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전쟁 260208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기드온과 300명 용사 이야기입니다. 기드온과 300명 용사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이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나쁜 사람이 딴 게 아니고 자기는 일을 안 하고 남의 일하는 거 뺏어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에요. 자기는 일 안 하고 지는 놀고 있다가 남 다 일하면 뺏어가는 사람들.
여기에 말 타고 다니면서 남 농사지을 때 자기들은 군대를 키웠어요. 군사를 키워가지고 여기 벌벌 떨며 쫓기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은 이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인데 평생 동안, 평생이 아니죠. 한 1년 내내 농사짓다가 이제 가만히 있다가 추수할 때가 되게 되면 여기 자리세 받으러 왔다 해가지고 이제 곡식 같은 거 다 뺏어가는 나쁜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이 미디안이라는 사람인데 그냥 깡패 성격이 강해요. 깡패들이에요. 그래서 이 사람은 곡식 모든 곡식을 다 빼앗아 가고 심지어 곡식을 짓는 가축까지 다 죽이고 그러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미디안 사람들에게 몰려가지고 동굴 속에서 살았어요. 동굴 속에서.
어떤 사람은 동굴 속에서 살고 어떤 사람은 저 숲 골짜기에 가서 살고, 이랬어요. 그만큼 힘들었어요. 힘들어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깡패 같은 사람들을 잘해 보라고 뇌물도 바치고 해가지고 “형님. 뭐 이만하면 되겠습니까?” 이렇게 하게 되면 “좋지.” 해놓고는 그다음에 또 이게 더 내놔라 하고 찾아오고 이렇게 깡패한테 괴롭히는 게 너무너무 괴로워요.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다하다 안 돼가지고 어떻게 했는가? 하나님 도와달라고 이렇게 했어요. 도와달라고 했는데 사실은 그거는 건성이고 도와달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도와줄 리가 있어. 이건 우리가 알아서 해결해야지. 하나님이 안 도와줄 거야.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한 거예요.
여러분들도 언제 하나님 찾습니까? 여러분들도 일 잘될 때 찾습니까? 어려울 때 찾아요? 어려울 때 찾지요. 찾으면서 그 찾을 때 진심이겠어요? 아니면 뭐 농담 비슷하게 찾겠습니까? 내가 기도하기는 기도하는데 해봐야 소용없는 거 내가 뭐 한두 번 속아야지. 이런 식으로 믿지도 않아요. 믿지도 않는데 찾는데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찾는 건 우리 따로고 하나님이 도와주는 건 따로고 그런 거예요. 아이고 내 혼자 견디면 되지. 이러고 있었다 이 말이죠.
그렇게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기드온 이 사람은 기드온이라는 이 사람은 소년 때에 우리 이스라엘은 이렇게 원래 힘들게 사는 게 아니야. 우리는 깡패 같은 거 우리가 쳐부셨어. 그런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 뭐 이런 식으로 이제 교육을 받았어요. 받았을 때 어느 날 갑자기 누가 찾아왔냐 하면은 천사가 찾아왔어요. 천사가 찾아와서 기드온에게 찾아와 가지고 “기드온아. 네가 좀 나서야 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기드온이 하는 말이 “제가 뭘 할 수 있습니까? 그냥 농사도 겨우겨우 지어가는 마당에 저는 믿음도 없고요. 제가 저는 뭐 그 사람들을 모을 재주도 없고요.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그런 능력도 못 됩니다. 저 못 합니다.” 이렇게 했어요. “그러면 일단 배고프니까 나한테 밥이나 좀 차려 달라.” 밥 차려주니까 진짜로 그 밥을 먹고 난 뒤에 밥을 차리고 제단을 쌓았을 때에 거기서 하늘에서 불이 떨어졌어요. 비로소 이제 기드온이 이게 천사가 진짜 찾아왔구나. 천사가. 천사가 찾아와서 진짜 천사가 진짜 찾아왔구나를 알고 자기는 이제 “그래도 나는 못합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어야죠?”
여러분 내가 못한다는 말은 뭔 뜻이냐? 아직도 자기 자신을 믿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누군지 어느 정도인지 내가 알고 있다는 거예요. 내 역량이 안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역량 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 니는 내 시키는 대로 하지.” 니가 니 역량이나 측정하고 그럴 잽이 못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니가 내가 도와준다는 걸 어떻게 하면 되겠어?” 하니까 양털을 가지고 이제 시험을 하는 거예요. 사람이 하나님 보고 시험하는 거예요. “양털을 가지고 그 새벽에 땅에다가 내놓을 때 양털에만 물이 촉촉하고 땅은 바짝 말라 있는 거, 그거 보여주시면 진짜 하나님이 날 시킨 걸로 간주하겠습니다.” 이런 거예요.
그래서 새벽에 가서 “새벽에 설마 그럴 일이 있어? 없어. 없지. 이슬이 오면 다 이슬이 와야지 한쪽은 따로 이쪽은 따로 있을 수 없어.” 하고 가보니까 진짜로 양털은 촉촉한데 땅은 바짝 말라 있어요. 그래 가지고 삼세판이라고 “한번 한 번 더 합시다. 이번에 양털이 마르고 땅이 촉촉한 거 합시다.” 해도 마찬가지였어요. 진짜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는구나. 양털로 사용하시는구나. 그래 했는데 군사를 모집했어요. 안 올 거야. 아무도 안 올 거야. 했는데 모집 광고 냈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괴롭히는 깡패에 더 이상 우리가 견딜 수 없습니다. 없으니까 우리가 미약한 힘이지만 우리는 한번 해봅시다. 한번 싸워봅시다. 모집 광고. 싸워 봅시다. 했는데 아무도 안 올 거야 했는데 무려 몇 만 명 왔는가? 2만 2천 명 왔어요. 많이 왔어요. 그러니까 기드온이 아이고 이 정도 하면 그래도 숫자는 모자라지만 얼추 되지 않겠나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다음 명령에 “보내라. 그냥 보내.” “아니? 2만 2천 명인데.” “그냥 보내. 다 보내는 방법을 내가 이야기할게.” 보내는 방법에다가 그 군사들을 가지고 이 물가로 갔어요. 물가에 가가지고 물가를 다 가가지고 각자 물을 먹는데 “물 먹는 방식 가운데서 제일 작은 숫자로 물 먹는 방식을 니가 봐.” 보니까 물을 먹는데 대부분의 방식은 그냥 물 목마르니까 어푸어푸 먹는데 무릎을 꿇고 이렇게 먹는 사람들 달랑 몇 명? 300명.
2만 2천 명 가운데서 300명 딱 300명 남게 되었어요. 결국은. 300명 데리고 가서 그럼 칼을 갖고 갈 거냐? 뭘 갖고 가는가? 소용없어요. 항아리하고 횃불 준비하라는 거예요. 항아리하고 횃불. 여러분. 학교에 미술 시간에 미술 공부할 때 미술 준비를 뭐 하면 됩니까를 선생님이 이야기해요? 학생들이 이야기해요? 누가 이야기해요? 준비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선생님이 이야기해요? 학생들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뭘 준비하는 걸 말고 준비하라고 이야기하는 거? “선생님” 맞아. 니가 맞네. 장난쳐도 니가 제일이다. 준비하라 하는 건 선생님이 준비한 거예요. 선생님이 항아리하고 횃불만 준비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전쟁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안 되지요. 안 되는데 횃불하고 항아리 준비했습니다.
준비하고 했다. 그러면 저 많은 14만 5천 명 되는 저 미대한 군사들은 그러면 저걸 죽여야 되는데 그럼 누가 죽이냐? 죽일 땐 칼이 필요하고 창이 필요한데 칼 창은 어디서 구입하느냐? 이런 걱정, 그런 걱정하지 말자. 그런 거 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자. 그래 시킨 대로 하자. 그래서 시킨 대로 항아리하고 횃불 준비했더니만 그 14만 5천 명이 횃불과 항아리 빵 터지고 갑자기 어두운 밤에 불꽃이 피니까 지가 제 집에 놀래가지고 이게 친구인지 같은 훈련소 동기인지 상관 관계없이 들고 있는 칼하고 창이 있잖아요. 자기가 밤중이니까 막 저희끼리 막 찔러 죽였어요. 그래서 다 죽었어. 꼭 만화 같은 이야기예요. 이 만화 같은 이야기가 이것만이 아니에요.
처음부터 새벽에 그 솜 놔두고 솜에만 촉촉하고 딴 건 안 촉촉하고 그것부터 이미 만화 같은 이야기예요. 기드온은 진짜 하나님을 만난다는 게 꼭 만화 같은 이야기를 만남으로써 자기가 만화의 하나 등장인물로 나도 내가 생각한 내가 아니라 주님이 그리던 만화 속에 이상한 만화 속에 본인도 거기에 말려들고 끼어든 그러한 인생인 것을 기드온이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이 만화예요. 만화. 만화 캐릭터. 주인공들이에요. 믿습니까? 지금 표정 보니 안 믿어.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할 거야.” 하겠죠.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우리는 하나님이 만든 소설 속에 등장인물입니다. 그 소설을 하시는 것은 우리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미래까지 다 확장 지어졌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기드온이 하는 전쟁을 통해서 하나님의 전쟁 속에 우리가 포함돼 있다는 것을 기쁨으로 아멘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