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왕의 승리 250323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 이야기는 전쟁하는 이야기입니다. 전쟁할 때는 이렇게 안 죽으려고 가발도 쓰고 또는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서 단결하는 입장에서 나팔도 불고 이렇게 전쟁을 하는데 이 전쟁은 누가 하느냐 하면은 이스라엘 유다의 나라가 현재 이디오피아 구스 나라하고 전쟁을 했어요. 구스 나라의 세바라는 왕이 있었는데 이스라엘에게 영토를 빼앗기 위해서 군사를 몇 명 동원했느냐 하면은 100만 명 했어요. 100만 명. 100만 명. 이 말이 됩니까? 군사 100만 명 동원했어요. 이거는 엄청난 거예요. 왜냐하면 쪽수로 기죽이겠다 이 말이거든. 쪽으로. 숫자 100만 명을 누가 당합니까? 당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럴 때 이 구스가 알아서 항복하라.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한 겁니다.
왜 100만 명이나 동원했을 때 동원했는가? 유다 왕은 아사 왕인데 아사인데 그 사람은 믿음이 있었어요. 믿음이 있어가지고 하나님께서 왜 적들로 하여금 100만 명을 쳐들어오게 하셨는가?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는지를 시험하기 위해서 100만 명 동원시켰다 이렇게 이해했어요. 100만 명 동원시켰다.
왜 그러냐 하면은 아사 왕이 유별나게도 다른 왕과 달리 전 국민을 여호와 신자로 만들었어요. 전 국민을. 여호와 신자로 만드는 것은 뭔 뜻이냐 하면은 여호와 종교 빼놓고 다른 종교를 전부 다 죽이거나 교도소 보내거나 다 파괴시켰어요. 쉽게 말하면 교회 빼놓고 성당 절 다 불 질렀습니다. 성당 불질렀어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이게 부서지는 게 이게 우상인데 성당에 나가서 마리아 상부터 해가지고 그 성당에 기물 있잖아요. 이상한 복장하고 있는 그 신부들 옷 같은 것을 강제로 다 빼앗아 버리고 성당에 가가지고 그 마리아상에 들어갈 때마다 이 찍고 이렇게 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부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거 뭐 이렇게 실습하기는 좀 뭐하겠다마는 요기 절 있잖아요. 요 밑에 절 있거든요. 절에 가가지고 그 부처상 있는데 부처상 깽판 놓고 다 때려 부숴 보세요.
그럴 때 여호와 교회만 놔두고 나머지는 부순다면 교회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자발적으로 태극기 들고 성조기 들고 광화문 모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준다고. 어떻게 그 일을 한 사람이 누구냐? 바로 그 이야기가 아사 왕이에요. 그걸. 트럼프가 그걸 했다는 거예요. 트럼프가. 여자는 여자고 남자는 남자지 둘 간에 고치기 없기 있기? 없기. 없기 있기? 없기. 그걸 했던 게 트럼프거든요. 그러니까 이 트럼프가 하나님을 믿고 쫙쫙 밀고 나가는 거예요. 해가지고 다 부수고 사람들을 보세요. 밑에 여기 팬들 한번 보세요. 아사 왕! 아싸! 그래가지고 막 여기 좋다고 그렇게 대환영을 하고 이랬습니다.
이제 이렇게 하고 아사 왕이 이제 수많은 사람들 팬들 앞에서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도와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걸 믿습니까? 안 믿습니까?” 어떻게 사랑의 교회 한 것처럼 “믿습니까? 안 믿습니까?” 하고 하니까 사람들이 “믿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는데 잘 부쉈다. 교회 빼놓고 성당 절 있는 대로 다 부숴버렸다. 속이 시원하다. 속이 시원해. 불국사 문화재고 뭐고 다 불국사 해인사 전부 다 없어버려.”
그럴 때 “여러분. 제가, 제가, 제가 잘하겠습니다. 앞장서서 잘하겠습니다. 한번 연임해 주신다면 한번 표 하나 찍어주이소. 찍어 주신다면 내가 계속해서 하나님만 믿는 왕이 되겠습니다.” 잘 나갔지요. 잘 나갔어요.
그리고 거기에다가 아사 왕은 또 뭐냐 하면 “하나님 보시기에 성전도 너무 낡았어. 성전도 새로 수축하고 이렇게 모두 고쳐서 하나님 계시는 곳에 깨끗하게 인테리어 새로 하고 다시 재건축하고 해서 모든 우리들의 마음을 오직 하나님 여호와 섬기는 데만 일임합시다.” 하니까 사람들이 “맞습니다. 옳습니다.”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잘 나가던 이 트럼프 같은 아사 왕이 풀이 죽어가지고 쭉 앉았어요. 왜냐하면 저 이디오피아 쪽에서 군사 100만 명을 끌고 이스라엘을 노리고 쳐들어온다는 소식 듣고 앞에 이렇게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 한 모든 것이 이게 다 말짱 소용없이 돼버린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하면 적들이 일어나지 않아야 되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위협적인 존재가 없어야 되는데 “군사 몇 명 온대? 5천 명 온대?” “죄송합니다마는 보고하기 죄송합니다. 100만 명입니다.” “10만 명 아니고?” “10만 명의 10배입니다.” “그럼 이건 죽으라는 이야기지?” “그렇습니다.” 아사 왕이 아싸 하다가 주저앉았어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하나님 잘 믿었잖아요. 하나님만 섬겼잖아요. 그런데 100만 명의 깡패들이 온다. 깡패 100만 명 깡패 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거는 이제 죽은 거예요. 그래서 아사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째 이런 일이 있습니까?” 하다가 응답을 받았어요.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거, 이거 우리끼리는 잘 섬기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진짜 잘 섬기는지 아니면 너희들이 자기 분위기에 빠져가지고 섬긴다 섬긴다 그러니까 섬긴다고 하니까 자연적으로 신자인 줄 착각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이번 기회에 100만 명의 군사를 해가지고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지경까지 몰아세운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뜻에 수긍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래서 예비군을 소집했어요.
예비군을 소집했는데 유다 백성 가운데서 창과 방패, 큰 방패와 창을 드는 사람이 얼마냐 하면 30만 명, 30만 명. 30만 명 도대체 그 계산이 안 나와요. 인구 수 계산하면 도대체 이건 애들까지 다 완전히 징집했는지. 그다음에 베냐민 지파에서 활과 작은 방패를 들고 가는 사람이 28만 명. 토탈 합해서 얼마냐 ?58만. 그러니까 58만 대 얼마? 몇 대 몇? 58만 대 100만을 동원시켰습니다.
동원시켰고 여기 보면 그림에 보면 동원시켰어요. 낙담하다가 일어섰습니다. 낙담하다가 일어섰어요. 그래서 “저 임금님. 알아서 조공 바치고 항복하는 게 안 낫겠습니까? 그래야 남아 있는 백성이라도 이렇게 안 살겠습니까?” 라고 하니까 “아니야.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야.” “곱빼기입니다. 우리 배입니다. 안 됩니다.” “이거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순종해야지. 이기든 지든 지금까지는 이겨야 된다 했는데 이제는 그래 이기든 지든 나는 상관없습니다. 하나님. 그런 마음으로 나서자.” 해가지고 그들이 58만 대 100만으로 붙었어요.
누가 이겼게요? 이상하게 이스라엘이 이긴 게 아니고 구스의 이도피아 군사들이 이상하게 져. 이유는 모르겠는데 무조건 져. 칼과 창으로 이렇게 찔러서 죽어야 되는데 찌른 척하니까 저희끼리 넘어져서 죽어. 이상해. 그러니까 이 군사들이 58만 군사들이 전쟁을 하면서 알아요. 체험해요. 뭐냐 하면 이게 내가 이길 수 있는 전쟁에 내가 참여한 게 아니라는 거 그런 겁니다.
여러분들도 학교나 직장에서 직장이 학교니까 직장에 가시면서 이상하게 이게 내 일이 아니고 주의 일인 걸 알아야 돼요. 이상하게 공부가 잘해져. 이상하게 다른 친구들이 말하기를 “나 니하고 놀고 싶어.” 막 친구들이 찾아와. 이거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이 있더라도 겁내지 말고 물러서지 말고 주님을 위해서 일어난 일에 주님의 사람으로서 그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밥이 되든 거기에 참전하세요. 그러면 나의 영광보다 주의 영광으로 돌아갈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만들어진 모든 상황들이 나를 위한 상황이 아닌 그 하나만 기억할 수 있도록 그래서 주께서 일으킨 일이기에 기쁘게 주를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그런 기쁜 마음 자세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