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정리

운명

아빠와 함께 2024. 3. 6. 18:22

과연 인간이 생각하는 운명이 있느냐? 그런 운명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운명을 논할 자격이 못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 인간이 말하는 운명이 아니라면 성경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일은 어떻게 진척되는가? 그것은 언약이 언약대로 움직입니다. 약속이 약속대로 움직이게 되어있어요. 운명 아니죠. 언약입니다. 언약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지상에 툭 던진 거예요. 언약을 먼저 던져놓고 그 언약을 주신 하나님이 자신이 던진 언약을 타고 이 땅에 내려오는 겁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죠. 하나님의 이름이 언약대로 움직입니다.  지상에는 언약이 없는데 하늘에서 언약을 주게 되면 지상에 있는 모든 형편과 일어나는 일들에 모든 배치들이 언약이 언약대로 그대로 실천하는데 있어서 고리역할을 하는 거예요. 전부다 매듭역할을 하고 하나하나 연결고리로 작용하는 거예요. 나의 운명이라는 것은 있다, 없다? 우리는 운명이라는 것을 거론할 자격조차 안돼요. 끝났어요,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저주받는 게 마땅한데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데 있어서 언약과 함께 있는 사람은 반드시 언약이 없는, 자기 운명에 꽂혀있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받는 현상이 일어나요. 성도는 언약에 휩쓸리고 언약대로 움직이고 파도치는 언약의 사람 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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