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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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2025. 2. 1. 16:32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선악체계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라는 불연속성을 취하시는 이유는, 선과 악을 아는 지식의 완성을 위함입니다. 즉 하나님의 절대선하심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거대한 저울같은 이 선악과 지식에서 맞은편에 절대악이 등장해야 하는 겁니다. 이 말은 곧 절대악이 등장했다면 이는 곧 그 피해자가 절대의로운 분임을 말해주는 겁니다.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서는 이게 감사할 것들만 계속해서 우리 주위에 일어난다, 일어난 모든 것은 감사하라고 일어난 일이다.

 

『하나님 아버지, 악의 번성마저 감사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미 죽었기 때문에 너는 지금 너 자신을 주님의 불연속성의 입장에서 새롭게 너를 발견하라는 겁니다.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 본인이 본인한테 놀라는 거예요.

이게 바로 범사에 감사하는 거예요. 이 일은 내가 꾸미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일은 어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일을 내가 꾸미지 않고 그저 얻어 발생 된, 예수님의 주 되심을, 예수님만이 죽을 자와 살 자를 결정하는 그 예수님의 주되심만을 증거하기 위해서 계속 일을 만드니까 everything, 갑자기 영어가 막 나옵니다, 모든 일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만든 일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니까 나에게 나올 것은 감사밖에, 감사 외에는 딴 게 없지요. 놀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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