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의 90

석쇠구조

20220401a 울산강의-역대기상(9강) 6장 1절 : 석쇠구조 (강의:이근호 목사) 역대상 6장 1절,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레위 족보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레위의 아들들은 세 명인데 게르손, 그핫, 므라리로 돼 있어요. 그럼 레위의 아버지는 누구냐? 레위의 아버지는 야곱이고, 야곱의 아버지는 이삭이고, 이삭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입니다. 레위 족보가 역대상 6장에 보면 명단들이 나오면서 나타나고 있지요. 이것은 구약역사를 통해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역사 속에서 사라지는 게 있고요 역사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겨진 게 있어요. 그럼 역사 속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무슨 뜻이고 역사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뜻이냐? 역사가 주동이 된 것 같은데 그게 아니고 역사 속에서 ..

울산강의 2022.04.04

야베스의 기도

20220304a 울산강의-역대기상(8강) 4장 10절 : 야베스의 기도 (강의:이근호 목사) 역대상 계속하고 있습니다. 역대상 5장 25, 26절을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하숫가에 옮긴지라 저희가 오늘날까지 거기 있으니라“ 오늘날, 이게 역대기가 써진 그날들, 그 시대의 오늘날이에요. B.C.400~450년 경 그쯤 돼요. 역대기가 써진 게. 그래서 ‘오늘날’이란 것을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미 결정된 과거를 다시 결정..

울산강의 2022.03.07

장자의 허구성

20220204a 울산강의-역대기상(7강) 5장 1절 : 장자의 허구성 (강의:이근호 목사)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역대상 5장입니다.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찌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렇게 시작되지요. 여기 먼저 태어난 자가 장자다. 에서와 야곱이 있는데 쌍둥이인데 먼저 태어난 사람은 에서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먼저 태어났으니까 장자라 하고 야곱을 차자, 그 다음 사람으로 생각해요. 이삭은 하나님의 복이 이스라엘에게..

울산강의 2022.02.07

후크와 자크

20211203a 울산강의-역대기상(6강) 4장 40절 : 후크와 자크 (강의:이근호 목사) 오늘은 역대상 4장에 보면 열두지파 가운데 두 자손이 나옵니다. 한 자손은 유다 자손, 또 한 자손은 시므온 자손. 유다 자손과 시므온 자손, 열두지파 가운데서 두 지파가 뭘 보여주는가?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뭘 보이시려 하는가? 여기에 주목을 하겠지요. 이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의 관계는 유다 지파 땅이 있으면 시므온 지파는 그냥 점선으로 포함돼있어요. 이 전체가 유다 지파라면 이것이 실제라면 이 안에 시므온 지파는 흔적도 없이 숨어버린다, 흩어진다, 이렇게 되거든요. 유다는 뭐가 있느냐 하면 나의 것이 있어요. 유다 지파는 각자에게 나의 땅이 있어요. 나의 것, 나의 땅이 있고 시므온 지파는 나의 땅이 ..

울산강의 2021.12.06

주의 기억

20211105a 울산강의-역대기상(5강) 3장 4절 : 주의 기억 (강의:이근호 목사) 역대상 3장 하겠습니다. 3장 1절에,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이 이러하니 맏아들은 압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소생이요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이 여섯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자라 다윗이 거기서 칠년 육개월을 치리하였고 또 예루살렘에서 삼십 삼년을 치리하였으며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여기까지 보겠습니다. 성경을 보실 때에 성경 안에 인물이 나온다. 성경 안에 사람들 나오잖아요. 이 말은 ..

울산강의 2021.11.08

죄의 송유관

20211001a 울산강의-역대기상(4강) 2장 3절 : 죄의 송유관 (강의:이근호 목사) 역대상 2장 3절부터,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로 말미암아 낳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여기에 가나안 사람이 돼있어요. 약속의 땅이 되기 전에 땅, 약속의 땅의 되기 이전에 살던 원주민들이 누구와 혼인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유다와 혼인을 했는데 그 중에 맏아들 에르가 여호와 보시기에 죽었다고 돼있어요. 에르만 죽은 게 아니고 여기에 오난도 죽었습니다. 방금 역대상 2장 3절 한 절만 봐도 이렇게 되는 겁..

울산강의 2021.10.06

구조속의 언약

20210903a 울산강의-역대기상(3강) 1장 34절 : 구조 속의 언약 (강의:이근호 목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역대상 1장 28절,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과 이스마엘이라“ 달리 이야기하면 아브라함의 아들은 영과 육이라, 같은 말이에요.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하나가 있는 게 아니라 둘이 있어요. 이삭이 있고 이스마엘이 있습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과 그 부인 사라가 의논해서 가지게 된 이스마엘이에요. 의논할 때 어떻게 의논을 했느냐 하면 아브라함이 여기 사라의 몸종 하갈이 있는데 하갈이 씨받이해서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스마엘을 낳은 태어난 거예요. 의논한 겁니다. 의논했다는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가능한 자식, 이게 이스마엘이에요 인간의 능력으로 가능한 자식. 그럼 이삭은, 이삭은 괄호 칩시다. 이거는..

울산강의 2021.09.06

있음과 없음

20210702a 울산강의-역대기상(2강) 1장 5절 : 있음과 없음 (강의:이근호 목사)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역대상 1장 1절부터 몇 절까지 10절까지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요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더라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요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세상에 처음 영걸한 자며” 역대상 이름의 명단들이 나오는데 명단들에 대해서 두 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울산강의 2021.07.05

발산

20210604a 울산강의-역대기상 1장 1절 : 발산 (강의:이근호 목사) 오늘부터 역대상 하겠습니다. 1장 1절에 보면, “아담, 셋, 에노스”, 2절에 “게난, 마할랄렐, 야렛”, 3절에 “에녹, 므두셀라”, 4절에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 많이 생략돼있지요. 역대상을 보면서 성경책이 이야기하는 것은, 그전에 이스라엘 역사가 먼저 있습니다. 역대상을 이스라엘 역사를 반성하는 거예요. 어떻게 반성하느냐? 이렇게 반성합니다. 하나님은 없는 식으로 자기 백성에게 찾아오셨다는 사실을 그동안 우리가 몰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기 나타날 때는 없다는 것을 굉장히 강조를 해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다고 여기거든요. 사람들이, 인간들이. 하나님이 있을 거니까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생각을 인간..

울산강의 2021.06.07

십일조 세계

20210507a 울산강의-레위기 27장 : 십일조세계 (강의:이근호 목사) 시작하겠습니다. 레위기 27장 계속하고 오늘 레위기 27장 전체를 마감하겠습니다. 레위기 27장에서 유의해서 보아야 할 것은 두 가지를 유의해서 보면 돼요. 첫째는 인간은 더럽다. 이게 기존 취지에요. 레위기 전체도 그렇지만. 인간이 더럽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하면 시간상 희년을 통해서 인간은 더럽다. 그리고 십일조를 통해서 인간은 더럽다고 하나님께선 증명해줍니다. 인간은 더럽다 할 때 희년과 십일조를 통해서 더럽다하는 이 기준에 가는 과정 속에서 누가 등장하느냐 하면 제사장이 등장해요. 제사장은 안 더럽다. 그렇다면 십일조, 희년과 제사장이 어떤 관계냐 하면 십일조는 전체가 아니고 십분의 일이잖아요. 전체 중에서 십분의 일은..

울산강의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