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사랑의 중첩

아빠와 함께 2025. 10. 21. 13:04

실제로 아가서 8장을 보고 이야기해야 돼요. 내게 나온 사랑은 무엇을 경유했느냐 하면 8장 6절,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소유성이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지옥)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그러니까 이것은… 오늘 본문에 심판 나오잖아요. 이미 무사히 거뜬하게 심판을, 지옥 불을, 저주를 통과한 그 사랑으로 나는 너에게 지금 다가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중첩이에요. 중첩.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이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경험한 게 뭡니까?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아버지가 주신 저주를 사흘 만에 통과했잖아요. 통과한 그 효과로 주어진 것이 성령에 의해서 우리에게 사랑으로 넘어온 겁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뭐냐? 사랑 덩어리다? 아니요. 중첩되어 있어요. 중첩. 왜냐하면 ‘내가 뭘 받았다’가 아니라 ‘나는 사랑을 드러내기 위해서 다루어진다’ 이렇게 되어야죠. 주님의 사랑의 증인으로 다루어지는 거예요. 뭘 소유하는 게 아니고. 주님 소유해서 할 게 뭐 있는데요? 주님만 우리를 소유하면 되지, 우리가 왜 또 주님을 소유해야 돼요? 주님에 의해서 다루어지는 거예요. 철저한 종으로서. 그게 아들이에요.

 

하나님 아버지,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지키려고 할 것이 아니라 말씀에 편입된 것을 알기에 우리를 통해서 어떤 말씀이 새삼스럽게 증거되는지 거기에만 관심 두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