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뱀과 예수님 250511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불뱀 이야기, 불뱀 이야기입니다. 앞에 지금 헤어스타일 이상한 사람 있죠? 모세. 모세가 머리 삐쭉하게 해 가지고 모세가 앞에 가고 무려 60만이라는 남자만 해도 엄청난 많은 거의 100만 이상 되는 사람 이끌고 어디 가요. 어디로 가는지를 모세도 모르고 다른 사람도 몰라요. 그러면 어떻게 가느냐?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동행하면서 이쪽으로 이쪽으로 이쪽으로 이쪽으로 인도해요. 인도하는데 꼭 인도하는 데 가보면 물 없어요. 물이 없어요. 저 물 있는 것 같은데요 하고 가보면 모세가 딱 보고 “그쪽 말고 이쪽. 물 없는 곳으로 이쪽. 물 없는 곳으로.” “야 저거 먹을 거 있는 것 같은데. 과실 따먹을 수 있는데.” “그쪽 말고 그거 안 돼요. 그거 그쪽은 약속의 땅이 아니라 이쪽이 약속의 땅이야.” 무슨 약속의 땅이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는 곳에 약속의 땅이 있어요. 죽으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다 참다 못 참는데 거기다가 여기 또 뭐 웬 모래바람까지 또 불어가지고 열악하고 힘들거든요. 양식은 어떻게, 그러면 뭘 먹느냐? 새벽마다 하늘에서 과자를 줘요. 드롭푸스 비슷한 과자 같은 게 새벽마다 떨어져 가지고 새벽마다 그걸 주어다가 먹는 거예요. 만나라고 하는 거예요. 만나. 만나라는 음식은 크라운 제과에서 만든 게 아닙니다. 이거는 도대체 어느 제과에서 했는지 제과점이 없어요. 하늘나라 제과점에서 만들어서 그냥 땅에다가 우드룩 이스라엘 백성의 진행 과정에 진영 앞에다가 그걸 뿌려주는 거예요.
만나, 하늘의 떡이죠. 떡을 먹고 하는데 그것도 한두 번 먹었지만 그 입맛이 벌써 입맛이 벌써 달라져 가지고 아주 짜증이 나죠.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리도 고기 좀 먹고 싶다. 돼지갈비 동봉에 가서 돼지갈비 좀 먹었으면 좋겠고. 어디 뭐 돼지갈비 하는 데 있잖아요. 또 소고기 불고기 한번 원 없이 한번 먹고 싶다. 마음이 이렇게 우리는 또 어떤 사람은 참외 먹고 싶다. 마트 가면 살 수 있는데 참외 수박, 그것도 마트도 없어요.
그야말로 이거는 왜 꼭 이렇게 약속의 땅이 이 지옥 같은 통로를 겪어야 이게 꼭 도착되는지 그게 도대체 인간은 납득이 안 돼. 납득이. 그 좋은 데 그냥 주면 되지 않느냐? 왜 그냥 안 주느냐? 그걸 이야기하는 거예요. 오늘. 왜 너희들은 약속했다는 천국을 왜 그냥 가서는 안 되는가? 너희가 들어가 봤자 못 살아요. 어디서? 천국에서 못 살아요. 이 출신이 이게 마귀 출신이기 때문에 마귀는 출입 금지 이렇게 되거든요. 천국에는 마귀 출입 금지가 돼 있어요. 마귀는 못 들어가요. 따라서 마귀의 속성을 가진 사람들은 천국에 넣어주지를 않습니다. 마귀 소송해가지고 천국 가가지고 만약 데모하고 이러면 최저임금 보장하라 이렇게 나오면 안 되지. 이게 천국입니까? 그 완전히 지옥이죠.
따라서 천국에는 철저하게 마귀의 심성을 가진 자를 못 보내줘요. 그럼 마귀의 심성을 빼내는 방법은 뭐냐? 내가 마귀다라고 아는 방법이 마귀 심성을 빼내는 첫 번째 과정이거든요. 그들은 이제 갑자기 애굽이 생각나요. 불현듯이 애굽이 생각나가지고 그때 참 좋았다. 이게 무슨 사서 고생이냐 하면서 이렇게 할 때 원망할 때 하나님께 기도해요. 하나님이여. 이제 이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게 하나님이 안 보이고 모세만 보이니까 모세보고 달려드는 거예요. “모세야. 니가 좀 이렇게 중계자잖아. 기도 좀 해가지고 좀 해다오”라고 했는데 여기에 기도를 하는데 기도하기 전에 먼저 여기에 뱀을 배암이 왔어요.
배암을 한번 보세요. 뱀이 여기저기서 뱀이 약속해 놨다는 듯이 뱀들이 이스라엘 백성 특히 원망했던 그쪽으로 몰리기 시작한 겁니다. 뱀끼리 뭔가 연락을 취하는 것 같아요. 또또또 “야! 너 동쪽으로 쳐들어와. 내가 남쪽으로 진격 할게.” 동네 뱀들은 어디서 뱀이 많은지 와락 해가지고 원망했던 사람들을 골라서 이제 뭅니다. 그 집단들을 물어요. 이 뱀 보세요. 퍼런 보기도 뱀들이 오니까 뱀도 이제는 양식 없어 죽는 게 문제가 아니고 뱀에 물려 죽게 되어 있어요. 뱀에 물려 죽는 사람도 있고 지금 물려서 당장 안 죽고 고통스러워서 고통하면서 있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이들은 죄를 잘못 회개했겠습니까? 아니면 모세한테 더 달려들었겠습니까? 모세한테 더 달려들었어요.
인간이 인간이라는 그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인간이 아닙니다. 건드리면 죽여요. 내 건드리면 가만히 두지 않는 게 인간입니다. 아무리 잘못한 건 원망 좀 했다고 해서 지금 이 주어진 벌은 이게 뭐냐는 거예요. 내 원망은 조금 했는데 이 벌은 너무 심하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더욱더 대들죠. 어쨌거나 어쨌거나 이거는 통하시는 분은 모세밖에 없으니까 모세보고 기도했어요. 모세님. 어떻게 이제는 뭐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소리 그것보다도 지금 뱀부터 좀 치워주면 안 되겠습니까? 뱀 좀 나가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모세가 하나님께 이제 기도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여. 저 뱀 좀 나가게 해달라 라고 기도했죠. 모세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뱀을 물러 나게 하는 대신에 뱀이 너와 함께 있다. 현재 뱀이 너희를 주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뱀을 아예 고정 뱀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놋뱀으로. 놋뱀으로 딱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놋으로 돼 있고 위에 뱀이 있어요. “자 뱀이 왔어요. 뱀이. 원망했던 자들을 하나님께서 놓치지 않고 물어 죽인 여기 뱀이 여기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너희들의 속에 들어 있는 마음의 현실이다. 너희들은 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다. 뱀은 느그하고 한 편이야. 물려 죽었다 하지 마. 니하고 뱀이 니가 뱀이고 뱀이 너야.” 하고 딱 이렇게 뱀을 이렇게 꼭 중간에 딱 했습니다.
그럴 때에 백성들이 “어쩌라고? 그래. 이왕 물려 죽어가고 있는데 치료제 안티프라민 뭐 이런 거 후시딘 연고 좀 그런 거 좀 줄까 생각하는데, 우리를 물어 죽인 지긋지긋한 뱀을 왜 우리 코앞에 보란 듯이 이렇게 있느냐?” 모세가 말합니다. “이 뱀을 쳐다봐. 너를 해롭게 한 자가 니가 니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너를 해롭게 한 거야. 하나님 원망하지 말고 니 속에 들어 있는 괴물을 원망하라고. 괴물을. 니 적은 네 안에 들어 있어. 약속의 땅을 방해하는 것은 니 속에 있는 괴물이야. 그거 인정해.” “인정 어떻게 하는데” “인정하고 쳐다봐.” 쳐다봤죠. “모세님. 갑자기 안 아파요. 어! 죽었던 아들이 살아나요? 이게 웬일인지 모르겠어요. 이게 웬 은혜인지?” 그게 뭐냐? 장차 올 바로 십자가였습니다.
모세가 놋뱀을 드는 것 같이 나도 놋뱀처럼 이렇게 너희들 속에 꽂힌 채로 쳐다볼 수 있도록 들려야 하느니라. 내가 이렇게 저주받는 것은 니가 저주받는 것을 미리 앞당겨서 보여주기 위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저주받아. 이제는 너 차례야. 네 차례가 돼. 그다음부터는 다 너희들 차례야. 니가 지금 하나님을 만나면 니가 저주받지. 마찬가지로 너도 저주받아. 이 사실을 이제는 니 속에 있는 마음속에 이 십자가를 안에 집어넣어. 집어넣으면 이 십자가의 피가 니 속에 있는 괴물과 마귀를 만나서 마귀의 모든 일을 좌절시키고 십자가로 승리케 하는 십자가의 능력이 너의 모든 죄를 사해주는 능력이 너에게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3장에서 요한복음은 사도 요한은 이렇게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서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십자가만 쳐다보지 말고 내 속에 있는 괴물과 더불어서 십자가를 보면서 내 속의 괴물을 나라는 괴물을 십자가가 승리한 기쁨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없이는 우리는 죄 용서가 되지 않고, 십자가 없이는 천국 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 광야 같은 지옥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놋뱀을 쳐다보는 마음으로 십자가 쳐다보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