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인생은 뱀에 살짝 껍질 덮어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이라는 것이. 안에는 뱀 들어있고 바깥에는 껍질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전쟁을 일으켜요. 처음부터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전쟁으로 그렇게 전쟁을 계속해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오해했죠.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려고 전쟁을 일으켰다고 생각을 한 겁니다.
그러나 신명기 끝에 보면 모세가 예언한 바는 그것이 아닙니다. 진짜 마귀는 이방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진짜 마귀는 이스라엘 자체가 마귀 집단이라는 겁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마귀 아니면 상대를 안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상대했다는 것은 직통 마귀와 직접 상대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애굽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니고 애굽 덩어리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확장되어서 직접 여호와 하나님과 맞닥뜨리는 그러한 경우를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통해서 보여준 겁니다. 이게 이스라엘의 존재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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