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출발은 분노예요. 자기 인생에 대한 분노, 하나님 만나서 경악, 범사에 기쁨과 감사, 이게 참된 선지자의 공통점입니다. 그게 기름 부음이에요.
나는 내 편이고 나는 나로 더불어 산다는 것을 확정할 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욥은 결국 재를 뒤집어쓰죠. 이사야와 욥은 공통점은, 특히 이사야 같은 경우에 하나님의 선지자, 하나님의 메시아적 기능, 기름 부음의 기능이 인간에게 임할 때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분노 – 경악 –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