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숙제가 아니거든요. 요한복음6장39절 유명한 말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를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살리는 이것이라. 했잖아요. 그러면 그 일은 누가합니까? 주님이 하시지요. 이런 것이 뭐냐 하면 내 숙제가 아니지요. 그러면 내가 인생을 살면서 일어나는 일은 필히 일어나야 되는 일이에요. 전부 다. 필히 일어나야 될 일을 뭐라고 하느냐 하면 확정된 일이에요. 내가 몇 월 몇 일날 일어나야 될 일은 필히 확정된 일입니다. 그 확정된 일이 진행할 때에 그것이 고백으로 나온다는 말은 성도에게는 고백이외에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는 겁니다. 이미 확정된 일이라는 말은 확정된 내용이라면 이게 뭐냐 하면 여기서 의미가 생기는 겁니다. 의미. 말을 할 때 그냥 말을 하는 게 아니고 반드시 뭐를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