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의 힘 250427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요즘 와서 기도도 잘하는 이 천사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해주지. 오늘은 삼손, 삼손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삼손은 힘이 센 사람. 그런데 삼손이 운동을 많이 해서 힘이 센 게 아니고 이것은 하나님의 신이 임해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삼손 보고 하나님 일을 하라고 힘을 줬어요. 힘이 얼마나 힘이 센지 낙타 뼈 하나로 천 명을 죽였어요. 천 명을.
여러분들이 사람 하나 검투하면서 시합하면서 누구 하나 때리면요.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서 나도 힘들어 죽어요. 한 명 때린 것도 손이 얼얼해. 많이 아파요. 그런데 천 명을, 천 명을 때려 죽였을 때 그래도 지치지 않았어요. 이 삼손이라는 사람이.
삼손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태어났는가? 삼손이라는 사람은 원래 태어나지 말아야 될 사람이에요. 왜? 엄마가 아기를 못 낳으니까요. 그래서 엄마가 마노아 부인이 남편 아빠 이름은 마노아고 부인이 아기를 못 낳아요. 했는데 천사가 여기서 친히 또 방문을 하셨네. 천사. 천사 하면 여러분들은 왜 목사님 저한테는 왜 어젯밤에 천사가 안 왔어요? 이래 하는데 천사보다 더 나은 존재가 여러분들이고 우리한테는 천사도 오지만 성령이 와요. 하나님이 직접 옵니다. 천사라는 그 심부름꾼만 오는 게 아니고 성령께서 직접 오셔가요. 그래서 뭐 심부름꾼 왔다고 안 왔다고 삐지면 안 돼요. 옛날에는 그냥 천사가 그냥 왔어요. 지금은 예수님이 찾아오지만.
천사가 와서 “니가 아기를 낳을 것이다.” “어? 애기 못 낳는데.” “아기를 낳는다 하면 낳아. 애기 낳는 건 내가 내 소관이야. 애기를 낳는데 주의사항이 있음. 애기는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이기 때문에 절대로 포도주와 포도주 이런 거 근처도 가면 안 돼.” 그게 이제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따로 떼 놓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을 하셨던 거예요.
이 천사가 와서 삼손에게 힘을 주셨어요. 힘을 주시는데 본인도 힘이 어느 정도 센지를 안 해봤어요. 안 해봤다고요. 예를 들면 손흥민이가 내가 축구 잘할까 싶어서 잘 모르겠는데 하고 동네 아침에 축구 시합 가가지고 공차는 거 한번 차보고 들어가 있어요. 본인도 내가 축구 이렇게 잘했나? 다른 사람들은 우와. 내가 그리 잘했나? 할 정도로 삼손 본인은 힘이 그렇게 센 줄 몰랐어요. 그런데 사자가 딱 덤벼드는 거예요. “사자. 이거 저런 이쁜 귀여운 짐승도 있었네. 나한테 물려고 달려드네. 내가 목을 이렇게 한번 쓰다듬어줘.” 쓰다듬어주니까 사자가 “Give up! Give up!” 하면서 죽는 거예요. “이게 죽네.” 몸만 살짝 목만 살짜기 목만 감았는데 질식해 죽었어요. 사자가. 내가 이렇게 힘이 셌어. 자기가 놀라는 삼손 본인도 놀라는 거예요. “이거는 절대로 내가 헬스클럽에서 운동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준 거다. 줬으니까 내가 이스라엘을 위해서 준 거니까 이스라엘을 위해서 써야지.” 이렇게 했어요.
근데 이 장면이 뭐냐 하면은 낙타, 낙타 뼈로 천 명 죽이는 이 장면인데 이게 삼손이 블레셋 사람 시비 걸어서 “너희 오늘 죽었어. 왜? 우리 하나님 백성 이스라엘을 왜 괴롭혀?” 이래 죽이는 것이 아니고 삼손이 또 은근히 또 약점이 있어요. 약점이 뭐냐 하면은 또 여자를 또 좋아하네. 그것도 이쁜 여자만 좋아하네. 좋아했는데 그 하필 삼손에게 아다리 되는 아다리 죄송합니다. 만나지는 여자가 전부 다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는 블레셋 여자예요. 요새 쉽게 말해서 가자 지역 아가씨, 가자 지역 아가씨 블레셋 여자 중에서도 예쁜 여자가 이제 눈에 들어오게 되었죠.
그러니까 전혀 여호와 믿는 거하고 전혀 상관없는데 그냥 이뻐. 믿음이고 뭐고 개코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이뻐 당겨요. 그래서 남자는 이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 가지고 이 여자를 주소서 이렇게 하니까 그 블레셋에서 우리가 지배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남자가 어디에 고귀한 귀족층에 속하는 감히 감히 당신을 지배하는 이 귀족 계급인 블레셋 사람을 한다고 해서 허락을 안 하니까 그래서 성질 나가지고, 그래서 성질 나가지고 천 명을 죽였어요. 하여튼 의분도 없고 희한한 데 사용하죠. 힘을. 힘을 사용한다고요.
그래서 몇 명을 밝혔는가? 3명을 밝혔어요. 그때마다 불레셋 여자이고 다 그때마다 좌절되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하고 결혼 못하는 이 안타까운 마음을 이렇게 자기가 갖고 있는 힘을 통해서 분노로 해소시켰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힘을 그런 데 사용하지 마세요. 보니 별로 힘도 없어 보이는데. 이상하게 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데 해야 되는데 삼손이 여자를 좋아하다 보니까 여자와 관련된 연정 문제와 관련돼서 자꾸 힘이 사용되는 거예요.
근데 어쨌든 저쨌든 간에 당하는 쪽은 누구 쪽이냐? 블레셋 쪽이에요. 블레셋 쪽에서 가만히 대책 회의를 한 거예요. 가만히 있지 않았어요. 하하 이게 삼손을 어떻게 체포해야 되겠다. 하루는 이제 삼손을 성에다가 몰아넣어 가지고 성에서 바깥에서 잠가서 그다음부터는 삼손을 딱 잡아놓은 걸 알고 군대를 모으고 군대 이렇게 군대를 모아서 사람들을 잡아놓고 해가지고 딱 했는데 삼손이 보니까 이렇게 어리부리해가지고 어떤 성체에 잠겼어요. 잠기니까 보니까 이게 함정에 빠진 거예요.
그 함정에 빠져가지고 그전에 뭐 이야기 있었어요. “삼손아. 좀 참아도. 우리가 지금 지배받는 일제한테 지배받듯이 지배 받는데 좀 니 성질을 죽이면 안 되느냐?” 하고 자기 유대인들이 와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달랬는데 “나 그럴 수 없다.” 이렇게 했어요. “봐라 갇혔잖아.” 하니까 “어디에 갇혔어?” 해가지고 성문에 가니까 성문이 이렇게 곱게 하니까 안 열리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안 열릴 때는 어떻게 한다? 문 자체를 두 어깨에 메고 문설주를 뽑아. 뽑아서 어깨에 메고 성질나는 성질을 가지고 해브론산까지 수십 킬로 넘는 데까지 그까짓 성질난다고 코에서 입김 막 품으면서 헤브론산까지 그 성체 자체를 뽑아버렸어요.
그러니까 또 어떤 때는 여우 300만을 잡아다가 꼬리에다 불을 붙여가지고 블레셋 것 역시 또 여자 안 준다고 블레셋 사람들이 그 농장에다가 “여우야. 여우야. 뛰어놀아!” 뛰어노니까 그 추수한 곡식에 불 다 냈어요. 피해 보상이 그때 6억 5천 나왔는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엄청나게 말썽 꾸리기예요. 말썽 꾸리기.
그래서 이제 블레셋에서 하나의 대책이 있었어요. 역시 이제 삼손이 누구를 좋아했는가? 들릴라라는 삼손이 들릴라라는 블레셋 여자를 또 좋아했어요. 데릴라라는 뜻이에요. 지금 영어로 하면. 그런 영어 이름들이 많아요. 들릴라에 가가지고 딱 하는데 삼손이 보니까 여자가 딱 남자한테 보니까 반했어. 니 내한테 반했지? 이러니까 등신 같이 “반했다.” “그러면 내가 묻는다. 내가 묻는데 우리 진실 게임 하자. 니 감춘 거 있기 없기?” “없기” “됐어” 그래 쭉쭉 해놓고 아직 지금 화낼 순간 좀 이따 기다리세요. 지금 화낼 순간 안 왔습니다. 다 지적 하는데 여자가 여자 쪽에서 이미 블레셋에 연결돼 있어요.
블레셋 당국에서 꼬셔 가지고 삼손이 아무리 봐도 삼손이 근육질 좋은 것도 아니에요. 아무리 봐도 힘이 나올 데가 없는데 힘이 센 거예요. 왜냐면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꼬셔가지고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한번 물어봐라 해가지고 특별한 사명을 받고 이중 첩자가 되어 가지고 여자가 특수 요원이 돼 가지고 삼손에 가까이 접근해 가지고 간 거예요.
“그래. 내 사랑하니까 당신은 뭐든지 이야기하지?” “그래 뭐든지 이야기해.” “당신의 힘은 어디서 나오지?” “그 힘이라고 하는 것은 밧줄로 나를 꽁꽁 묶으면 나 힘 못 써.” “그래? 그렇구나? 나 모르고 나 의심해서 미안해.” 해놓고 전화, 전화가 없지. 하여튼 해가지고 “지금 밧줄로 그것도 튼튼한 밧줄 일곱 밧줄로 묶으면 됩니다.” 했더니 딱 묶어서 그렇게 밤중에 들릴라는 빠지고 블레셋 사람이 묶었어요. 하여튼 설교하면 같이 설교하려고 해요. 내 말을 들어봐라.
꽁꽁 묶었어요. 묶어가지고 “여보. 여보. 여보. 블레셋 사람 왔다. 어쩌면 좋아?” 이 여자가 연기가 좀 뛰어나야 돼. 어찌하나 보니 블레셋이 두두두 다 떨어져나가. 그러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또 당했지요. 나 삐져가지고 “똑바로 해라. 간첩질 분명히 해라.”
그래서 나중에 여자가 이제 눈물로, 여자의 무기는 뭐다? 우는 거예요. 울면서 “당신 내가 없어야 좋아, 있어야 좋아?” “있어야 좋아.” “없으면 내 죽으면 좋겠나?” “아니. 나 지금 당신 때문에 죽겠다.” “왜?” “당신이 비밀을 이야기 안 했잖아. 진실 게임. 당신의 힘은 어디서 나왔는데?” 정말 여러분한테 누구한테 이런 걸 물어보세요. 니는 왜 복음의 십자가 복음을 왜 믿게 되는데? 이런 비밀은 어디서 나오는데? 그 묻는 사람 있어요. 없어요? 진짜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이상한 거. 니 옷 어디서 탔는데? 니 힘은 어디서 나왔느냐? 너가 너는 왜 그렇게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그런 자신감 어서 나왔느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내 힘은 머리카락에 있다.” 우니까 그리고 그 여자를 붙들어야 되니까 진짜 진실을 이야기했어요.
하니까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또 양치는 소녀 아니야?” “이제 양치는 소녀가 되기 싫어요. 이제 진짜 마지막입니다.” 해가지고 알려줬어요. 그래가지고 삼손이 잠 잘 때 여인의 품에 안겨서 잠을 잘 때 머리카락이 나오는 것을 머리카락을 다 잘랐어요. “힘아 나와라. 힘도 요쪽 힘도 나와라. 이쪽 힘도 나와라. 이쪽 힘도.” 카트 해줬어요. 커트 요새 7천 원. 아니야 8, 9천 원. 카트 싹 하고 완전히 다 깎아버렸어요. 가위로. 다. 힘 나가라. 힘. 힘 다 나갔습니다. 나중에 “여보! 여보! 큰일 났어. 당신 잡으러 왔는데 경찰이 왔는데 빨리 피해야지.” 하니까 이거 뭐 힘도 못 쓰고 걷지도 못해.
그래 가지고 딱 잡았고 그동안 수천 명 죽이는 거 보답하기 위해서 그냥 죽이기 아까우니까 쇠꼬챙이 벌건 쇠꼬챙이 가지고 삼손의 눈을 찔렀어요. 니 같은 거 찍어가지고 우리의 죽은 우리의 민족의 복수를 한다고 찔렀습니다. 찌르고 하니까 뭐 찌르고 그다음에 묶어서 꼼짝 못하게 했죠. 그때 삼손은 자기가 다 망가지고 힘 빠지고 망가졌을 때에 내가 처음 출생할 때 하나님의 하나님 편에 서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는 그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목숨이 있는 이유가 내가 잘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백성들을 건지기 위해서 내 하나 희생하라고 있는 거라는 것을 그때 알아요.
그래서 부탁을 해가지고 “내 마지막 소원 있는데 한번 들어줄래?” “소원 들어줄게.” “기둥과 기둥 사이에 좀 세워둬.” “와?” “내가 지금 힘이 하나도 없어. 힘이 없어 지금 설 수가 없잖아. 그러니까 내가 기둥 의지하게 해서 좀 세워줘.” 세워줬어요. 기둥 세우고 사용할 때 그동안 블레셋 삼손에게 당했던 사람들의 원한이 있어가지고 그때 총 최고로 많은 사람들이 그 돔에 다 모였어요. 그 신전에 다 모였어요. 그 기둥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 목숨 바칠 테니까 이 자리에서 저들과 함께 내 목숨을 버리겠습니다. 마지막 블레셋을 쳐주세요.” 하고 잡아당기니까 자기도 죽고 블레셋 사람도 최고로 많이 죽었다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 모습이 무슨 모습이냐?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은 사명이 바로 이 사명이에요. 우리의 죄 삼손이 갖고 있는 여자 밝힌 죄 있잖아요. 우리의 죄 우리의 죄지만 그 죄로 인하여 스스로 희생하는 이 두 가지의 모습을 삼손은 일찍이 예수님을 미리 당겨서 그 시대에 보여준 겁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 우리에게 준 사명,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 아니라 다른 세계가 따로 있고 천국이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시시한 것은 다 양보하고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는 여유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