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아빠와 함께 2025. 3. 30. 22:17

예수님이 만난 사람들 250330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예수님이 만난 사람들. 예수님이 어떤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들은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오늘 첫 번째 만나는 사람은 니고데모라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기를 원하는 사람이 예수께 와서 “예수님. 우리들이 가르치는 것과 좀 다른데 예수님 어떻게 하면 하늘나라 갈 수 있습니까?” 이렇게 물었어요. 이거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간절함이 있던 질문이었습니까? 우리도 예수님 마음 묻고 싶어요.

그러니까 예수님 답변이 “하늘나라 같은 소리, 니가 왜 가는데? 니가 그걸 왜 가? 너는 못 가.” “하늘나라 가고 싶어요.” “안 돼. 못 가.” 갈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거예요. 인간은. 인간은 하늘나라 갈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사람은 못 간다. 다시 태어나야 돼.” 그렇게 하니까 주께서 말씀을 하실 때 또 정답을 미리 다 이야기하면 되는데 절대 이야기 안 해주고 조금조금 이야기해 줘요. 그다음 말을 유도하도록. “그러면 내가 이 늙은 몸이 다시 엄마 뱃속에 갔다가 다시 태어납니까?”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도록 유도해요.

“육으로 태어난 것은 끝났다. 끝났어. 이제는 반품해야 돼. 육으로 난 것은 반품해야해.” 알죠? 쿠팡 그거 해가지고 반품하고. 영으로 다시 태어야 돼. “어떻게 영으로 태어납니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그때부터 시작하거든요. 시작하면서 예수님의 육신이 영이 나오는데요. 예수님의 몸의 일부로서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몸의 일부로서. 니고데모가 입틀막. 입특막, 입을 틀어막아버리죠. 무슨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무슨 말인지 몰라. 그건 뭐 제자들은 알겠습니까? 제자들도 몰랐어요. 다시 태어난다는 게 무슨 말인지를 몰랐습니다. 나중에 예수님의 주관, 예수님의 영이 임할 때 다시 태어나죠.

두 번째 만난 사람은 이 사람은 뭔가 상태 안 좋죠. 상태가 엉망진창입니다. 중풍병 들렸어요. 중풍병 들려서 중풍병 낫겠다고 친구한테 시켜가지고 남의 지붕을 홀라당 뜯어가지고 하늘이 보이게 만들었어요. 비라도 오면 어쩔 뻔했어요. 이 동네는 비가 잘 안 와요. 이 동네 강수량이 500ml 밖에 안 되니까 마음 놓고 마음먹고 지붕 뜯는지 모르지만 지붕 뚫고 내려왔을 때에 “예수님. 꼭 우리의 소원은 꼭 이 중풍병을 낫게 해주옵소서.”

중풍병 낫게 해달라 할 때 예수님께 또 이야기합니다. 하여튼 예수님은 사람이 요구하면 절대로 안 들어줘요. “니 중풍병 낳을래, 니 죄사함 받을래?” 이래 나온 거예요. 그걸 들었던 주위 사람들이 “그냥 병이나 고쳐. 병이나. 주제넘게 죄사함은 하나님 몫이지 당신 몫이 아니잖아.” 예수님이 “내 몫인데. 내 몫인데.” 이 사람이 중풍병에서 걸어가는 것은 병이 육신이 낫는 게 아니고 이 사람의 죄를 없애는 권세가 그 사람을 걷게 하는 나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을 주께서 고친 거예요.

다시 말해서 인간은 죄사함 받을 권리도 없고 권한도 없고 요구할 자격도 없지만 그렇지만 나는 일방적으로 너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권한은 오직 나의 능력에서 나온다는, 이게 바로 두 번째 만난 사람입니다.

또 슬슬 또 걱정되는 게 있죠. 첫 번째 뭐였던가요? 첫 번째? 뭐였던가요? 요거였죠. 어떻게 하늘나라 갑니까? 그 이야기했죠. 두 번째는 뭐였다? 첫 번째 하면 두 번째 잊어버린다고. 두 번째 뭐였던가요? 요거였지요. 사람이 몸 건강한 것이 아니라 죄사함 받는다는 요거.

세 번째. 세 번째는 어떤 여인을 만났는데 여인이 힘들게 물을 길으러 왔어요. 예수님께서 “왜 물 긷는데?” “물 안 길으면 우리가 목마른데요.” “내 니한테 목마르지 않을 않게 해줄까?” 하니까 “아이고. 그런 우물이 있으면 땡큐지요. 정말 그런 우물 어디 있습니까?” “우물 찾기 전에 니 주제부터 파악하자. 니 요즘 연애한다면서?” “아이 뭐 그 사적인 거.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솔로 한 여섯 번쯤 나가고 니 지금 남자 5명 사귀고 또 헤어지고 지금 사귀는 남자가 여섯 번째지? 남자가 여섯 번째지?” “아이고 우사 스러워라. 그걸 어떻게? 그거 아는 거 하고 내가 목마르지 않은 거하고 무슨 관계있습니까?”

관계있다는 거예요. “ 니는 남자를 그렇게 찾는 이유가 니가 목마르기 때문에 그렇다. 따라서 너는 너한테 문제가 있어. 네 육신에 문제가 있어. 따라서 내가 이제는 내가 너에게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물을 줄 거다. 그것은 니가 노리고 원해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원해서 너로 하여금 나의 우물이 되게 하리라. 너는 나의 우물이 되어라. 스프링, 샘이 되어라. 너는 이제부터 샘, 나의 성령이 계속 나오는 여인이 되어라.” 그 여인이 물 가지러 와서 물을 지고 가야 되는데 물동이 갖다 버려두고 심봤다 해가지고 나는 진짜 메시아 만났다 하고 갔던 거예요. 이게 바로 세 번째 만남이었습니다.

첫 번째 뭐였어요? 첫 번째? 이건 두 번째 중풍병자. 첫 번째 뭐였는가? 바로 니고데모라는 사람 만난 이야기죠. 그다음에 또 사람 만났는데 이 사람은 이제 두 사람 둘 다른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야이로의 회장이 자기 딸이 죽어간다고 이제 예수님 좀 모시고 병 낫게 해달라고 오신 사람이고. 이거는 그 길을 가는데 중간에 어떤 12년 동안 병들은 여인이 예수님의 옷 가를 만든 장면이에요. 옷 가를 만졌는데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은 그냥 가는데 예수님 옷 가를 옷만 만졌는데 주님께서 “내 능력이 나갔다. 누구야? 내 옷을 만진 사람이 옷자락을 만진 사람이 누구야?” “저 더러운 저입니다. 저 저주받아서 정말 이거 용서해 달라고 할 자격도 없는 더러운 겁니다.” 예수님은 “그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 능력이 나갔다는 것은, 나갔다는 것은 니가 나의 백성이라는 뜻이야.” 능력이 나와서 깨끗해졌어요.

그리고 그다음에 이 회당장의 딸을 주께서는 살려줬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능력의 배터리, 능력의 배터리. 주에게는 능력이 늘 충만하게 있어서 예수님을 만지는 자는 배터리 능력이 나가는데 그 만질 때 자세는 어때 해야 되겠어요? 완전히 바닥을 쳐야 되죠. 더 이상 나에 대한 신뢰가 전혀 갖지 않는 자에게 능력이 임하는 겁니다.

이게 지금 네 번째 다섯 번째. 이제 이야기하기 싫어. 첫 번째 누구 묻기도 싫은데 그다음에 그다음에는 어떤 소녀가 회당장의 딸 소녀가 죽었을 때 달리다쿰 했어요. 소녀 일어나라 해서 죽었던 소녀를 보고 다른 사람은 죽었다고 했을 때 예수님은 얘가 죽은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있는 자는 자고 있다. 그게 모든 성도는 죽는 게 아니고 주님 안에서 잠자고 있는 거예요. 근데 소녀가 너무 자니까 예수님이 다른 사람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좀 잠꾸러기야! 잠꾸러기 공주야! 그만 일어나!” 하고 손잡고 “일어나!” 이게 “달리다쿰, 일어나!” 하고 일어나니까 “잘 잤어.” 하고 일어난 거예요. 사람이 주님 안에서는 죽는 게 없다는 뜻이에요. 그냥 자는 것이지 죽는 게 없어요. 쓰잘데기없이 자꾸 울고불고 하지 마라 이 말이죠. 자고 있는 사람 깨우지 마라.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여기에 이거 문둥병자들. 또 있구나. 또 하나 더 있어. 문둥병자들이 와가지고 “예수님. 불쌍히” 우리를 문둥병을 좀 낫게 해달라. 그때 문둥병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벌 받아서 문둥병 들렸다고 여기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일괄적으로 “그래. 너 뭐 원하는데?” “병 낫기를 원합니다.” “다 고쳐줄게.” 다 고쳐줬어요. 고쳐주고 난 뒤에 주님께서 기다렸어요. 고쳐주는데 고맙다 하는 사람 오는 거 한번 보자 하는데 다 가버렸어요. 입 싹 닫고 이제는 예수님 볼 일 없다. 챙길 거 챙겨놨는데 다 갔고 단 한 사람 이방인 그 문둥병자였던 사람이 와가지고 “주님. 이게 지금 문둥병이 문제가 아니었군요. 내 죄가 문제였군요. 문둥병 낫게 해달라고 하는 그것도 죄였습니다.”라고 고백해서 온 사람이에요. “니만 구원받아. 문두병은 낫되 천국 가는 것은 니만 천국 가.” 이래 된 거예요.

마지막에 바디매오. 소년인데요. 청소년인데 어릴 때부터 유전자적인 문제가 있어가지고 천성적으로 장님이 되었어요. 장님이 노동력이 없으니까 취직을 못하니까 돈이 없잖아요. 얻어먹고 사는데 다만 눈이 감기니까 청각이 발달됐죠. 예수님 오신다는 소리 들으니까 예수님 오신다는 소리 듣고 소문만 듣고 큰 소리로 “예수님!” 저 눈 뜨게 해달라고 할 때 다 주위 사람들이 “시끄럽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감히 니 같은 게 바쁜 분이 니한테 그냥 눈 떠주고 니는 그냥 죄 지었기 때문에 평생 소경 돼야 해.” 하니까 또 이게 청소년이 오기가 있잖아요. 오기 또 말 안 들어요.

더 큰 소리로 “예수님! 저 눈 뜨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떠라 떠.” 니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뚫고 그걸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뚫고 그리스도 주님에게만 관심이 있다는 그 자체가 니한테는 구원에 이르는 거예요. 우리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뚫고 주님을 바로 볼 수 있는 그러한 여러분들의 영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한결같이 혼자 살지 말고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야 영생인 것을 새삼스럽게 늘 깨닫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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