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23서

캘거리강의23강 160919 이근호

아빠와 함께 2016. 10. 13. 04:30
2016-10-13 00:09:45조회 : 5         
20160919 요한1서 캐나다 캘거리강의23-이 근호 목사이름 : 이미아 (IP:122.43.165.245)

20160919 요한1서 캐나다 캘거리강의23-이 근호 목사

 

시작하겠습니다개인적 자아이걸 존재라고 했죠존재라는 말은 뭘 분해하느냐 하면우선된 존재절대적 존재에 의해서이 개인적 자아는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니 죄를 몰라에이갖다버려라!’ 이게 아닙니다모든 사탄이든지옥 갈 사람이든천국 갈 사람이든하나님이 자기 자신의 본질을 드러내기 위해서필요하셔서 이 땅에 태어나게 한 거예요.부속품 하나 이 땅에서 버릴 것이 없습니다들의 백합화뿐만 아니고모든 것이 다 주께서 알아서 쓰이게 하시기 위해서예비 된 것이고 배치된 것이고설정된 그러한 구조물들이에요전부 다.

 

따라서 이 개인적 자아가이게 죄로 드러난다면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자아는 따로 있어요그 따로 준비된 것이 뭐냐 하면 바로 예수님 자신의 자아인데이 자아 안에 뭐가 들어 있느냐 하면 아버지와의 사귐이 있는 거예요예수님의 이 자아아버지를 유일하게 아시는 것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맞죠창조주를 아시는 유일한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예수님의 자아를 우리의 개인적 자아와 바꿔치기 하는 겁니다바꿔치기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거기다 집어넣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도 모르고지키지도 못하고창세전에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도 모르는모르다 보니까 사탄에 의해서 개인적 자아를 자꾸 고집하고모든 것을 자기한테 의미를 두는데하나님은 나한테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고 주님한테 의미를 두는예수님한테 오는 동시에 그 뒤에 뭐가 따라오느냐 하면아버지와 아는 자가예수님 뒤에 관계 지어서동반해서 사귐이 되는 거예요예수님을 아는 순간 우리는 뭐가 되느냐나를 본 자는 무엇을 보았다아버지를 본 거죠.

 

이것은 새로운 자아가 들어오게 되면우리 모든 개인적인 자아는 뭐냐 하면예수님의 자아를 보여주기 위한 기능인데,우리는 하나의 존재가 아니고 기능으로 해체되는데이 기능인데어떤 기능이냐 하면다양한 기능이에요다양한 기능.그 많은 다양성으로 말미암아 어떤 특정 인간을사도바울이나 베드로나어떤 목사님이나어떤 특정인간을모세나 예레미야나 이사야나 또는 노아나특정인간을 메시아로 간주할 수가 없는 거예요메시아로 간주할 수가 없는 겁니다.

 

아담이 죄 지었죠죄 짓고 난 뒤에 바로 예수님께서 왜 안 오셨습니까그렇게 하나님이 사랑한다면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아담 이후에 곧바로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 지게 하셨다왜 그렇게 결정을 안 했습니까예수님이 오시는데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필요했을까요뭣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까누가 답변할 수 있습니까성경을 그렇게 많이 봤다면서요어떤 사람은 백독 봤다면서요주님께서 효율적으로 일을 안 하십니까경제적으로 일을 안 하십니까쓸데없는 일을 많이 집어넣어놓고 뒤늦게 와서 마지막 때에 예수님을 보내시는 이유가 뭐예요?

 

바로 투입해야지요바로병들었으면 바로 처방전 내려가지고바로 십자가에 집어넣어야죠노아는 왜 왔으며모세는 왜 왔습니까바로 그 이유는 다양한 기능들이 예수님과 아버지 사이에 사귐이 품고 있는이걸 어려운 말로 뭐라고 하느냐 하면 합류라고 해요합류품고 있는아버지와 예수님의 사귐이 품어있는 그것이 이 지상에 스펙트럼처럼 쫙 펼쳐지게 되면노아는 예수님을 담당하는 한 기능이 되고엘리야는 예수님을 담당하는 한 기능이 되고제가 존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아브라함은 예수님을 담당하는 존재가 아니라 기능이 되고.

 

그 기능은기능을 하는 존재에게 돌아오지 않고그 기능을 분여하는또는 배분공급한그 공급하는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그 분을 향하여 수렴되게 되어 있어요어프로치approach, 모아지게 되어 있어요모아지게 되어 있으면엘리야의 자기 기능으로자기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예수님만이진정 구원받을 자는유일하게 구원받을 자는 예수님뿐인데,따라서 그걸 다른 말로 하면 구원받을 자는 진정 예수 이름뿐인데우리는 예수 이름을 드러내는 기능으로다른 이름으로 구원받을 이름이 없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우리의 이름이 삭제고우리 이름의 소멸입니다우리가 전도하는 것은우리가 전도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죄며나는 이 죄 짓는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통해서 자꾸만 개인적이것은 내가 했다는 것이 기능은 나의 존재를 확인해주는 기능이라는 것을그것을 죄로 규정해서죄로 규정한 그것마저 쓸데없는 것이 아니고주님의 십자가 희생의 의미를 드러내기 위해서나는 전도라는 하나의 기능을 채택했다는 것을본인이 결과적으로 수용하는 거예요결과적으로.

 

쉬운 예로 하면 이렇습니다부부가 되면 부부생활 자동적으로 됩니까부부라는 존재가 있으면 부부생활이라는 기능이 정당화돼요아니죠부부생활을 정당화해야 정상적인 부부가 되죠우리의 일상에도 보세요존재가 아니고 뭐가 우선이다기능이 우선이다남녀 간의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습니다서로 해줄 수 있는 사랑은 이제 끝났습니까,사랑해서 결혼했습니다결혼해서 이제는결혼이라는 것에 골인을 했으니까이제 더 이상 사랑이 필요할까요불필요할까요답변해보세요필요하죠결혼했는데 왜 필요합니까결혼을 했는데왜 필요해요결혼을 했는데 왜 사랑이 필요합니까사랑의 목적이 결혼이 아니었던가요아닙니까깁니까?

 

남녀 간의 서로 연애하는 것이 결혼입니까결혼 아닙니까결혼이면 이게 땡인 거예요사랑하는 이유는 앞으로 계속 반복해서더더더 더 사랑하기 위해서 결혼한 거예요그렇게 할 때그 결론이 뭐냐 하면 남들 보기에 부부네!” 이게 결론이에요그러나 우리는 결론을 목적으로 해버리면내가 결혼에 성공했다는 것을 목적으로 봐버리면우리는 결혼하고 난 뒤에는 그 다음부터는 긴장이 풀려가지고, ‘뭐 사랑한다고 안 한다고 설마 이혼하자고 하겠어나는 이제 그동안 연애한다고 꾹 참았던 나의 남성으로서의상남자로서 취미활동이나 한번 몰입해보자차나 바꿀까차 인터넷이나 하든지안 그러면 골프나 치든지등산이나 매진하든지안 그러면 낚시나 해볼까?’

 

그럴 때아내는 뭡니까? “이게 부부가살림하는 하녀지이게 부부에요니 취미생활 본격적으로 하려고뭐 이게 애도 아니고경사도 말로 알라도 아니고마징가제트캐릭터 모은다고그거 한다고 월급의 반을 거기다가 쓰면서?” “나 니하고 결혼한다고 그만큼 밑천 들었으니까이제 결혼했으니까나의 상남자의 생활을 니가 좀 이해해 도!” “그럼 결혼은 왜 했어그것도 니 내 사랑한다고 했잖아?” “그것도 결혼을 하기 위한 하나의 조건이었지.” “지금은?” “결혼 했는데 왜 물어?” 이래요.

 

여자분들 이거 듣고 화 안 납니까남자인 내가 들어도 화가 나는데? “내 취미생활 본격적으로 하듯이그런 니도 니 취미생활 본격적으로 해라!” 그럼 여자들도 취미생활 본격적으로 해볼까요백화점에 명품 싹쓸이 한 번 해봐카드 마이너스 한 번 해봐그때서 이게 아니구나협상하자두 시간 니 취미생활두 시간은 내 취미생활.” 도대체 이게 결혼이에요갑자기 결혼이야기에 왜 흥분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뭐냐 하면계속되는 기능이 안 나오면 그것은 진정한 결혼했다는 부부의 존재성을 붙이지 말라 이 말입니다사람들이 결혼했으니까이제 아내에게 소홀해도 된다는 말은 뭐냐 하면결혼 자체가 내 존재를 강화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았어요나로 하여금 더욱더 나 되게 하기 위한나를 더욱더 굳건히 하기 위한하나의 계략으로하나의 책략으로여자 하나 데리고 온 것뿐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남성만이 하는 짓거리가 아니고좀 드물기는 하지만오늘 말조심해야 돼요드물기는 하지만 여자들도 그러하다는 겁니다여자들이 재벌 3세 연예인을 꼬셔가지고 팔자를 고치고 지는 소비하는 재미로 살겠다는 거예요그걸 흔히 꽃뱀이라고 하는데꽃뱀이 사실은 꽃뱀이 아닙니다꽃뱀치고 꽃이 없어요그냥 뱀입니다그냥 뱀이에요무슨 꽃뱀이 있어요.

 

모든 인간은 다 나한테 이익이 되고 이용가치가 있다는 조건하에서만기능이 나와서 자기는 그 기능을 어설프게 회수하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뭐가 빠졌느냐이 기능에서나에서 나와서 나의 기능을 하고, “나는 고기 잡는 어부다.그러니까 나는 정당하다.” 이는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이 기능에이 분열이이걸 분열하려면여기에 뭐가 들어 있느냐 하면바로 십자가가 이 관계를 끊어버립니다.

 

나라고 하는 것은 사실십자가를 증거 하기 위해서 내가 사전에 나한테 배분한 가상존재에요가상존재가상자아입니다십자가를 증거 하기 위해서세상에 마귀도지옥 갈 사람도 다 십자가에 불필요한 부속품이 아니라 다 필요한 부속품이에요다 필요한 부속품입니다자꾸 어렵게 해서 죄송한데아까도 이야기했지만십자가를 집어넣게 되면우리의 존재 안에 십자가가 들어오게 되면십자가는 그냥 들어온 것이 아니고요한일서의 내용에 맞춰서 들어와요.

 

또 다른 말로 하면 율법의 완성상태에서 들어오게 되는 겁니다그걸 아까 시간에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사랑으로 들어오죠사랑으로사랑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는 무엇과 결부되어 있느냐 하면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그러면 뭐가 사랑이냐 하면십자가를 드러낸다는 것이 사랑의 완결체고이 완결체를 화목제물이라고 합니다화목제물이라 하는 것은 다섯 가지 제사화목제물이 되려면 앞에 있는 제사가 먼저 선행되고선행된 제사가 완료된 그 마지막 제사가 화목제물이에요화목제물 이후에 더 드릴 제사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화목제물이라는 말은 죄를 사할 수 있는 모든 근거는 예수님에게서 이미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자기 죄를 사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더 내놓을 행위는 인간에게서 받지 않는다하나님께서 인정치 않는다는 겁니다예수 믿고십자가 믿고선교한다고 해서추가적인 사랑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주님은 최종적인 것만 받지거기서 추가적인 것은 더 이상 받지를 않습니다헌신을 안 받아요주님께서는 헌금이나 돈을 안 받는다 말이죠우리의 봉사나 이런 것들을 받지를 않습니다심지어 우리의 찬양도 안 받아요.

 

시편에서 그렇게 찬양하라고 이야기하는 그 모든 찬양은인터셉트예수님이 다 가져가서예수님만이 유일한 존재의 기능으로서 찬양이 나옵니다그게 어디에 누가복음 2장에 나옵니다누가복음 2장에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아기로 태어날 때질문입니다찬양은 누가 했습니까? 1목자가 했다. 2천사가 했다몇 번입니까천사가 했죠천사가 찬양하고 있는데목자가 거기에 끼어들어서 소프라노 해봐야 그거 찬양 안 받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인간의 찬양은 자기의 노래의 찬양으로 회수하는 그런 찬양이 백퍼센트입니다. ‘이번 찬양에는 음정 두 개 틀렸다내 찬양 때문에 눈물 흘리네내 찬양 때문에 회개하고 다 나오네이야나는 이 정도 가치 있는 존재야!’ 내가 어느 정도로 가치 있는 존재냐를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는 찬양으로 쑤셔보고십일조로 쑤셔보고,봉사로 쑤셔보고목사 넥타이 사주고목사 뭐 대접하고차 바꿔주고전부 다 이런 식으로그 모든 행위가 내가 얼마나 하나님에게 필요한 존재인 것을 테스트하기 위한하나의 쑤셔보기 위한 것이에요.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은 화목제물에 섞일 수 없는 오염된 거예요더러운 것이에요더러운 손 가지고 화목제물에 끼어들면 안 돼요그러면 헌금하지 말고전도하지 말고기도하지 말라는 거예요성경보지 말고그러면 성경공부 한다고 여기 왜 모였어하지 말라는 겁니까여기서 참 어려운 것이 있어요사람은 누가 하라 해서 하고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할 위인이라는 것을본인이 몰라요왜냐하면 인간은 자기 욕망한테 못 이기기 때문에자기 욕망한테 못 이겨요.

 

차를 타고 가는데 시력이 안 좋아서저 500미터 앞에 경찰이 있어요자기는 속도위반인줄 모르고못 봐서 속도를 냅니다경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순간적으로 기도 안 할 사람은 없습니다두 손 모아서 하는 이건 아니고, “주여오늘 아침에 운전할 때 기도했는데이게 웬 날벼락입니까어떻게어떻게 좀 해주세요?” 경찰에 걸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본인은 알아요돈 날아가는 것이 아깝잖아요이 말은 뭐냐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잖아요그렇잖아요?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인데경찰 하나 주께서 배치함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 평소에가만히 있는 내 속에 뭐가 부글거리고 있다나는 돈을 사랑하고 있다돈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부글거리고 있다는 것을주께서는 적적하게 경찰 하나 세움으로써 발각되게 하는 겁니다그러니까 어떻습니까우리의 본능을우리의 욕망을 우리가 이긴다? “주여감사합니다경찰한테 돈을 빼앗기게 해서 감사합니다.” 이런 인간 없습니다. “주여할 수만 있거든 피하게 해주옵소서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이렇게 한다 이 말이죠.

 

그런데 과연 내가 가는데옆 차가 과속을 해서 걸리는데자기도 몰랐어요경찰은 하나인데 차는 두 대이고먼저 온 차를 잡다가 나는 우회로 피해갈 때여러분 어떻게 반응해야 됩니까할렐루야하고 반응해야 됩니까어떻게 해야 됩니까? “주님이 정도로 내가 죄인입니다.” 경찰을 무서워했다는 것은사랑 안에는 뭐가 없다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약간 늘려봅시다사랑 안에는 경찰이 없다이런 식으로사랑 안에는 부도가 없다사랑 안에는 계약이 깨어짐이 없다분명히 계약한다고 해놓고 다른 회사하고 하는 이런 것사랑 안에는 내 자식 성적 떨어짐이 없다이게 사랑이거든요좀 생소하십니까이 사랑이좀 이상해요?

 

개척교회 하는데 교인이 다 나갔다그러나 두렵지 않다이게 사랑이거든요나한테 돌아오지 않는 사랑나한테 돌아오면 뭐가 없다사귐이 형성되지 않아요사귐이사귐이라 하는 것은 예수님만이 독점적으로 알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 있음에 나는 그것으로 족합니다.” 이게 사귐이에요. “아이구그래내 자식이다.”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이게 사귐이거든요근데 우리는 이 지상에 태어나면서우리는 창세전에 내용도 모르고, “나 여기 있다건들지 마라!” 순 이린 식으로 밀어붙이는 거예요.

 

죽어서 어디 갈꼬좋은 데 가고 싶은데뭘 믿을까절에 갈까절에 가면 중들 머리 꼬라지 보기 싫고교회 갈까?교회 가니까 윤리도덕적 설교가 나온다 말이죠윤리도덕적 설교를 할 때마다 나는 약간의 반성만 하면점점 더 지상에서 어디로 올라갑니까하늘의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는 어떤 자만감자족감이걸 주는 거예요내신 성적이 올라가는 그 기쁨 아시죠내신 성적성경은 숙제고이걸 지키면 지킬수록그걸 못 지켰을 때상대적으로 우월감을 제공하니까.

 

잘못 했을 때도 괜찮아요잘만 하면반성하면, “이 짜식기특하기는니 반성할 줄도 알고?” 나쁜 짓 해놓고 주님한테는 보상으로 곱빼기로 받으니까그 회개하는 즐거움이 괜찮아요회개하면 회개할수록 점점 자기가 의인이 되기 때문에그래서 자기교회에 새로운 교인이 오면 봅니다. ‘니가 수능 어느 정도야내신 성적 어느 정도야?’ 비교하게 돼요. ‘어쭈! 30분기도저거 봐라!’ 그걸 노리고 40분 기도하고. ‘성경을 두 장 봐?’ 세 장 보고. ‘감사헌금 10만원?’ 5만원 더 내서 15만원.

 

이게 뭐냐 하면개별적 자아가 계속해서 꿈틀거리는 겁니다그런데 나는 기도 30분 하는데저 사람은 두 시간하고 왔어요그때 감정이 뭐냐 하면 이겁니다두려움저 사람이 FM(Field Manual)일까저 사람이 정답이라면저 사람은 새벽기도 2시간 했는데나는 30분밖에 못했기 때문에한 시간 반이 미흡한데서 오는 어떤 징계저주가이번 주 바이어 계약하는데 어떤 악한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는 그 두려움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되어서 수능 앞두고갑자기 부모들이 경건해지기 시작합니다경거망동한 행동을 하다가 수능에서 1점으로 떨어지게 될 것을 생각하면그 책임이 누구한테 옵니까부모한테 오죠이게 사귀는 겁니까지가 자기 절대적인 힘을 휘두르는 겁니까나 빼놓고 다 적이라는 거예요사귐은 그게 아닙니다사귐은 성령 안에서 완료에요요한일서 3장 들어갔습니다벌써 들어갔어요쥐도 새도 모르게그게 완료인데완료가 뭐냐 하면성도는 죄 짓지 않는다는 겁니다.성도는 죄 짓지 않는다.

 

여러분성도는 죄 짓지 않는다고 하면 딱 떠오른 파가 있어요무슨 파냐 하면구원파죠왜 구원파가 이단의 정점이냐,박옥수유병언구원파도 한 20개가 될 걸요구원파가교인들 일일이 찾아가서, “구원받았습니까?” “구원받았습니다.” “언제 구원받았습니까?” “니가 알아서 뭐하게니가 와?” “지가 뭔데 언제 구원받았느냐고 합니까?” “구원받았으면 성령이 와야 하는데성령이 오게 되면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텐데변화가 없다는 것은 구원 안 받은 겁니다제가 변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고이런 고마울 데가!”

 

구원파가 구원받았습니까묻는다는 말은제가 강의 첫 번째에 어떤 질문을 했던가요구원이 무엇입니까하고 다른 질문을 했죠그게 뭡니까복음이 무엇이냐이었죠이제 정신 차려서 기억들을 다 하시네요그런데 개인구원에 매여 있는 사람은 결국은 어디한테 꼬임 당할 수밖에 없어요구원파죠구원파에 유혹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뭐냐구원파가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기존의 한국교회에서 나왔습니다모든 교회가 시도하는 것이 뭐냐 하면구원파의 전신이에요전신.

 

여러분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고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어머놀래라걱정하지 마세요이런 말 한다는 자체가 대책이 있고 처방전이 있다는 겁니다다른 교회도 그런 소리하는데우리교회만 확실하게경상도 말로 학실하게.표준말로 확실하게제가 하는 말은 거의 사투리에요확실하게확실하게빠른 지름길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저쪽에서는 복잡하게 하는데 우린 아주 간편하게스마트하게캐주얼로 해드리겠습니다믿고 영혼을 맡기시기 바랍니다우리교회는 구원의 기쁨이 있습니다.

 

시작을 뭐로부터 했어요구원부터 해서 마지막으로 뭐로 끝납니까구원의 기쁨이죠이 말은 뭐냐 하면나 존재로부터 해서 나 존재로 가는 거예요안 말려 들 수가 없어요안 말려 들 수가결국 교회라고 하는 것은교회 목사는 쉽게 말해서 영업하는 장사치죠소비자는 구원받고자 하는 소비자고교회 목사는 구원시켜주는 중개인이 되고그 중간에서 커미션을 받아 챙겨서 노후대책과 생계를 보장하겠다는 거예요이게 목사들의 관심사잖아요.

 

그 관심사를 간단하게 이렇게 이야기해요뭐라고 하느냐 하면, ‘목양.’ 언제 목사보고 목양하라고 했어요목양이라는 말은 전제에 뭐가 깔려있습니까이 교회가 깔려있죠교회의 머리는 누구죠교회 머리가 목사입니까부목사는 모가지고교회 조직표 한 번 보세요전도사는 모가지라니까요모가지 잘못하면 모가지 날아가는 수가 있어요장로가 재정이사고주식에 지분 가졌고그런 겁니까초신자는 미생이고?

 

문제는 교회를 증거 하는 거예요우리교회는 정당 하는 겁니다우리교회는우리교회이니까이게 뭡니까개별적개인적이에요존재에요우리교회존재부터 시작하는 거예요모든 교회 목회가 우리교회 있다!” 있음존재부터 시작하는 거예요이건 기능이 아니에요존재부터 시작한다고요존재부터모든 성경 해석을 우리교회가 부흥해야 돼야 된다는 것에 모든 성경구절을 다 쏟아 붓습니다쏟아 붓는데 그 교회가 잘 되기 위해서 개인구원을 시도합니다.

 

여러분육입니다육에서 혼으로 바뀌어야 되고혼에서 영으로 바뀌어야 됩니다.” 워치만 니지방교회이단 중에 이단이 워치만 니Watchman Nee에요. “목사님지금 어디까지 왔습니까?” “육에서 아직 멀었는데까딱하게 혼까지는 왔네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더 열심히 기도하시면 혼에서 영으로 점프합니다.” “언제까지요?” “지금까지 20년 했는데 한25년 더 하게 될 걸요.”

 

과연 그 인간이 딱 깨놓고 말해서육에서 혼혼에서 영이 되고 싶어 할 겁니까아니면 자기가 소유하고 있던 권력을 자기 몸 하나 교회에 희생해서자식 공부 잘하고남편 사업 잘되고자기가정이 화목하게 융성되는 것을 반대급부로 노리겠어요안 노리겠어요노리죠내 몸 하나 교회에 헌신해서정작 내가 노리는얻고자 하는 노림수를주님께 이쁨 받아가지고,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어서정작 내 한 몸 바쳐서 얻고자 할 때그것은 상술입니다그거는 상술이에요.

 

그 소비자들이 쓰는 상술을목사라는 이름에 장사치가 마음껏 유린하고 농락하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이야기했죠헌금하지 말라고여러분 가정에 있는 것도 모든 것을 주님이 주신 건데주님 것을 왜 지 맘대로 엉뚱한데 냅니까니 돈도 아닌데자기 돈도 아닌데왜 엉뚱한 데 내세 사람이 신자면 그게 교회고두 사람이 신자면 그게 교회에요가정도 교회에요제가 여러 번 이야기해서 듣는 사람 짜증내겠지만죽을 때까지 꽉 껴안으세요돈 없는 부모는 부모도 아니라고 했잖아요부모는 돈이 있어야 부모에요돈 없으면 부모 취급도 못 받습니다.

 

그러니까 끝까지 자기 돈을 교회에 내지 말고끝까지 붙드세요놓치지 않을 거예요~탕웨이가 한 것처럼절대 놓치지 않을 거예요주님이 주신 돈을 왜 놓칩니까지가 무슨 자격으로 남의 돈을 왜 내요거기다가어떤 분이 질문했어요. “그럼 목사들은 어떻게 먹고 삽니까?” 목사라고 하는 것은 복음을 위해서 굶어죽을 때그게 사도바울의 소원이었습니다그것도 성령 받은 사도바울이성령 안 받은 사도바울이 아니고성령 받은 사도바울은 복음을 위하다가, “주여어서 죽여주옵소서.” 사도바울은 죽겠다는데 발목을 왜 잡습니까? “주여이거 복음입니다.” 발목을 왜 잡아요?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죽고 싶은데 너희들 때문에 못 죽는다주께서 못 죽게 하셨다.” 이게 뭐냐사도바울의 존재의 구원이 아니라이 기능은 주 예수님이 주신 기능성령 안에서 주신 기능이에요나는 가난하나 부요한 자요나는 없는 자나 모든 것을 가진 자요죽은 자 같으나 나는 산자다이 기능을 움직여야 돼요그래서 존재에서 십자가로 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고죄 짓는 기능을 의의 기능으로 바꿀 때 십자가가 투입되는 겁니다존재에서 존재로기능에서 기능으로 바꾸어져야 해요.

 

사귀는 여자가 남자한테 물어봅니다. “당신은 왜 날 사랑해?” 여자는 자꾸 확인하고 싶거든요하도 사기꾼들이 많으니까. “사랑하니까.” “언제까지?” “영원토록!” “오케이결혼하겠어!” 결혼이 영원입니까결혼으로 끝났으면 영원히 끝나지 않았잖아요그런데 결혼하고 난 뒤에는 자기만을 향하여 사랑하지 않는 거예요사랑하지 않을 때여자가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우리 헤어지자.” 라고 하면남자가 하는 말이 이미 결혼했잖아?” 이게 무슨 말이에요?

 

기능이 있어야 결과적으로 결혼이 있는데남자는 결혼을 기능으로 보지 않고사랑하는 관계로 보지 않고 뭐로 보느냐 하면결혼했다는 것으로결혼 자체로 자기 존재를 커버하는, “나 결혼했다나 이 정도 괜찮은 존재야.” 존재로 확정지은 거예요그러니까 니는 절대로 나하고 이혼할 수 없어니가 나하고 이혼하면 내 존재에 흠집이 생기니까.” 또 이야기하고 내가 화를 내는지 모르겠어여러분 화나지 않습니까또 이야기해야지남자만 그런 것이 아니고 일부 또 여자도 그래요꼭 이 이야기를 붙여야 균형이 맞아요일부에요일부.

 

우리의 평소에 하는 모든 행동들이 얼마나 복음적인 것하고 관계없이십자가를 언급하고예수 언급해도결국 우리 모든 것은 나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는 죄입니다제가 이렇게 이야기 하면, “목사님이제는 성령 받아서 고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데이것 또 골치 아픈 게성령 받으면 고쳐지는 것이 아니에요제발 좀 오해하지 마세요절대로 그런 것이 아니에요성령 받으면 고쳐지는 것이 아니에요더욱더 내가 어느 정도로 죄인인가를 더욱더 확실하게 그 죄를 증가시키는 겁니다.

 

십자가와 연결되기 때문에옛날의 법은 내가 잘난 체하기 때문에 주어진 법이라면새로운 성령의 법은 왜 십자가만이 구원의 능력인가를 보여주기 위해서우리 속에 그동안 잠자고 있던 죄를 더욱더 확대시키는 하나님의 멋진 작업이 전개됩니다뭘 해도 죄가 된다면우리는 더 이상 마귀한테 농락당하거나 협박공갈 받지 않습니다어떤 경우라도저주받는 경우라도나는 이미 저주받았어니 망한다이미 망했어니 그러다 죽는다이미 나는 죽었어니 지옥 간다?이미 구원받았어!

 

이거는 뭐냐 하면누가 자꾸 뭘 하라 마라고 하는데니가 예수 믿으란 말이야내가 왜 예수를 믿어야 돼요예수님의 십자가를 보여주는 기능이 나오는데왜 예수 믿어야 합니까우리는 예수 믿을 주체가 없어요왜냐하면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나오는데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누가 산다누가 나의 자리를 대신합니까예수님이 나의 자리를 대신하는 겁니다그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예수 이름으로 산다예수 이름으로 산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산다면 어디에 있습니까십자가 안에 있죠그럼 십자가를 드러내기 위해서 여기 뭐가 필요합니까죄인이 필요하죠십자가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십자가는 화목제물이라는 말이죠화목제물은 뭐가 필요합니까죄가 있을 때만 화목제물이잖아요따라서 그 죄를 드러내기 위해서 우리를 경유하는 겁니다경유하게 되면나는 저주받아야 돼나는 멸망 받아도 마땅해나는 징계 받아도 마땅해나는 지옥가야 돼라는 것을 경유하면서예수 안에서 그것이 뭐냐십자가만 드러내는 거예요.

 

이 경로가 아무리 많은 경로라도이게 다 어디 안에 들어있다이미 구원이 확정된 영생 안에서사랑 안에서이제 사랑이 이해되십니까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는사랑을 사랑답게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주께서는 우리를 이렇게 돌리는 겁니다언제까지죽을 때까지따라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뭐 해아 됩니까죽을 때까지 죄를 짓게 되는 거예요논리가 이상합니까?

 

예수 믿었으니까 이제는 정신 차려서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서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이라아버지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그 성경말씀 보고 마음껏 거룩한 생활성화의 생활을 해서너희의 착한 행실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그럼 그 모든 말씀이 다 어디로 간 거예요어디로 가기는요나에게 왔죠모든 말씀이나에게로 오게 되면그렇게 나에게로 와봐야거리에 경찰차 한 대 있는 것 가지고도 두려운데전에는 이런 말씀들이 시시하게 보였는데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보다 더 살아있는 것이 주의 말씀이구나.’ 주의 말씀이 더 살아있는 거예요.

 

전에는 주의 말씀이 내가 의미를 붙여줄 때그때 살아서 나온 것처럼 여깁니다어린이 뮤지컬 같은 것을 보게 되면토끼 탈을 쓴 애가 여기 있고그 다음에 고양이 탈을 쓴 애도 여기 있고그 다음에 거북이 탈을 쓴 애도 여기 있고또 사슴 탈을 쓴 애도 여기 있으면주인공이 노래 부르잖아요룰루랄라~♬ 나는 모든 동물의 친구~♬ 해가지고 거북이를 탁 치면 거북이가 쏘옥 나와 가지고 같이 춤을 추는 거예요이 상황극이 뭔지 여러분들 예상하시죠이 상황극을?

 

주님께서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좁은 길로 가라고 하시면서 여기에 딱 있습니다나는 모든 말씀을 지켰다~♬ 하면서 탁 치니까니는 넓은 길로 가고 있다~♬ 아이구죄인이구나~♬ 주여십자가 감사합니다~♬ 화목제물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고 있는데뒤에서 너는 죄를 지었다~♬ 니가 좁은 길 했다~(갑자기 발음이 꼬여서 방언처럼 되는데)이번 주 너는 바이어와 계약 깨진다~♬ 나는 깨져야 한다~♬ 나는 실패해야 된다~♬ 나는 어떤 것도 다지금 죽어도 마땅하다~♬ 마귀가 하는 말이 재미없어서 니하고 안 놀란다~

 

얼마나 협박공갈을 받는사탄을 미워하지 마시고자기 자신에게 실망하시고절망하시기 바랍니다절망실망이 그렇게 아프다는 것은 아직도 나의 존재의 무게가 그만큼 무겁다는 거예요무거우면 스트레스로 이어집니다죄짓지 않는다는 것은 일대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니가 어디에 속했다는 겁니다우리를 대신하는우리는 내 이름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십자가 안에 들어있는 표면에문패에주의 이름이 있어요유월절 어린양의 피.

 

마귀가 와서 우리를 대항할 때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상대하지 않고내가 죄인 된 것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주의 이름이 하신 기능십자가를 증거 하기 위해서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마귀에 대적할 수 있는 그 대상자가 내가 아니라 주님이 나서서 마귀를 퇴치할 때그 관계를 예수님과 아버지의 관계사랑의 관계그게 바로 사랑이 다시 한 번 돋보이는 현실태가 되는 겁니다현실태가 되는 거예요. ‘아하내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는구나.’

 

주님께서 이 사랑의 관계를 얼마나 단단한지를 알려주기 위해서감사하게도 가끔은 우리에게 확인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십니다그 기쁨에 대한 리스트를 지금부터 읊어드리겠습니다환난곤고핍박기근기름 값 내려감경주지진북한 핵실험이런 것이 올지라도 주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는다그러니까 덤벼덤벼이 세상에서나의 주변에 어떤 것이라도 덤벼!

 

덤빌 때에내가 또 예수 믿었기 때문에 나는 의인이라고 촐랑댔던어제 7시간 전에 그 촐랑댐이그러한 경주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여기는 경주가 아니니까캘거리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아이구안 되는데돈 모아서 부동산 하나 샀는데내진설계를 안 했는데 하필이면 그 동네에 지진이 일어나다니!’ 하고 벌벌 떨다가, ‘아하내가 주의 이름 안에 있으면서도 또 나의 이름나의 명예나의 자존심나의 자존감으로 살아가고 있구나예수님께서 보내신 마귀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쑤시고 들어왔구나감사하리로다.’ 주님께 감사하세요.

 

성령 받은 사도바울이 로마서 7장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라” 했죠근데 곧장 그 다음 구절이 뭡니까?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이게 뭐냐거함소속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을 믿는다는 뜻이 아니고이해는 된다고 생각하고제가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믿습니다.” 말을 하라는 그런 것이 아니고, “그런 이론도 있다는 것을 내가 인정해줄게.” 라는뭐 그 정도로 봐주겠습니다그런 이론도 있다결정은 성령이 여러분들을 가르칠 것이고 내가 가르칠 문제는 아닌데.

 

개인구원과 소속구원입니다개인구원으로 출발하게 되면개인구원 안에 뭐가 있느냐 하면이름이개인구원특수구원나라는 특수구원이기 때문에나만이 갖고 있는특별한 이름을남한테 양보할 수 없는 특별난 이름을 갖고 있어요.그 이름을 구원하자면그 이름이 도중에 깨어지거나 훼손되게 되면우리는 낭패를 당하게 되는 겁니다.

 

그 예가 뭐냐 하면아브람이아브람은 구원을 못 받아요아브람이라는 존재가 계속 되는 한존재에서 존재가 되는 한,여기에 하나님의 언약이 주어집니다나중에 완성되죠십자가로십자가 언약이 주어지게 되면이 아브람은 죽고뭐로 바뀌느냐 하면 아브라함으로 바뀌는 거예요이름이 바뀌면서 이 이름은 죽은 아브람의 이름이 아니고아브람을 죽이고 여기 자리에 투입하신 예수님의 이름이 아브라함이 되는 거예요왜냐하면 예수님의 존재를 보여주는 아브라함적 기능이 작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뭘 바치느냐 하면 그 아브라함의 아들이삭을 바치는데그 이삭이 미워서 죽이고 싶은 아들이 아니에요어떤 아들이냐사랑하는 아들이에요그것도 둘셋이 아니에요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이에요그 아들 바치는 존재가 아니고아들 바치는 기능아브라함이라는 존재가 이삭이라는 존재를 바치는 것이 아니고아브라함적인 기능이 아브라함에게 작렬하여 이삭이라는 그 존재를바침으로써 그 사이에 나타나는관계로 나타나는 어떤 특수한 기능이 있어요.

 

그거는 죽어야 산다는 겁니다죽어야 산다는 거예요죽어야 산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실패해야 영생이 확인된다그래서 이 시간에 계속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여러분제발 인생을 실패하는 재미로 사시기 바랍니다실패하는 경우를 제가 말씀드려야죠그냥 하면 또 오해하니까실패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냐 하면벤츠 타는 실패부동산 두 채 더 가지는 실패우리 애가 하버드 들어가는 실패땅 값이 열 배가 뛰는 실패경찰 있는데 안 들키고 그냥 돌아가는 실패그 모든 것이 여러분의 자존감을 건드리는 환난이요핍박입니다그 핍박치고는 괜찮은 핍박이죠?

 

그렇지만 그런 모든 것들이 우리를 시험케 하기 때문에이런 것들을 놓치지 않을 거예요꼭 붙드시기 바랍니다이런 것들이 있어야이런 것들이 있어야 내가 얼마나 평소에 돈 좋아하고출세 좋아하고권력 좋아하고그것 안에서 내가 안도감을 느끼면서마치 주님한테 복 받은 것처럼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이 죽을 죄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그러한 멋진 상황들을부자 되게 하시고성공하게 하시고기도에 응답 팍팍 되게 하시고아들 목사 시켜놨더니만 오천 명 목회하고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주님의 십자가보다 나라는 존재에 꽂혀서 살아가고 있는마귀적인악마적인 사람인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겁니다.

 

그럴 때우리는 뭘 아느냐어디에 소속되어 있어요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예수 이름에 소속되어 있어요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누구 이름으로 구원받습니까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요내 이름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예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결과적으로 예수 이름 안에 새로운 피조물로서 이 땅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나의 존재가 아니라,주님의 존재의 확인차원에서주님의 일하심의 증명차원에서우리는 이 캘거리에서그리고 저는 대구에서 앞으로 또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오늘이 마지막 강의처럼 이렇게 돼버렸는데이제 이렇게 했으니 두 번 다시 안 모일 거잖아요?

 

, 3장 8절 보겠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나니죄를 짓는 존재는 마귀에게 속한 존재니이 모습은 나의 자아상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내 모습을 보고 있죠?현재진행형이죠내 모습을 보고 있죠속한 자니속한 자니죠속했다는 점에서는 뭘 이야기합니까이게 내 모습인데,이상하게현재 우리가 어디에 속해있습니까주님한테 속해있죠주님한테 속해있으니까 옛날에는 어디에 속해있었다는 것을저쪽 편에서옛날에 속해있던 그 모습을그 상황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성령이 임함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뭘 하라는 것이 아니고 니가 어떤 모습인가를 우리에게 확인하는 겁니다.말을 제가 어렵게 해서 죄송합니다쉽게 통역하면 이렇게 됩니다어떤 사람이 있는데아내가 자꾸 남편을 지적질하고 잔소리해요책망하고그럴 때우리는 그 아내와 남입니까한 부부입니까남이라면 그렇게 잔소리 안 하죠특히 조수석은 참 위험한 자리잖아요조수석은어떤 때는 핸들을 뽑고 싶어요조수석에서 간섭하면근데 그럴 때 그런 생각이 든다는 자체가 뭘 의미해요내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소리에요뭐냐 하면나는 나가 있을 때에 비로소 나의 의미가 돼요너가 있음에 나는 어떤 존재인가를 지적받죠.

 

그럼 성령이 하는 일은 뭡니까죄에 대해서의에 대해서심판에 대해서우리를 책망하죠요한복음 16장 8절에 나오는 말씀 아닙니까성령은 날마다 책망하고 간섭함으로 말미암아예를 들어서 죄를 짓는 자는 뭐다마귀에게 속했다고 성령께서 우리보고 책망을 하잖아요요한일서 3장 8절을 가지고이 말씀 그대로 우리에게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니” 라고 책망을 하게 되면그걸 성령의 책망으로 알아듣는 사람은 마귀에 속했습니까주님께 속했습니까주님께 속했죠.

 

그런데 마귀에 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하나니” 라는 말을 하게 되면마귀에 속한 사람은 어떻게 하냐 하면이렇게 해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목사님제가 교회 온지 6개월밖에 안 됐잖아요좀 더 시간을 주시면죄 안 짓도록 노력하고거룩하도록 노력해서주님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지금 성화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제자훈련 10단계인데지금 5단계까지 왔습니다열심히 금요일에 성경공부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겠죠.

 

그럼 그 사람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마귀에 속한 거예요예수님께 속함을 증명해야 될 교회가 마귀에게 속한 자를 마치 성령에게 속한 자라고 위조해서 그렇게 확정짓는 위험한 짓을 하고 있어요소비자가 그걸 원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나는 어떻습니까?” 그걸 묻는 거예요. “단독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입니까오늘 밤에 내가 죽어도 천당 갈 만합니까지옥 갈 만합니까?” 그게 되게 궁금한 거예요.

 

그럼 목사님께서 처방전을 주면서보통 처방전을 주면서 뭐라고 합니까? “이 물약은 하루에 세 번 잡수시고이 알약은 식사 후 30분에 잡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처방전을 내리면 어떻습니까그게 플라시보 효과죠그게 어떤 약이고 간에 나는 이 약을 먹으면 장사 잘 된다는 희망과 소망과 비전과 드림과 꿈이현재 자기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날 수 있는 뭘 줍니까힘을 주죠현재 교회의 처방전입니다이름도 비전교회꿈을 키워라이게 처방전이에요이게.이게 마귀에게 속한 교회 처방전이라니까요.

 

그런데, “목사님오늘도 죄를 지었습니다제가 전에는 무심코 지나갔는데성경말씀에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돌려대라고 할 때옛날에는 에이미약한 인간이 그걸 어떻게 지켜그건 예수님만 지키지우리는 못 지켜.’ 라고 이렇게 생각했는데정말 오른뺨을 때릴 때왼뺨 내놓는지순간 상대방의 오른뺨을 치고 싶은 욱하는 성질이 나왔습니다.” “누구 앞에서 그랬습니까?” “주의 말씀 앞에서 깨달았습니다.” “축하합니다감사합니다당신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 속한 자였는데이제는 그걸 깨닫게 된 것은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기 때문에당신으로 하여금 불신자 같으면 무심코 넘어갈 그 성경구절이이제는 실제적으로 나의 구원과 영생과 주님의 기능과 관련된 주의 기능으로서 나한테 스며들었기 때문에컨그레츄레이션다시 한 번 당신의 구원을 확인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당신과 함께 있음을주님이 주가 되고 당신은 결과물이 된다는 것을그 관계를 알려주신 것을 축하합니다당신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하나님께 속한 자는 죄 짓지 아니합니다.” 이게 바로 성령님의 처방전이에요.

 

그럼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내놓아라오리를 가고자 하거든 십리를 가라 어떤 사람은 5리가라고 했는데, 25리가는 사람이 있어요그건 뭐냐 하면 말씀 앞에서 내가 죄인 안 되겠다고 오기를 부리는 겁니다베드로가 그랬죠용서해주라고 하니까 일곱 번 용서해주면 됩니까?” 주님께서 요것 봐라그럼 일흔 번에 일곱 번.” “그렇게 많이?” 그럼 베드로가 오기가 있어서 그럴 다 지키면 어떻게 됩니까? “일곱 번일곱 번......,” “용서는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야니가 죄인된 것을 알 때이미 남을 용서했느니라개별적 자아는 없고 보편적 자아밖에 없거든.” 십자가 앞에서 누굴 건방지게 용서해요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했잖아요누가 남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지가 죄인 주제에.

 

그러니까 시간 다 돼 가는데여러분들 분명히 들어야 돼요남을 용서하는 죄를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우리는 절대로 남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그걸 가지고 사도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뭐라고 합니까그게 온유와 화평과 자비와 양선과 형제우애에요그게 성령의 열매에요내가 남을 용서할 자격이 없어내가 용서한다는 자체가 죄야할 때상대방은 무슨 저런 온유무슨 저런 화평저런 기쁨이그게 바로 성령이 함께 있다는 증거입니다오늘 밤 그냥 주무시고내일 또 언제할지 모르겠습니다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