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제단위에 누워있는 우리네 인생

아빠와 함께 2023. 3. 1. 10:50

주께서 뭐 때문에 돌아가셨는지를 무엇 때문에 어느 인간도 스스로 구원 될 수 없는가를 돈 버는 행위와 작업을 통해서 그것을 살아가는 거예요. 이게 바로 제단 위에 누워 있는 우리네 인생입니다. 이 자체가 기도의 응답이에요. 그래서 기도할 때는 고자질하면 돼요.

“오늘도 어디 가서 일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예쁘다고 보너스 200프로 줬습니다. 도대체 제가 언제까지 이런 수모를 당해야 됩니까? 그런데 고맙게도 새마을금고에서 파산한다 해서 3억 넣어놓은 것 다 날리게 되었습니다. 주여 이걸 통해서 내가 돈이 아니라 주님 위해 살아간다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는 모른다. 뭘 모르느냐? 앞으로 무슨 일이 들이닥칠지 너를 더욱더 죄인을 깊이 깨닫게 되는 상황은 네가 아직도 몰라. 내가 친히 만들어준 상황은 너한테 찾아갈 거야. 내가 돈에 미치고 환장하고 괜찮은 이미지에 노예가 됐다는 사실을 계속 줄 때마다 우리는 이미 이 자리가 주의 자리기 때문에 십자가 자리기 때문에 그냥 덜렁 누워서 내게 일어난 것을 고자질하시면 그게 매일 우리의 기도의 삶입니다.

그래서 제단 위에 누우란 말이 있어요. 우리가 산 제물 된, 로마서 12장에 나오는 말씀인데 우리가 하나님 제단 위에 있는 그래서 주께서 의도적으로 유발케 한 사태를 통해서 이미 구원되었음을 그리고 나는 이미 죄인으로서 뭐가 죄인인 줄 알아가는 그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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