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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예언-예언의 관계속에 들어간 이스라엘

아빠와 함께 2025. 10. 18. 08:38

 하나님의 일하심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들에게 한갖 지식으로 축적이 되어버립니다. 이 축적된 지식들은 자신을 지켜내는 용도로 쓰려고 시도하게 됩니다

예언이 직접 일을 하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예언을 알고 있는 나에게 나를 살리려는 힘이 된다고 믿고 있는 겁니다. 즉 하나님과 자신을 직접 상대하려고 합니다.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 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왕상 18:43)

여기에 보면, ‘없나이다’가 일곱 차례로 확인됩니다. 이것은 원래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들 때, 하나님의 취지를 얹어서 창조했습니다. 그 취지가 바로 ‘없는 데서 있게 하시고, 죽은 데서 살려내셨다’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예언의 능력, 곧 언약의 능력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간이 힘들다고 해서 마땅히 해줄 것은 없습니다. 권세자는 인간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이게 다섯 번째 수위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 표적 앞에서 도리어 ‘없어지는 것이 마땅함’을 견지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비 내림’이란 자연을 통한 하나님의 자기 표현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권세자 아합+예언자 엘리야+ 비 내림’ 전체가 ‘예언’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이 예언을 드러내는 여섯 번 째 수준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수준은 신약에 와서 드러납니다. 그것은 바로 ‘예언-예언’의 만남입니다. ‘하나님-하나님’의 관계입니다. 그 어떤 인간도 해내지 못하는데 그것은 인간이 하는 모든 것 중에 옳은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6:30에 보면, “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12:37-38에 보면,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저를 믿지 아니하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즉 모든 인간은 가짜 인간입니다. 이 가짜 인간에게 예언이 달라붙어 뜯겨지면 그 안에 죄가 보입니다. 
우리의 욕심과 탐욕이 그대로 하나님의 예언 앞에 노출됩니다. 어떻게 노출되는가? ‘인간이 하는 모든 일 중에서 옳은 일은 하나도 없었다.’ 하나도 없었다는 겁니다.
이런 관점이 바로 하나님의 관점이고 이 하나님의 관점에 의존하는 자만이 ‘예언-예언’의 관계 속에 들어간 진짜 이스라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