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23서

버지니아20강 160914 이근호

아빠와 함께 2016. 10. 5. 19:23
2016-10-04 23:55:48조회 : 30         
20160914 요한1서 버지니아강의20-이 근호 목사이름 : 이미아 (IP:122.43.165.245)

20160914 요한1서 버지니아강의20-이 근호 목사

 

요한일서 3장 1절에 보면,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우리가 자녀가 되는 방법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요한복음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고,예수님을 믿음으로 자녀가 된다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 번 써보겠어요여기 하나님의 자녀가 있고여기 하나님이 계시다면하나님께 사랑으로 자녀가 되는 것인지이거는 요한일서 3장 1절이고믿음으로 자녀가 되는 것인지이거는 요한복음 1장 12절이고어느 쪽이 맞는 것인지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되는데하나님의 자녀라 하는 것은이것은 생뚱 맞는 겁니다전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거예요자녀라 하는 것은 항상 뭘 생각하느냐 하면 혈통을 생각하고자녀라 하는 것은 누구누구의 자녀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자녀라 하는 것은자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고니 아버지가 누구냐하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 자녀가 되는 겁니다이 자녀 안에는 아버지의 정보가 들어있는 겁니다그러니까 자녀라 하는 것은,나 자녀다자랑하기 위해서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그래서 교회에서 또 이걸 잘못 가르치는 겁니다. “여러분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항상 들을 때는 뭐냐, ‘나는 되었구나구원되었구나.’ 자기 자신의 구원되었음을자녀라는 것으로 대변하는 경향이 있어요.

 

자녀라 하는 것은 방금 제가 이야기했듯이, “우리 아버지가 이런 분입니다.” 라는 것을 드러내라고 자녀가 되는 거예요.변호사 역할이 뭡니까자기 재판 잘하라고 변호사가 있는 것이 아니고억울할 사람을 승리하게 위해서 변호사가 있잖아요그게 바꾸어지면 안 됩니다우리가 아버지를 드러내기 위한 자녀가 아니라자기 자녀 됨을 자랑질 하는 것은이거 아버지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자기 구원욕구에서 나왔어요구원욕구여러 번 버지니아에서 계속 강조합니다마는,인간의 개인적인 구원욕구에서 나왔습니다.

 

이 개인적이라고 하는 것은지난 시간에 이걸 뭐라고 했습니까고립이라고 했죠고립은 어떤 여건 때문에 고립이 생깁니까선악과 따먹고 난 뒤에 자기가 뭐라고요신이죠이 본성을 어길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신의 본성을 어떻게 하면 발산하고신의 본성을 어떻게 하면 확인 할 길이 없는가하고 노리다가 신의 자녀가 된다니까 멋진 기회가 찾아온 거예요그러니 요한복음 1장에서는 믿음으로 된다니까, “믿습니다.” 라고 된 거예요.

 

결국 자녀인데아버지 노릇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나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는 거예요믿음으로.강조점이 믿음으로 구원받은 거예요내가 나한테 수작을 부려서 구원받았다는 거예요내가 나한테남들은 안 믿는데 나는 믿었다는 겁니다여기서 하나님 보시기에 어처구니가 없죠. “너는 뭘 말하고자 하느냐?” “내가 믿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뭘 얻었는데?” “제가 구원받았어요.” “그게 뭔데?” “하나님의 자녀.”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하나님의 자녀가 보여 줄 것을 믿느냐하는 겁니다.

 

이거는 하나님 아버지가 어떠한 일을 드러내기 위해서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이것은 출발점이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함을 믿는 겁니다그런데 이렇게 구원욕구가 되면 나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되죠그럼 무엇을 잘라야 됩니까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과정에서 무엇이 잘려나간다자신의 세상적인 욕구와 구원의 희망은 다 잘라내야 됩니다무엇을 잘라내야 하는가목적을 잘라내요사람이 살면서 마귀의 시험과 유혹을 당하는 이유는집착을 가진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목적이 있는 한그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는 목적 말고 다른 목적으로 반드시 활동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자녀의 목적은 뭐냐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드러내기 위한 목적이 이미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린도전서 6장이 그냥 폼으로 있는 것이 아니죠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의 존재의 목적은 이미 결정 났느니라아버지가 어떤 분이지 드러내라이 말이죠그런데 사람들은 교회 가서도 목적이 따로 있어요. “하나님이번 일만 잘 성사된다면 다이아몬드가 문제겠습니까?”

 

이미 월요일에 바이어와 만나서 계약체결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화요일에 애가 중요한 시험이 있다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수요일에 내 딸 진희가 선을 봐야 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 이상은그런 날을 앞두고 있는 주일날에는 목적이 뭐냐 하면 완전히 아버지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구 이 어려운데이 더운데교회까지 왔는데,이런 소박한 소망정도는 주고받고 해야뭐 계속해서 믿을 마음이 들겠습니다제발 이번만큼은 어쨌든 간에 성사시켜주시옵소서.” 이게 우리 동네에 갑바위 있거든요갑바위 비는 것하고 교회 비는 것하고 차이점이 없어요.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자기의 그런 소박한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나 기도하려고 하는데이건 뭐 목사와 장로가 또 거기다 목적을 줘버리네. “이번에 예배당 지어야 되는데 여러분 합심해서 기도합시다.” 이건 또 예배당 짓는 것이 목적이 돼버렸어요예수님이 건축갑니까예배당 짓습니까예수님이 십자가 지셨지여기 장도리하고장도리 오랜만에 사용합니다장도리장도리하고 줄자하고 옆에 허리에 차고 목수일 하러아버지는 목수였지만미장일 하러 오신 게 아닙니다.

 

집하나 지어놓고 다 이루었다고 하지 않아요집하나 지어놓고 다 이루었다고 하는 것은 집 없는 사람들한테 봉사해서,무슨 운동입니까해비타트Habitat(무주택 가정 및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설립된 봉사단체). 해비타트죠해비타트 운동해서 집지을 때나 하지만주님은 이 땅을 불로 싸질르러 왔는데짓기는 뭘 짓습니까인공적인 것은 불로 다 태워지는데요.

 

그래서 자녀는 뭐가 없어야 된다목적이 없어야 된다이 세상에서 목적이 없는 이유는제가 이런 이야기하면 또 목사님 말씀은 너무 허무합니다.” 허무하기는 뭐가 허무해요목적이 있을 때는 뭐가 허무해요목적이 없을 때는 허무하지만도대체 설명을 뭘 들었는지 모르겠어요실컷 듣고 허무합니다아하지가 기대한 목적과 결부된 방법을 제시 안 하니까그래서 허무하다고 생각하겠죠이러한 믿음하나님께서 믿음을 줬을 때는우리가 덥석 물어서 믿음이라고 하지 마시고제대로 된 믿음이 누구부터 시범조로 보여줬는가를 발견해야 돼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녀의 모델모델이 아니고 마델이에요제대로 된 발음한다. “믿음이 보고 싶어?” “이게 믿음이야.” 그 당시 바리새인 믿음과 완전히 대비 적이었습니다그러면 우리가 목적이 없이 살면 어떻게 사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일단은 목적 없습니다목적 없어도 돼요아버지가 누구신지 드러내면 그게 우리의 목적이죠어떻게요하지 마세요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목적은아버지의 자녀라면 아버지를 드러내야 하니까.

 

고린도전서 7장 30절에 보면목적 없는 사람곧 성도죠하나님의 자녀죠자녀가 그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나와 있습니다.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같이 하며” 주로 우는 자는 어떤 자입니까찡찡대는 자죠고민이 많은 사람이죠.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는 자같이 하며” 촐랑대지 말란 말이죠뭐 일이 잘 됐다고 까불까불되지 마라. “매매하는 자는 없는 자같이 하며” 돈도 아무것도 없으면 장사 못하죠매매하면서도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그 다음에, “세상에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백화점에 가서 뭘 살까신상 나온 것 없는가하면서 살피는 사람은 이 물건들이 백화점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물건을 집어라 이 말입니다그렇게 쇼핑할 때 너무 심사숙고하지 말라는 거예요어떤 것을 해도 별 의미 없다는 겁니다백화점에 가면 남자들은 화장실 앞에 가방 들고 앉아있고여자들은 두 시간 세 시간 쇼핑하고거기서 여성은 위대하다가 증명이 돼요다리 아픈 줄도 몰라요정말다 소비를 못하는 것처럼 하며. “이 세상의 흔적은 지나감이라” 인생 뭐 있어아무것도 없어요.

 

이것은 뭐냐 하면쉽게 말해서 소비자체가 목적이 되지 말고부자가 되는 것이 목적이 되지 말고나는 항상 울지 말아야 돼그게 목적이 되지 말고나는 항상 웃어야 돼그게 목적이 되지 말라 이 말이죠왜냐하면 세상이라는 것은 그냥 내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구름 같은 것이에요이게 어떤 환경이 지나가든이게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신분 자체는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뭐가 보장이 돼주는가이제부터 그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에오늘은 자녀인데 내일은 자녀인지 아닌지 헷갈리고그 다음에 자녀라고 했다가 한 달 뒤에 헷갈리고아예 70 넘어가지고 치매 걸려서 하나님의 자녀고 뭐고이거는 뭐 행악질했을 때에그때 과연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인가또 본인은 하나님의 자녀인가를 생각해보자 이 말입니다치매 걸린 환자는 정신병이기 때문에우선 내가 누구냐 자체를 정립할 수 없죠그 기억을 저장하는 부분이 망가졌기 때문에.

 

그럼 치매환자에 있어서의 그 사람의 미래나 그 사람의 행동은 본인이 결정 못하기 때문에본인 외에 외부에서 결정하게 되어 있죠그럼 논리는 간단해요그 치매환자가 만약에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관리는 누가 하겠습니까? 1요양병원장 2가족 3며느리 4아버지몇 번 이겠습니까하나님 아버지가 관리하겠죠물론 며느리를 보내서 하든지,뭐 이렇게 보내서 하겠죠딸이 있으면 딸이 하는데우리 집안에는 딸이 없기 때문에 며느리가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딸 놓으면 와우하는데 아들 놓으면 죽었다마지막까지 누가 돌볼 것인가딸은 반드시 부모를 돌보고아들은 마누라한테 팔려가게 되어 있어요아들은 다 빼앗기게 되기 때문에 키워줘 봐야 아무 소용없어요옛날에는 딸 키워봐야 출가외인이라고 아무소용 없다고 한 것이 바뀌어져서 아들 키우면 아무소용이 없어요아들이 뭐 아이스께끼고아이비리그고 갔어도 아무소용이 없고누구 좋은 일 시키느냐 하면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거예요.

 

목적이 없다목적 없이 산다는 것은하나님의 자녀와 이 세상의 뱀의 자녀와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겁니다그렇다면 더 핵심적인 건우리가 자녀가 되고 싶었습니까딱 깨놓고 말해서 인간의 육신은 하나님의 자녀에 미혹 받고 그것이 유혹거리가 아니에요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뭐냐 하면그냥 육체적인 작업과 쾌락이에요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한몸의 컨디션입니다섭씨 18도에서 20도 사이가 최고 좋아요이러면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예수님도 잊어버려요편안한 것.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노후대책이 될 정도로한국 같으면 월 300백 이상만 뭐 따박따박 나오면이것이 내 육신으로서는 만족이에요이런 만족도가 있는데 뭐 구태여 하나님의 자녀 되려고 그렇게 애쓰지 않습니다결국 제 말이 뭐냐 하면 육신이 뭘 방해한다자녀 됨을 매일같이 방해하고 있는 거예요육신의 쾌락 때문에 이 더운 날 이렇게 활동하시지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어서 오늘도 활동하셨습니까온종일활동해서 자녀가 될 것 같으면 얼마든지 활동하겠는데활동해서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제 말이 맞는다면 무슨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결국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은 뭘 끊어내야 될 것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뭘 끊어내야 되는가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이렇게 했죠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녀 값을 한다면자녀 티를 낸다면 뭐를 자꾸 하나님께서 잘라내겠어요?

 

혈통에 구애받지 말고니 육신에 구애받지 말고타인의 시선에타인의 응시타인의 평가에 구애받지 말아라왜냐하면 그것과 별개로 너는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별개로그러면 이 이야기를 추론해보면 이래요. “하나님이여!” “?” “저를 자녀 만든 것은그러면 제 뜻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그렇지너 뜻이 아니지.” 우리 육신 속에는 혈통의 욕구와 그리고 주변의 시선과 안목으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내가 뭘 꿈적거린다는 것은어제도 이야기했습니다만내가 뭘 움직인다는 것은결국은 남한테 보란 듯이 또 복수심을 깔고 니가 나를 개무시 했지이정도야!’ 자꾸 타인을 의식해요타인을남은 가만히 있는데가만히 있는데혼자 일부러 상상을 해가지고, ‘니 그렇게 했지?’ 보란 듯이도대체 교회 와서도 걸음걸이부터 달라져요뭔가 좋은 일 있으면,딱딱딱 이렇게 들어오고뭐 안 좋은 일 있으면 뒤에 앉았다가 축도 끝나기도 전에 없어져버리고.

 

자랑거리 있으면 안녕하세요할렐루야!” 하고우사스러운 일 있으면 언제 왔는지 점심도 안 먹고 그냥 가버리고.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불행하게 만들지만 나는 인간성이 좋아서 그래도 인사는 드리려고 왔습니다그러니 앞으로 더 심한 저주는 퍼붓지 마세요.” 뭐 이거 협박도 아니고압력 주는 것도 아니고공갈치는 것도 아니고평소에 사람한테 하는 행세대로 그대로 하나님한테 하잖아요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겠어요? “니그 아버지 꼬라지 좋다~” 하나님의 자녀가 그 꼬라지에요그 꼬라지요무슨 하나님의 자녀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완전무장 되어 있습니까물론 끊을 수 없습니다마는.

 

다시 이야기합니다자녀가 되는 노선과 그 통로는 따로 있다는 것그거는 예상치도 못한다는 것나아가서 예수님이 왔을 때에자녀 된 조건도 동반해서 다 세팅되어서 우리한테 찾아온 겁니다예수님 혼자 구원받으려고 오신 것이 아니고.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지니고 독생자가 오셨어요우리는 그 권세를 주님 것에서 내 것으로 이동하려고 하는 그런 막돼먹은 생각을 하지 마세요.

 

탐을 내도 탐을 낼 것을 내야지주님이 우리를 구원하면 되지구태여 주님 손모가지를 비틀어가지고, “요거는 전능하신 능력이니까주님 무겁죠제가 가져가겠습니다.” 기도 빡세게 해서 주님 가지고 오신 권능을 내가 가져와버리면이거는 뭐냐 하면아까 제가 오후 두시에 했습니다선악과 따먹고 난 뒤에 자칭 뭐가 되고 싶다신이 되고 싶다는 그 열의를 참지를 못해서 주님 오니까주님이 뭐 화물엘리베이터입니까얼른 문 열고 주님은 생각 안 하고, “아이구고맙습니다.이제야 택배가 왔군요.” 주님이 택배기사도 아닌데.

 

물건만 자기가 가지고 가가지고, “나보다 능력 있는 사람 나와 봐내가 안수하면 병 나아!” 이건 무슨 이런 무당이 다 있어요? “자녀가 어떻게 되는지 나한테 물어~!” “부채야부채야안 되겠다~!” 이건 뭐 교회 권사가 점을 치질 않나,투시가 뭐니 앞길이나 투시하세요지 앞길은 지가 가로막고 보지도 못하고 뭐 남을 투시한다고예언한다고왜 자꾸 주님만우리는 주님한테 전부 다 맡겨야 하는데있을 것도 맡겨야 되는데주님한테 있는 것을 손모가지 비틀어가지고 끙끙대면서 내 것 만들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남한테 기 안 죽을라고맨날 내 능력이 얼마능력이 얼마내신 성적 따지고.

 

성경말씀 하나하나하고 오늘날 교회영접하게 되면 성경말씀이 절로 이해돼요반대로 하면 돼요반대로꼭 말씀은 봐놓고 결과는 반대로 돼가요주님한테 맡기면 내 고민은 내가 놓으면 돼요주님께서 오른손 손모가지를 잡으면내가 왼손으로 잡는 주님은 놓아도 괜찮은데주님이 잡았다는 것을 못 믿기 때문에내가 붙들어야 되는데백날 붙들어봐야 치매 걸리면붙들고 싶어도 무슨 짓 하는지 몰라요그냥결국 인간은 치매 걸리나 안 걸리나 늙어 죽을 때 되면 정신없어요.

 

심지어 대구 유명한 교회 목사가 미국에 집회 가서 설교 도중에 갑자기 흘러간 유명한 노래를 불렀어요술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고정신이 가가지고의도적이 아니라 갑자기 중풍이 왔는데 정신을 잃어가지고중풍이 와도 찬송가가 오면 은혜로운 데찬송가가 나온 것이 아니고 평소에 흥얼대던 유행가가 막 나왔어요저처럼 평소에 유행가 하면 원래 그러려니 하고위아래 위위아래 막하면 원래 그렇다가 되는데이게 아니고 지 딴에는 한 경건해가지고평소에도 경건으로 목사 대우받아서 그동안 생계비 받아놓고거기서 갑자기 흘러간 옛 노래를 불렀던 모양이에요그래서 나중에 병원에 갔어요.

 

목적을 버리라는 말은정말 제가 심사숙고한 거예요모든 사람의 고민은 그가 따로 목적을 챙겨서 그런 거예요그럼 목적을 왜 챙기느냐고 물어보면그 목적이 있음으로서 내가 누군지를 구체화하겠다는 거예요당신이 그거 구체화 안 해도 성경말씀에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이미 충분히 확정됐습니다남한테 기죽지 않는 나의 정체성아이덴티티identity, 그걸 따로 적립하기 위해서 자꾸 주님의 능력이든뭐든따로 힘을 갖고 싶은데사실 따지고 보면 사람을 그렇게 만든 것은 그 집안과 아버지가 자식한테 기대가 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엄마라든지키워준 사람이, “너는 절대로 우리 부모한테 실망시키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 그것을 심어주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여기 혈통의 자녀가 되죠.

 

혈통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지 맘대로 되는가지 맘대로 안 돼요. “믿습니다.” 해봐요그 믿음은 주께서 인정도 안 해줍니다권세에서 나온 믿음이어야지뭐 욕심에서 나와 믿는다고 하면 누가 못해요그래서 오늘 강의에서 우리가 할 일은 정해졌습니다육신의 자녀를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느냐 하는 문제입니다이것은 방법을 알고 합시다가 아니라이미 자녀가 된 사람에게만 납득이 되는 겁니다.

 

육신의 자녀가 그 다음에 뭐로 바뀌느냐 하면 하나님의 자녀죠방법에 대해서는 추상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이미 있는 자가 더 받게 되어 있고없는 자는 아예아무리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해도없는 자는 없음으로 끝나버려요마태복음 13장에 나온 이야기입니다있는 자는 더 받을 것이고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빼앗긴 채로 니는 지옥가라 이 말이거든요.

 

그 본문 말씀을 해석하는 것이 참 어렵죠뭔가 없는데 빼앗기는 것이 어디에 있어요없다는데 왜 없는 것을 빼앗기느냐엎친데덮친 격으로있는데 왜 더 주느냐 하는 이런 문제도 생긴단 말이죠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되는 것은이것은 하나님께서 뭔가 추가적으로 이걸 집어넣어야 해요집어넣는데 예수님의 일대기가 여기에 들어가요예수님의 일대기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하나님의 아들이 모형을 여기 육신의 자녀에다가 결합을 시켜요예수님을 결합을 시켜버리면 나오는 결과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육신의 자녀는 권세가 없어요땅을 뚫고 하늘로 나갈 권세가 없습니다그러면 권세는 어디서 오는가예수님에게서 이쪽으로자녀로 권세가 오게 되는 거예요그럼 요한복음 1장에서는 권세라고 되어 있는데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요한일서 3장에서는 권세라고 하지 않고권세인데 딱 깨보면구체적으로 흔히 보는 권세는 힘이잖아요힘은 정치적인 힘일 수도 있고 경제적인 힘일 수도 있는데그런 힘 말고우리가 아는 그런 힘 말고하나님이 원하는 힘은 따로 있어요그게 요한일서 3장에서 구체적으로 뭐라고 하느냐 하면 이걸 사랑이라고 해요.

 

그래서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흔히 아는 사랑 말고힘으로 작용하는 사랑이라고 이해하시면 요한복음 1장과 요한일서 3장과 이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는 겁니다이야기가 이렇게 우리는 연결했는데세밀하게 과정을 밟아야 해요. “믿습니다믿습니다.” 라고 성급하게 나오지 말고어째서어째서어째서이렇게 밟아나가시면거기에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세밀하게.

 

그러면 그 과정에 대해서 말씀이 세밀하게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그 근거를 우리가 놓치게 되면 우격다짐이 돼요그 우격다짐이 뭐냐 하면, “믿씁니다.” 하고 자꾸 자기행위를주님의 행위로만 점철되고 연결되어야 할 고리에다가 자기의 우격다짐이 그 속에 끼어들게 되면이거는 굉장히 수상해요분명히 가짜일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합니다.

 

언젠가 제가한 십 년 전에 그런 이야기했는데기도하니까 방언이 되더라그 사람은 어떻게 이해하느냐 하면방언이 안 됐는데기도하니까 거기서 힘이 나와서 내가 방언하는 사람이 됐다고 하잖아요그러면 언제 했느냐어제 기도할 때 했다그럼 그 사람한테 오늘 기도해봐라오늘 기도하니까 또 방언이 되네그럼 내일 해봐라내일 될지 안 될지쭉 되다가 만약에 한 달 후부터 안 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앞에 것이 다 부정당해요그럼 그 사람은 또 당황해서 기도의 방법을 또 바꾸기 시작합니다리모콘 누르면 tv나오고 누르면 tv나오고 하는데 안 나오는 거예요당황스럽잖아요.

 

과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그렇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자녀이겠습니까요한일서에서는 완전자거든요요한일서에서 성도는 완전자입니다하자나 고장이 나지 않고실패도 없고서비스 부를 필요도 없어요.이미 자녀가 되었으면 그 자체가 완전해요.

 

그럼 그건 뭐냐 하면 사랑이 품고 있는 권세는 마귀가 어떻게 설치든 간에이 권세가 오류를 일으키는 법이 없이온전한 사랑으로 그 사람을 온전한 자녀로 만든다는 것을 확인해주기 위해서요한일서가 정말 지루할 정도로정말 짜증날 정도로이 말은 했잖아요왜 또 합니까할 정도로이렇게 좀 솎아내고 싶을 정도로너무 답답할 정도로이렇게 촘촘하게 사랑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한일서를 보게 되면빤한 이야기. “하나님은 사랑이다.” “저 알아요.” “그래서로 사랑하란 말이야.” “안다고요두 번세 번잔소리라는 것을 아셔야지.” “사랑하는 자들아!” “고맙습니다사랑해줘서.” 자녀 됐는데 왜 자꾸 하느냐하나님의 자녀 된 것은 자녀 됨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아버지가 얼마나 우리에게 촘촘하고 세밀하게 치밀하게 일하셨는가를아버지의 공로로 돌리고아버지의 행함을 영광 돌리기 위해서 자녀가 된 거예요.

 

구원받았으면 때려치우지 뭐아니에요종합영어 정철이라는 사람과수학정석 정대석이가 얼마나 촘촘하게 잘 해놨으면내가 서울대에 들어갔는가를또 다른 사람이 들으면 내가 서울대 나온 줄로 오해하겠다저는 서울대 출신 아닙니다.얼마나 수학정석 참고서를 잘 해놨으면 내가 대학에 들어갔느냐그럼 대학 들어갔다고구원받았다고성경 덮는 것이 아니고자녀라면 다시 봐야죠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내일 수요일에 창세기부터 시작합니다뉴저지 수련원에서 창세기부터 할 거예요.

 

이제 성경 보는 이유를 알겠죠구원받겠다고 성경 보면 애초에 지옥 가는 거예요봐도 지옥 가요성경 만독 해도 지옥 가요난데없이 구원받아 놓고도대체 왜 난데 없이냐왜 뜬금없이 구원해주느냐한 번 볼까이러면 되는 거예요성령세례 받고이방인들은 성령세례 받고 성경 봤어요편지를 보게 되면 성경도 성령으로 썼고자기도 성령 받았기 때문에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는 겁니다사도의 말이그럼 사도 쪽에서는 뭐냐, “그러니까 성도지.” 라고 확인하면서 우리는 하나의 교회라고주 앞에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2절에 나오죠또 사도행전13장 48절에 보면 영생줄자는 따로 있다영생줄자에게 영생이 돌아간다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에게 이 복음이 먹혔다이래 되어 있어요뭐 예정론 따질 거 뭐 있어요사도행전만 봐도 분명히 나오는데무슨 이의를 겁니까예정론에 대해서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조금 있다 이야기하고요우선 요한복음 1장 12절 봅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되어 있죠.

 

그 권세는 예수님이 주시는데권세라는 것은 그 뒤에 요한복음 3장이나제가 시간 내서 찾지는 않겠습니다특히 172절 같은 경우에는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모든 권세를 주셨는데이 권세는 이 세상을 위함이 아니고 이 세상에서 영생받기로 작정한 자에게만 차질 없이작업이 차질 없이마귀가 아무리 달려들어도 그걸 떼 내는데 소모되는권세를 사용하는 겁니다.

 

이 세상 일어나는 모든 일이 자기 택한 백성에게 영생주기 위한 하나님의 치밀한 권세작전이에요어떤 경우들이 발생되더라도 그 권세는 자기백성을 잃어버리지 않고마지막에 다 살리는데 소모될 권세입니다그러니까 지옥 갈 사람은 뭐냐남 좋은 일시키는 들러리죠그래서 예수 믿고 난 뒤에는 명절에 안 믿는 친척들 만나면뜬금없이 아이구 올케 미안해.” “형님?” “에이그런 게 있어미안해.” “구체적으로 왜 미안한데?” “니가 지옥 가서 내가 천당 가게 생겼어.”이거 뭐 누구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명절분위기 다 깨고. “미안해 올케니 지옥 가는 바람에 내가 천국가게 되었어.” “다시는 내가 시댁에 오나봐라.” 시집 분위기 왜 이래요요새소통의 시대에 와 이래소통이고 뭐고 마음먹고 구분을 짓는 셈이 되죠.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일으킨 것도미얀마북한이나 어떤 일을 일으키더라도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인해주기 위해서그런 일들이베트남이라든지 영국프랑스모든 일이시리아의IS전쟁모든 것이 우리 영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목사님어떻게 관련이 있습니까?” 그거 이야기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죠그 내력을 이야기하려면성경에 다 있거든요. “이러한 것도 궁금하다니까요?” 알았어요알았어고린도전서 한 번 찾아봅시다. 3이거는 동서한테 써먹으세요. “동서미안해동서가 지옥 가서 내가 천당 가게 생겼어.” 성경구절에 어디 이런 것도 있나없는 것 같은데 있어요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21절을 누가 한 번 읽어보세요.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만물이 다 누구 것이라고요여기 너희가 누군데요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잖아요또 계속 읽어보세요.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다 누구의 것이요하나님의 자녀 것이잖아요제가 지금 말을 과하게 했습니까같은 성경 보고 있는데같은 하늘아래에서 같은 성경 보고 있는데.

 

저는 이게 보이는데요여기 시리아 나오네터키 나오고북한 핵문제 여기 나오네요. MBC뉴스 시간에 나오는 것이 다 나오네요다 누굴 위함이다자녀가 되게 하기 위한 이야기입니다이게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의 응답입니다겟세마네의 기도, 2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 모든 권세를 내게 주신 것은 택한 백성에게 영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는 잘 사는 사람못 사는 사람경제적으로 그렇게 구분되지만주님의 나라는 양과 염소로 구분돼요.좋은 고기 나쁜 고기로 구분되고영생 얻을 자와 지옥 갈 자로 구분돼요거기서 이러한 부글부글한 움직임들이 어떤 조합을 짜 맞추어 움직이는 겁니다이 정도 알려면 드론 띄워 저 높은 곳에서 지구를 돌아가면서 다 봐야 돼요이 모든 세계에서 움직이는 것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발휘하는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내가 믿습니다.” “니가 믿게 된 권세가 어디서 왔는데?” 내가 믿습니다하고 믿어버리면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자랑할 거예요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정녕 되었다면고린도전서 3장 23절을 보세요거기 보면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나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자녀라는 어떤 특정 역할자리가 필요했던 거예요.

 

그 자리에그 엑스트라 자리에, “니가 해라!” “니가 가라하와이.” 하듯이나를 집어넣은 거예요우리는 무심코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 털썩 앉아놓고하나님의 자녀 되기 전에는 자기의 육체의 행복과 쾌락을 위해서 나름대로 목적이 있었어요남한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한이 정도야하면서 자랑질 했는데성령께서 성령세례 주셔서 그 자리에 앉고 보니까내 목적과 내 의도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나를 집어넣어준 하나님의 세밀한 말씀의 그 과정들과 하나님이 뜻을 자랑하라고 우리가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아는 겁니다돌아가는 모든 만물이.

 

그때부터 바이어를 만나든지친척을 만나든지모든 만남에 대해서 우리가 새로운 안목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어요하나님이 저 분을 왜 보냈을까니가 왜 왔어하지 않고하나님이 왜 보내셨을까그렇게 바라보면 되죠아직까지 제가 이야기하면서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그 과정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럼 중간단계로 갈라디아서 326절을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라고 되어 있죠.

 

하나님의 아들 되는 것이 단독으로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겁니까아니면 어떤 소속이 되는 겁니까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되죠그렇다면 제가 예수 안에서를 강조했습니다이 자리를 강조했습니다그런데 제가 여기 오다 보니까 여기 감리교도 있던데감리교에 가서 어떤 목사 설교를 듣거나, CBS나 기독교방송 설교 들으면뭐가 빠지느냐 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빠지고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시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이야기해요.

 

출발이 인간의 행위부터 출발합니다그러면 있는 것 없는 것 다 끄집어내가지고정신집중을 시켜가지고믿씁니다믿씁니다하는 거예요그때는 스마트폰 다 진동으로 해놓고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는 문자 알잖아요정신이 하나면 안 될 일이 없다그런 뜻이라 이 말이죠그러니까 믿음을 참기름 짜내듯이 짜내는 거예요특히 부흥회가 그런 거예요믿씁니까믿씁니까이래가지고요뭐가 빠졌습니까그거는 자기 안에서 믿음을 끄집어낸 것이기 때문에자기는 지금 연출을 하고 수상한 연극을 벌이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실제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은우리가 그렇게 짜내는 것이 아니고새로운 소속감을 줄 수 있는예수 안 속으로 우리를 뒤집어 씌웁니다인디언 천막처럼우리가 여기 있는데천막이권세가 와서 뒤집어 씌워버려요그럼 안이라는 것이 성립되면서 천막은 경계가 돼요그리고 밖이죠그럼 여기 안에 있는 우리는 뭘 아느냐 하면 안도 알고 밖도 알고예수 그리스도 안도 알고예수그리스도 밖도 알고둘 다 알았어요밖에는 물론 지옥이고 안에는 천국이 되는 겁니다.

 

그럼 이것이 뭐냐 하면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왜 중요하느냐 하면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목적은 뭐냐그냥 무심코그냥 추상적으로, “하나님!” 이러지 마시고하나님의 뜻이 집중적으로초점이 모인 곳이 뭐냐하나님의 주 되신자기 아들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자랑하라고 우리를 예수 안에 집어넣은 거예요자랑할 때 예수 밖에서 자랑하지 말고예수 안에서 자랑하란 말입니다예수 안에서.

 

교회가 뭡니까교회는 예수님만 자랑하는 곳이 교회에요그 조치를 위해서너희들 가운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고,재산 있는 사람도 많지 않고또 똑똑한 사람도 많지 않고그렇게 해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잘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고전 1:26-31). 세상에서 자녀가 아니고자기 나름대로독자적으로고립적으로나는 성공했다고 자랑하는 그 인간들을오히려 그들을 수치스럽게 만드는 권세가 예수 안에서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물어봅시다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누굴 부러워 했겠습니까질문하는 자체가 잘못되었죠그럼 여러분은 누굴 부러워합니까아이고하나님의 자녀인데하나님의 자녀답게 이야기합시다그 이야기는 초반에 이야기고 지금 여러분은 바뀌었죠예수 안에 있으니까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뭘 부러워해요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 하다가이제는 더욱더 구체적으로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겁니다이게 갈라디아서입니다우리가 보는 요한일서는 그보다 더 구체적입니다.

 

예수 안에 뭐가 있더냐하는 겁니다요한일서 2장을 한 번 보겠습니다예수 안에 뭐가 있느냐?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여기 계명이 나오죠여러분들이 시카고강의를 참석하지 않았고또 유튜브 볼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제가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율법에 계명이 많아요그런데 요한복음에 보면 계명이 많지가 않아요딱 하나에요그럼 하나라는 말은여러 계명이 하나로 종합되었다는 라는 말이 아니고완성했다는 말입니다완성했다그러니까 올림픽으로 이야기한다면뭐 경기를 메달 따기 위해서 경기 할 경우에는 금메달 리스트가 유보되어 있지만이미 메달을 줘놓고 달린다는 것은달릴 때에 선수가 간다고 이야기하지 않고 금메달리스트가 간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럼 우리를 뭐로 보느냐 하면 이미 완전한 자완성된 자그걸 구체적으로 예수 안에 있으면바깥에서 어떤 마귀가 고자질을 하고, “알나리깔나리 쟤는 간음 했대요~” 아무리 해도 백날해도 의미 없어요. “쟤는 간통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아줌마래요~” 백날해도 소용없어요창문 빼꼼히 열고, “누구냐쓸데없이 이 골목에 와가지고 내 자녀를하나님의 자녀를 욕하는 자가 누구야?”

 

이렇게 하면 바리새인들이 짱돌 들고 죽이라여자를 내놔라!” 하잖아요. “누구야니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가지고 욕해그래그러면 니들한테 묻는다여기서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죄 없는 자가 돌로 치란 말이야!” 그럴 때 주님께서는 글로 쓰시는 거예요. “한번 내가 니가 죄 있는 것을 밝혀봐?” 글로 쓰거든요무슨 글인지 모르지만글로 쓰니까 그 글을 보고 전부 다 도망가는 거예요.

 

이 글대로 해서 죄 없는 자너야나와!” 글을 보고서는, “죄 있습니다.” “그럼 가!” “너 나와!” 글을 보여주면서, “있어없어?” “있습니다.” “왜 있는데죄 있는 자가 돌을 들고 와다 가죄 없는 자는 나밖에 없어이 여자는 내가 처리할거야다 저리가저리가내가 처리할거야.” “여인아너를 정죄하는 자가 어디 있더냐 ?” 무슨 뜻이냐 하면우리 둘이 예수 안이라는 뜻이에요예수 안에밀실에예수 안에 있어요.

 

여인아너를 정죄하는 자가 누가 있더냐?” 다시 말해서 니가 신경 써야 할 타인의 응시는 있더냐?” 이 말이에요. “너를 그렇게 주시하고 너에게 관심 끄는 자들이 있더냐”? “다 가버렸습니다아무도 없나이다.” 어쩌면 우리 교회 표어를 만들라면이걸 제가 설교시간에 했죠이걸 표어로 삼는다고 했죠? “아무도 없나이다.” 그것도 길잖아요? “없나이다.” 아무도 우릴 정죄할 수 없습니다로마서 8장 이야기죠. “누가 정죄하리요?” “없나이다.” 다시 말해서 여자여그 많은 자를 누가 보냈느냐?” 여자는 싱긋이 웃겠죠. “주님이 보내놓고뻔히 알면서도 왜 저한테 묻습니까?” 이러겠죠.

 

주께서 예수 안에 우리를 두기 위해서주님의 조치가주님의 자녀를 감히 힐난하고 시비 거는 자들을 주님 선에서 다 처리를 해버립니다저리가똥개들 가다 가오늘 강의 제목은 !”입니다다 가! “우리 둘이 남았다예수 안이다있나?” “없나이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그것 때문에 내가 이 세상에 왔거든니 힘으로는 율법을 못 이루는데 내가 왔다.”

 

그러니까 계명이라는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종합됐다는 말이 아니고 완성한 계명이 주어진 거예요율법시대 지났다는데하필이면 왜 또 계명이냐계명의 특징이 있어요이게 확정적입니다계명은 요지부동이에요확정이 되니까그 계명이 뭐냐사랑의 계명이에요사랑하겠다는 데에 있어서 누가 이의를 걸 수 있다없다이 말이 중요한데이게 시카고강의를 들으셔야 하는데다시 합시다인간보다 뭐가 우선이냐 하면계명이 우선이라는 것을 요한일서에서 이야기하는 거예요너는 계명의 계명다움을 증거 하기 위해서 따로 새 인간 됐다는 겁니다.

 

목적은 이 계명의 완성을 증거 하기 위해서너에게 이 계명에 머무는 인간으로 내가 새로이 지음 받은 거예요뭘로화목제물로드디어 앞에 화목제물 나오잖아요화목제물로 말미암아 너가 구원을 받았으니이 계명 안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화목제물의 효과가 발휘되고 있습니다그 효과는 이렇게 늘어져서 우리까지 포함되죠이게 바로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그 권세가 요한일서에서는 사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정리하게 되면 계명은 뭡니까사랑이다계명=사랑

 

다시 요한일서 3장 봅시다사랑이다그럼 목사님흔히 교회에서 하는 말이 맞네요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표어처럼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합니다그 말이 다 맞는 말이잖아요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를 겨냥하느냐 하면,인간에게 겨냥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인간 아닌 인간이 없기 때문에그럼 지옥이 있다는 것은 다 쓸데없죠차라리 그럴 것 같으면 여호와증인한테 가든지여호와증인에게서 지옥은 겁주기 용이에요불교 같아요.

 

불교의 윤회설이 뭐냐 하면겁주기 용이에요나쁜 짓하면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쥐새끼로 태어난다쥐새끼에서 한 바퀴 더 돌면쥐새끼로 태어났다 죽었다그 다음에는 바퀴벌레다바퀴벌레로 태어났다 죽으면 그 다음에는 뭐한 번 한 것은 안 하고 다른 동물로 바뀌죠모든 동물을 섭렵하고 난 뒤에 결국은 인간이 돼요대승적견지에서 봐주기 하기 때문에불교는 안 믿고 기다리면 다 부처가 돼요해탈되게 되어 있어요성질 급한 사람만 머리 깎지 안 그런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부처가 되게 돼있어요이게 불교에 대자대비에 다 들어있는 겁니다불교논리는 그렇게 구태여 이야기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목사님하나 의문점이 드는데요주님이 말씀하실 때내가 새 계명을 주노니그게 여기에 합당한 그 말씀이십니까?”그렇죠그 새 계명에 열두제자가 아무 기여한 바가 없습니다멍청하게저 분이 무슨 이야기하느냐계명이 있는데왜 새 계명이냐완성될이제는 예수 안이 완성했죠예수님이 완성했죠예수 안을 만들어버리면하나의 천막으로 만들어버리면여기다가 사람을 집어 넣어 버리면뭣도 모르고 완성체 안에 다 들어오게 됩니다.

 

마치 혼인잔치에놀다가 혼인잔치에 끌려와가지고혼인잔치에서 잔치국수 먹는 식이에요단 조건이 있어요이 잔치는 너의 개인구원을 위함이 아니라아들의 주되심아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지너를 기쁘게 하기 위한 용도로 혼인잔치가 있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죠근데 그 중에 어떤 사람이 나는 놀았기 때문에 구원받았다고 우기는 사람은 예복을 입지 않아요뭘 안 입느냐 하면예복을 입지 않아요그러면 들어왔다가 쫓겨나가요.

 

예복을 입는다는 말은 갈라디아서 3장 27절에 보면그리스도로 옷 입는 거예요이건 모든 인간의 지위와 학력과 성격과 성질모든 것을 다 옷 하나로똑같이 유니폼 하나로 통일시켜버려요그러니까 자기자랑 할 수가 없는 거예요그래서 아까 지난 시간에 뭐든지 다양성은 예수님을 경유해서 하라고 했잖아요예수님이 모든 세계를 연결시키는 축이에요.그걸 CPU라고 하잖아요중앙처리장치모든 들어오는 것의 입력은 중앙처리장치를 통해서 배달되게 되어 있고또는 모든 택배는 물류센터에서 걸러가지고 대명동은 대명동으로 따로 가고동인동은 동인동으로 따로 가듯이정비소에 온 것은 거기서 분류가 되어야 트럭에 싣고 집중적으로 배달해주듯이.

 

일단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나와서 주님으로 회수가 되고주님께서는 자기백성에게만 영생을 주도록세상의 모든 정치라든가 경제를이렇게 기름 값 오르락내리락 하고곡물 값까지 다 조정하는 겁니다특히 시카고에서 그런 일을 많이 하죠주님이 특별히 시카고를 신경 쓰는 것은 아니지만전 세계 곡물시장과 원자재 시장의 가격을 결정짓는 곳이에요.그래서 시카고에서 무슨 난리가 나면 전 세계가 전부 다 경제공황이 일어날 정도로 그렇게 하는 겁니다그럼 한 곳에서 하지 말고 여러 곳에서 하면근데 그걸 여러 곳에서 하면 경제적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항상 금융의 일 번지는 월 스트리트 이렇게 한 곳에 집중하게 되어 있어요.

 

그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목적이 없어야 된다는 것은그 목적이 뭐냐하나님 아버지를 증거 하는 것이다.그 아버지가 구체적으로 뭐냐구체적으로 예수 안이죠예수 안이 뭐냐새 계명이죠하나의 계명그 계명 안에 뭐가 들어 있느냐딱 깨보니 사랑이다사랑은 어떤 것인가그건 10분 쉬고 다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