 것도 요 붉은 줄이 당신을 살리게 될 겁니다. 붉은 줄이. 하나님 믿는 백성을 도와준 그것으로 당신은 하나님 백성과 하나가 되었다는 뜻으로 당신도 하나가 된 코스를 따라서 구원될 것입니다.” 그렇게 이제 약조를 하고 “만약에 우리가 쳐들어오거든 딴 거 하지 말고 창문가에 창문을 열어놓고 붉은 줄 우리가 탈출한 붉은 줄을 창가에 내놓으면 이 여리고성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작살을 내도 당신과 당신 가족만큼은 우리가 우리 편으로 여호와 쪽으로 우리가 모시겠습니다.” 이렇게 약조를 하고 이제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난 뒤에, 헤어지고 난 뒤에 이제 그다음에는 이제 다시 이제 이스라엘에 합치했거든요. 헤어지고 난 뒤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가야 여리고 성이고 가니까 요단강을 건너가는데 이게 뭐냐 하면 요단강을 건너려고 가보니까 요단강이 별로 물이 별로 없어요. 쫄쫄쫄 흘러가죠. 그냥 밑에 바지만 이렇게 몇 번 걷으면 건너갈 수 있는데 그날따라 건너려고 하는 그날 따라 위에서 홍수 경보가 있어서 윙윙윙 갑자기 비가 많이 와가지고 홍수가 나가지고 물이 넘치게 요단강을 넘치게 되었어요. 건너가려고 하니까 도저히 이거는 건너갈 수 없어요. 사람의 키보다 더 많아서.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한테 “건너가라.” “못 건너갑니다. 저 죽습니다.” “언약궤가 (하나님의 이름이 너와 함께 있다는 뜻이 언약계거든요.) 하나님이 너와 함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건너가면 너 건너갈래?” “건너가겠습니다.” “그렇다면 언약궤부터 먼저 건너가봐라.” 언약궤가 건너가는데 언약궤는 상자인데 상자가 무슨 팔다리가 있어 어떻게 건너가지 하고 그냥 메고 가자. 언약궤에 메고 들어가니까 그 흐르는 물이 멈췄어요. 물이. 그러니까 H2O 물 세포가 저희끼리 바빠. 밀지 마. 밀지 마. 지금. 앞에 언약궤 있어. 밀지 말라니까. 지금 언약궤 있어서 우리가 들어가면 안 돼.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 백성 통과해야 돼.
H2O 저희끼리 막 이야기해가면서 물이 넘치지 않도록 막아놓고 언약궤를 해놓고 중간에 “언약궤 스톱!” 스톱 시켜놓고 “하나님이 이 요단강 중앙에 있습니다. 이 찬스를 놓치면 안 되겠죠. 뒷사람들 60만 대군들이 쭉 하고 전부 다 요단강을 다 건너갔습니다. 건너가고 난 뒤 언약궤 빠지고 나온 뒤 어떻게 됐어요? 물은 다시 합쳤지요. 하나님이 앞장서게 되면 약속의 땅 이긴다라는 그런 뜻이죠.
그리고 난 뒤에 언약궤 돌 해가지고 언약궤는 요단강 돌 취해서 요단강은 한 번이 아니고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그 말씀을 지키는 한 요단강은 늘 앞으로 요단강이 우리와 함께 있다고 돌을 세웠고 이제 중요한 것은 뭐냐? 여리고성 점령입니다. 여리고성을 들어갔는데 여리고성에 요단강 건너던 언약궤가 보이죠. 이제 보입니까? 상자 노란 상자 보세요. 여기 보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맞아요. 여기 보세요. 여기 언약궤 있죠? 언약궤 요단강을 같이 건넜던 언약궤를 앞장 세워가지고 앞에 두 사람 나팔 불면서 “언약궤 납신다. 언약궤가 앞장서서 납신다. 길을 비켜라! 누가 감히 언약궤를 막을꼬.” 하면서 노래 부르면서 돌아다니고 여리고성 칠 생각은 안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를 뺑뺑 돌고 있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았냐? 여리고성 군대들이 알아가지고 “저것들이 용기가 없이 왜 저렇게 비겁하냐? 쳐들어와! 와. 와. 쳐들어와. 우리 다 너희들 작살해 줄 테니까.” 그래놓고 한 바퀴 돌고 집에 가자 하면 집에 텐트 생활을 하거든요. “용기 없군.” 그다음 날 또 돈다. 또 돈다. 이거 그다음 날 일요일날 돌고 월요일날 돌고 화요일날 돌고 이게 뭐 저것들이 어지럼증 만들어 가지고 우리를 쓰러지게 하는 그런 작전인가? 뭐야? 저거 나팔 불고. 왜 이렇게 돌았을까? 그거는 뭐냐 하면은 우리가 도는 이것은 이미 하나님이 접수했다. 끝났어. 그런 믿음으로 살자. 하는 이미 우리 거야. 그래갖고 이제 뺑뺑이 도는 거예요.
뺑뺑이 돌고 마지막에 일곱째 날에는 일곱 바퀴 돌고 나팔을 크게 불었더니만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제는 그 성밖에서 이제 이스라엘 오게 되면 활 쏘려고 활을 준비하고 있는데 뭔가 무너져. 무너졌어요. 뭐냐? 성이 무너졌어요. 안쪽 성 바깥 성 이중성이 다 무너졌어요. 무너지면서 돌멩이가 내려오면서 바깥으로 무너진 게 아니라 안쪽으로 무너져가지고 그쪽에 있는 여리고성 군사들 제 자리에서 다 죽었어요. 제 자리에서. 그러니까 무슨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원자탄을 원자 미사일을 원자탄 장착한 미사일을 서울로 쐈는데 평양에서. 이게 계산 잘못해가지고 이게 평양 자기 머리에 떨어진 거예요. 지 머리에 원자탄 터져가지고 북한 김정일이 다 죽은 거. 죽을 것이라는 거.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다 무너졌어요.
무너졌으니까 그다음에 마지막 문제. 이 기생 이 아줌마 어떻게 됐겠어요? 드디어 이 붉은 줄을 보고 여호수아가 명령했어요. “모든 사람은 다 쳐서 다 죽여라. 그러나 단 한 사람 창가에 붉은 줄 있는 사람은 우리 편이다. 살려줘야 된다.” 이 붉은 줄이 바로 오늘날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타고 주님 탈출한 것처럼 이제는 십자가 타고 우리가 탈출할 차례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고 사람의 일이 아닌 고로 저희들 하나님 앞에 서서 내 일을 주장하지 않게 해주시고, 주께서 쳐들어올 때 어서 주께서 우리를 접수하도록 맡길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