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는 딴 게 아니고 자기가 말씀에 의해서 이 성경말씀 두고 자기가 알던 말씀해석이 이런 식으로 깨어졌습니다, 라는 고백이 설교에요. ‘주께서 이런 식으로 다녀갔습니다’를 소개하는 게 설교라고요. 나는 이 성경을 통해서 내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나는 순결한 마음으로 순진한 믿음으로서 하나님을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이 말씀대로 지키고 하나님 믿고자 했던 이것이 바로 가증한 멸망의 자식들이나 하는 짓거리였습니다, 라고 나타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