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의 탄생 250525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사가랴라 하는 제사장 이야기입니다. 제사장에게는 가기 부인이 있고, 순번제로 해서 성전에 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합니다. 어떤 일을 하느냐? 그 뒤에 보면 여기 그림에 보면 하나님 앞에 향을 피우고 기도도 하고 또 제물도 같이 잡는 데 도와주고 제물을 제단에 얹어서 태우는 그 일을 하는데, 이게 워낙 많은 제물들이 계속 공급되기 때문에 그걸 처리하는 데 있어서 힘들어요. 힘들어서 24 스물네 그룹으로 나누어서 스물 넷 나눴으니까 한 달 동안 못하고 15일 간 15일간씩 돌아가면서 그 일을 하는 거죠. 1년이 12달이니까요.
그런데 하루는 이렇게 그냥 눈에 보이는 사람들만 있어야 되는데 갑자기 여기 누가 등장했냐 하면 천사가 등장했어요. 천사가. 천사는 셋째 하늘에서 둘째 하늘을 통과해서 첫째 하늘까지 온 거예요. 이 천사가 하나님의 심부름을 위해서 하늘 밑에 사는 인간에게 찾아온 겁니다. 스가랴에게 왔습니다. 와가지고 하는 말이 “사가랴야.” 천사가 하니까 “예” “니가 지금 아기가 없다. 아기가 없다. 그런데 니가 아기가 생길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생길 것이다. 이렇게 하니까 사가랴란 이 사람이 뭐 별 말을 안 했어요.
속으로 픽 웃으면서 “나도 늙었고 나도 늙었고 그리고 내 아내도 이렇게 늙었잖아요. 이 얼굴 그림 보세요. 늙었잖아요. 늙었는데 이미 이 나이에 무슨 아기를 낳는가? 이거는 뭐 내가 뭐 착각했거나 뭐 그렇겠지.”라고 했는데 세상에 그 마음까지, 마음까지 다 알아챘어요. 챗GPT 같아요. 다 알아버렸어요. 마음까지 알아가지고 “니가 내가 하나님의 뜻을 진짜로 하는데 니가 안 믿었으니까 이제부터 니가 합죽이가 됩시다.” 해가지고 벙어리가 돼버렸어요. 벙어리가 돼 버린 거예요. 니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니까 니는 말할 자격도 못된다 그런 뜻이겠죠. 말을 못하겠는 거예요. 하고 싶어도 말을 못해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있는데 이제 자기 임무 끝나고 집에 왔겠죠. 왔는데 어느 날 보니까 여기에 이제 늙은 분이 이제 사가랴 선지자의 부인입니다. 부인이 마리아라는 사람에게 찾아왔어요. 이전에 요 그림이거든요. 그래가지고 있는데 얼마 뒤에 자기 할머니가 배가 볼록하게 나왔어요. 할머니 배가 뽈록하게 나온다는 것은 체중 관리라든지 다이어트를 안 해서 그럴 수도 있고 그래도 할머니가 배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배가 볼록하게 나오는 거예요.
이게 배가 왜 나오냐 하면 이 배 안에 아기가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아기가 들어 있어요. 임신이 된 거예요. 지금 사가랴는 턱에다가 손 딱 꽂으면서 헐! 이런 거잖아요. 진짜네. 내가 아는 현실이 그게 현실이 다가 아니었네. 내가 아는 거 바깥에 진짜는 바깥에 있었네. 다른 세계가 있었구나. 이러고 있다 이 말이죠. 신기하도다. 뭐 그렇게 이야기했겠죠.
그러고 난 뒤에 배 볼록하게 해가지고 어디를 가느냐 하면은 이게 마리아라는 친척 집에 갔어요. 친척 집에 가면서 보는데 이 늙은 여자 그의 사가랴의 늙은 아내와 그리고 이거는 아직 혼인도 하지 않은 젊은 여자인데 공통점은 둘 다 아기를 가졌다는 거예요. 배 안에. 아기를 가졌는데 요 여자의 아기는 6개월 먼저 임신했고 6개월 뒤에 임신했어요. 둘이 만났거든요. 둘이 만났으면 여기에 몇 명이냐 하면 둘 만났을 때 현장은 두 사람이죠. 맞죠? 근데 성경은 네 사람이에요. 숫자를 세는 게 하나 둘 배 1 베 2 4명이 만났는데 둘이 여자 둘이 이야기하는 그 동안에 배 안에 있는 두 아기가 서로 좋다고 뛰고 난리도 아니에요. 둘이서. 서로 연락을 어떻게 취했는지 모르겠지만 연락을 이렇게 취했는지 이렇게 취했는지 하여튼 해가지고 둘이 알아보는 거예요. 둘이 배 안에 요동을 치는 거예요. 요동을. 갑자기 요동을 안 하다가. 참 진짜 우리도 봐도 입을 다물 수밖에 없는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구원한다는 것은 인간 말로 설명이 안 되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일이 벌어져야 구분이 되지, 안 그러면 구분이 안 돼요.
그래가지고 엘리사벳이 “니 애가 임신이 돼 있는데 걔가 우리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메시아다. 구원자다. 그분이 하는 일의 여파로 결과로 죄인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해요. 그러면 이 말은 뭔 뜻이냐 하면 이 말은 이런 뜻이에요. “내가 없는 데서 임신한 건 맞는데 내 애는 아니야. 내 애는 남을 구원할 수 있는 메시아 아니야. 그런 뜻이에요. 내 아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니가 낳은 아이가 더 중요해. 나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되는 거예요. “다만 너가 낳은 아기를 위해서 나한테 미리 임신이라는 없는 데서 임신케 하는 이런 일이 벌어졌어.”라는 그런 식으로 이제 이야기 주고받았겠죠.
그러고 난 뒤에 어떻게 됐느냐? 드디어 아이가 태어났어요. 만약에 여기 엘리사벳이라는 이분이 만약에 임신이 안 된 상태, 배가 부르다는 그 상태에서 만약에 실제 아기가 안 나타난다면 이거는 가상 임신 상상 임신 그냥 배 안에 베개 하나 넣어놓은 거, 하도 임신하고 싶어서 막 그런 흉내 내기 뿐인데 실제로 아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났는데 이 아기 이름이, 애기 이름을 친척들이 쭉 모여가지고 아버지 보고 “이름 쓰세요.” 사가랴니까 사가라 2세. 위대한 사람은 그 밑에 2세라고 해요. 사가랴 2세 이래 된 거예요. 제이든은 제이든 2세 이래 되는 거예요.
쓰는데 이름 쓰세요. 이름을 써요. 이름 써라. 이름 써라 하고 독촉을 하니까 이름을 쓰는데 사가랴라고 써라. 사가랴 2세라고 쓰든지 사가랴라 쓰든지 했는데 딱 보니까 사가랴를 안 썼어요. 보니까 뭐냐? 요한이에요. 요한. 그러니까 사가랴라는 이름을 왜 안 썼느냐? 이거는 내가 내 집안의 애가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육으로 낳은 애가 아니고 예수님 때문에 덤으로 낳은 특이한 애가 다만 내 아내의 그 배를 배, 자기 아내의 육신을 잠시 장소를 이용했을 뿐이지 이 애는 주님께 속한 애지 내게 속한 이름이 아니다. 이름을 사가랴라 하지 않고 뭐라 했느냐? 요한. 그리고 요한은 나중에 세례를 전할 때 그걸 세례 요한이라 하는 거예요.
그때 드디어 아버지 사가랴가 말을 합니다. 드디어 말을 해요. 말을 합니다. 따라서 이 말은 뭐냐 하면은 세례 요한이 없는 데서 태어나서 잉태할 때까지 인간이 손 타지 않았다. 하나님의 전적인 하나님의 활동이었다. 그래서 인간은 인간의 생각은 말과 생각은 개입할 필요 없다 이런 것을 언급하면서 그때부터는 이 말이 터져 나옵니다.
우리들이 이 땅에 살면서 말하는 거, 다 세상 사람들이 알아듣는 말 하지요? 그러나 여러분 섞으세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한 일이 여러분 속에, 여러분 속에 성령님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가끔은 사가랴처럼 알지 못하는 주의 일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하나님의 예수님의 운반체가 되게 하옵소서. 내 혼자 내 속에 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주와 함께 있음을 흔적을 드러내는 그런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