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세상 240218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도를 하는데 어떤 마을에는 귀신이 딱 힘 있는 말을 하는, 그런데 그 말이 예언이 척척 들어맞는 그런 마을에 찾아갔어요. 그 마을 사람들은 전부 다 그 점치는 소녀에게 간 거예요. 그 소녀는 귀신이 들려가지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샤바샤바 어어어 이래가지고 “너는 앞으로 잘 될 거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 될 거야. 집을 이사를 해. 묘지를 파내서 다른 데 하게 되면 잘 될 거야.” 소녀인데 공부도 별로 못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귀신이 들어와가지고 도사가 돼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을 다 아는 거예요.
벌벌 떤다. 벌벌 떤다, 그러면 소녀가 와서 “이리 와. 이리 와.” 해가지고 딱 손대니까, 손대니까 갑자기 병이 다 나아버렸어요. 놀라운 기적이 있어가지고 사람들마다 그 소녀가 너무너무 신기해. 또 소녀 옷이 잠옷 같아. 레이스 달린 잠옷 같아. 해가지고 떡 앉아가지고 그 소녀한테 사람들이 줄을 서서 어떻게 할까? 그런데 어떤 나쁜 아저씨가 소녀한테 와가지고 “소녀야. 니 내 시키는 대로 하고, 내 니 잘 되게 해줄게. 니가 보니까 내가 보기에 니 귀신 들린 병이 들렸는데 이러면 니가 자칫하면 잘못되거든. 하지만 내가 다 케어해 주고 다 지켜줄게.” 그 아저씨는 못된 아저씨는 소녀를 용한 소녀를 앞장세워 지가 돈벌이를 하는 거예요.
“만나려 하면 줄을 서시오.” 해가지고 이거는 10만 원짜리, 저거는 100만 원짜리, 이건 천만 원짜리, 이렇게 해가지고 소녀는 그냥 예언만 하고 그 아저씨는 매니저가 돼가지고 매니저가 홀라랑 돈을 다 갖고 가는 거예요. 소녀는 그냥 자기가 받은 계시도 벌벌 떨면서 “귀신이 온다. 신이 보인다. 보인다.” 이렇게 떨고있는 거예요.
하루는 이 소녀가 누구를 만나냐 하면 사도바울을 만난 거예요. 이거 재밌겠지요. 누가 더 센지. 사도 바울이 소녀를 만날 때 갑자기 소녀가 벌벌 떠는 거예요. 떨면서 그것도 아저씨가 나쁜 아저씨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가 먼저 이야기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분은 하늘나라의 높으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이러고 있다 이 말이죠. 귀신이니까 이제 성령 받은 사도 바울의 사도를 알아본 거예요. 다른 사람은 사도 못 알아봐요. 귀신은 알아본 거예요.
“이 사람은 진짜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뜻이 있어서 보내심을 받은 자다.” 막 이러니까 그게 나쁜 아저씨가 “야! 니는 내 시키는 대로 해가지고 돈 되는 그런 예언이나 하고 점이라 쳐.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이렇게 하고 사도바울도 소녀 보고 귀신이 너무 심하게 드는 거 보고 사도 바울이 기도해가지고 “귀신아. 니 그동안 그 소녀 너무 이용해 먹었잖아. 나가이.” 이래가지고 사도 바울이 그 소녀에게서 귀신을 떼놓았어요. 떨어져 나가게 했어요. 떨어져 나오고 하니까 소녀가 이제 소녀가 사도를 만나고 귀신이 나오고 난 뒤부터는 그다음부터는 맥이 진짜 소녀로 돌아왔어요. 그냥 소녀로 돌아와가지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나쁜 아저씨가 “야. 그거 무시하고 우리 전에 잘했잖아. 점 잘 쳤잖아. 근데 계속 좀 쳐보라고. 벌써 줄 서는 거 보이지.” 한 사람 한 사람 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해가지고 쭉 해가지고 하는데 소녀가 못 맞추는 거예요. 맞추지 못하고 해결들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귀신이 나와버리니까 귀신이 알던 그 능력 발휘가 안 돼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오던 그 손님들이 “이거 엉터리다. 이제 안 맞다. 집에 가. 가자. 안 맞다. 이제 물어보살 끝났다. 그냥 가자. 이거 뭐 전혀 못 알아맞히는데. 해결책도 없어.”
그러니까 그 나쁜 아저씨가 보기에는 수입이 줄어든 거예요. 돈이 안 들어온 거예요. 그러니까 나쁜 아저씨가 가만히 보니까 그 소녀에게 귀신이 있었는데 진짜 귀신은 귀신같아요. 잘 맞춰요. 근데 귀신이 있다가 귀신이 떠나고 하니까 누가 떠나게 했는가? 이게 사도바울이 떠나게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이제 사도행전 16장에 나오는 이야기예요. 사도바울을 고소한 거예요. 사도바울을 고소해가지고 사도 바울이 우리나라에서는 가르치지 말아야 될 이야기를 하고 있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경찰 당국에서는 빨리 체포해서 이런 나라에 반역자를 처단해 주시옵소서, 하고 있는 거예요. 실은 지 돈벌이가 떨어져서 그런 걸 모르고 그래가지고 사도 바울이 이제 옥에 갇혔어요.
옥에 갇혀 있는데 옥에 갇혀 있을 때 갑자기 하나님의 뜻은 뭐냐? 사도를 통해서 로마까지 저 멀리 이탈리아까지 복음을 전해야 돼요. 복음이 뭐냐 하면은 여러분 복음이 뭐냐 하면은 사람에게 도와주는 게 복음이 아니고 세상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만들었는데 그 만들어진 세상에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하시고 이제는 그걸 끝냈다는 게 복음이에요. 현실이 복음이에요. 복음은 현실을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 예수님 주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받아들이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천국 간다, 그 이야기를 하는 게 복음이에요.
복음이라 하는 것은 이거는 배워도 되고 안 배워도 되고 그런 게 아니에요. 학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그것이 복음과 얼마나 복음을 가리고 감추는 공격하는 이야기인가를 복음을 통해서 알아야 됩니다. 이 복음 공유 할래? 지금 현실은 뭐냐 하면은 우리가 사는 것도 사도 바울이 설교하기를 사는 것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힘을 주셔서 사는데 우리는 그 힘이 예수님에게 안 돌아가고 엉뚱한 세상 마귀한테 돌아가고 있으니깐 그러니까 우리는 심판받아 마땅하다. 그 이야기를 설교에 섞어서 계속 이야기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걸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실제로 이제 귀신은 알지요. 귀신은 아니깐 당신은 뭐 하늘에서 오신 거 맞지요? 이렇게 된 거예요. 사도 바울은 옥에 갇혔단 말이죠. 옥에 가둬가지고 사도 바울도 내가 옥에 갇히면 주의 일을 계속 하기가 힘들 건데, 하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옥문이 추위에 떠는 것처럼 벌벌 떨기 시작해. 옥문이. 옥 전체가 떨어요. 지진이 일어난 거예요. 떨다가 떨다가 떨다가 어디까지 떠느냐? 사도 바울을 가둬 놓은 철장이 있어요. 철장. 철장 옥문이 자물쇠가 있는데 자물쇠가 벌벌벌 떨다가 뚝 떨어져 자물쇠가 뚝 떨어졌어요. 뚝 떨어지고 그 벽이 허물어져버린 거예요. 이 말은 뭐냐? 빨리 나와. 너를 가두었던 모든 벽문이 다 허물어지고 옥문도 다 쳐버리니까 다른 죄수들도 도망치고 사도 바울도 이제 거기에서 나왔어요. 나가라 하시는구나.
갇히고 나오는 것은 뭔 뜻이냐 하면은 이 세상은 인간을 가두는 곳이고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그것을 그렇게 가둔 사람을 자기 사람을 거기서 꺼내주고 거기서 해방시켜주고 죄 없는 자들과 함께 망하지 않고 죄 있는 자들과 망하지 않고 죄 없는 자로 바꾸어서 그 죄 속에서 끄집어내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감옥에서 끄집어냈어요. 왜냐면 복음 전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나가니까 이 사실을 모르고 옥에 감옥소에 있는 데서 나가니까 거기에 간수장이 나는 이제 죽었다. 왜냐하면 죄수 하나가 탈옥하게 되면 책임을 간수장이 대신 갇혀야 될 정도로 그게 아주 엄한 법에 놓여있는 게 간수장이에요. 이 간수장이 “죽었다. 내가 죽으면 내 가족들 밥 못 먹고 사는데 아이고 어떡하나? 아이고 죽자.” 하고 칼을 내가지고 스스로 간수장 자기가 죽으려고 했어요. 그래서 사도 바울이 바쁘게 지금 나왔는데 보니까 간수장이 옆에서 죽으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안 나가고 간수장 만났습니다.
“간수장님! 어이!” 간수장은 죽으려고 하더니 “어이! 똑바로! 똑바로. 똑바로. 죽지 마. 죽지 마세요. 죽지 마세요. 이 일은 당신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나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살리기 위해서 옥문을 다 부숴 박살 내놨는데 당신이 왜? 당신이 뭐라고 죽습니까? 이 일을 하신 분을 알아야 돼요.” “그분이 누군데요?” “그분이 바로 내가 전한 복음을 귀한 복음을 계속 전하라고 나한테 시킨 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이제 죽지 말고 나한테 복음을 전하는 그분을 믿으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마침 그 방법이 있네. 내가 여기서 죽을 게 아니고 내가 지키는 것도 박살내고 할 정도로 더 센 분이 있잖아요. 그게 바로 주님이십니다. 주 예수를.” 그래서 “그분을 믿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너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 집안이 구원받을 겁니다.”라고 해서 그 유명한 사도행전 16장 31절 버스 정류장에 많이 있는 구절. 누구든지 나를 믿으면 너와 너희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래서 사도바울이 복음 전하기 위해서 하는 과정 속에서 그 복음을 모르는 간수장도 자기 직장 잘리면서도 구원을 받았어요. 구원을 받았다고. 잠이 온다. 잠이 와. 잠 오든 말든 하여튼 잠 오는 것도 주의 뜻이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삶이 하나님에 의해서 다 복음을 살리는 하나님의 일이 여러분 삶 속에 다 개입돼 있어요. 잠자는 것도 개입돼 있어요. 주께서 잠자게 하시는 게 다 들어가 있어요.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이 우리 안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살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복음 전하는 사도를 살려주시고 그리고 그들이 사도가 만나는 이 세상이 얼마나 귀신들의 세계인 것을 알게 해준 것처럼 저희들도 그 세상 속으로 들어갈 때에 주께서 저희들을 복음으로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