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속의 네 사람 241208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 지금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심각한 문제가 뭐냐 하면은 하나님 믿다가 하나님 엉터리로 믿다가 나라가 망해가지고 큰 나라에 잡혀왔어요. 잡혀왔는데 큰 나라니까 한국에 있다가 미국 이민 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이민 간 게 아니고 잡혀갔지만 어쨌든 미국 갔는데 사람도 많고 건물도 많고 너무너무 살기 좋다 이렇게 좋아했는데 그게 좋아할 게 못 됩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에 살려면 이게 우상 섬겨야 돼요. 우상을.
나라 좋다고 해서 다 좋은 게 아니에요. 이거는 가짜 하나님인데 진짜라고 우기고 하나님께 절을 해야 될 그걸 요구하는 나라에 이 사람들이 다니엘 세 친구가 다니엘과 더불어서 잡혀갔습니다. 잡혀가서 “너 봤지? 너가 이 많은 사람들과 이런 건물 봤지? 그렇다면 너희들을 특별히 고급 공무원으로 만들어 줄 테니까 이 나라 방식으로 살아야 돼. 알겠냐?” 하니까 우리 같으면 예 감사합니다. 이래야 될 텐데 “나는 우리들은 비록 좋은 나라 온 걸 고맙게 여기지만 살려준 것도 고맙게 여기지만 우리는 지킬 법이 따로 있습니다. 이 나라 법을 따르더라도 우리 법에 어긋나면 안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아니야. 그러면 내가 임금님 보기에 내가 곤란해. 내 시키는 대로 해. 여기 고기 있잖아. 고기 막 먹고 이렇게 고기 막 먹고 해가 살 쪄서 임금님이 그 데려온 똑똑한 3명의 천재 이스라엘 걔들 잘 있나? 예. 살 쪘습니다. 이러면 내가 승진되는 거야. 내 말 좀, 고기 좀 먹어줘.” “우리는 이 고기는 더러운 거라 안 먹고 우리는 채소만 먹겠습니다.” 하니까 “채소 먹어서 니가 72kg 못 찐다니까 채소만 먹으면 니 52kg 돼.” 그러니까 다니엘 세 친구가 “채소 먹고 75 채우겠습니다. 이렇게 실험 한번 해보세요.” 실험해서 고기 안 먹고 채소 먹는 데 75 됐어요. “이 땅에서 나온 채소는 먹지만 고기는 안 먹겠습니다.”
이게 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이 잡혀온 이야기를 했어요. 잡혀온 사람들이 잡혀와가지고 똑똑한 놈 세 사람 뽑아보니까 이렇게 높은 관리가 된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법이 등장했는데 그림에는 안 나왔지만 이 우상, 이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다 불 속에 집어넣는다는 법을 정해놨어요. 법을 정해가지고 “너희들도 공무원이니까 자진해서 모범적으로 배신하지 말고 계엄령 일으키지 말고 그냥 곱게 조용하게 이 법대로 그냥 우상에게 그냥 생각 없이 아무 생각 그냥 절 꾸벅 이렇게 하면 돼. 빰빠빰빰 할 때 고개 숙이고 있으면 돼.” 하니까 “우리는 가짜 신 앞에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어떻게 없는 척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못 그럽니다.” “그러면 안 돼. 그러면 너희들 죽어. 이 법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 법은 변하지 않아. 안 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임금님이 아주 똑똑한 전부 다 아이큐가 하나는 170이고 166이고 하나는 157이거든. “아주 똑똑한 그 인재를 내가 이 불속에 집어넣다니. 어떻게? 어떻게 한번 고개만 숙이면 된다니까. 고개 만. 빰빠빰빠 할 때 그만 그저 묵념의 시간 3분, 3분 지나면 니 살아.” “3분 고개 숙이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그래서 이 안타까워하는 거 보세요. 임금님이. “쟤들 죽이면 안 되는데. 할 수 없지 뭐. 어떻게 합니까?” 신하들이 “임금님 법대로 하세요. 법대로. 똑바로 법대로 하세요. 다른 사람 봐주고 똑똑한 거 봐주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똑바로 집어넣으세요.” 집어넣고 다른 이 똑똑한 애들한테 밀려나는 애들은 좋아가지고 신났다. 이제 쟤 가면 저 자리 우리 거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3명이 이제 들어갔어요. 들어가니까 안타까워서 “얘들아. 미안하다. 일찍 조기에 너희를 죽여서 미안해.” 하고 있는데 불을 이제 뜨겁게 했는데 너무 뜨거워서 막 같이 들어간 사람도 막 타죽을 정도로 뜨거웠어요. 이제 참 아니다. 순서 또 바꼈다. 미안합니다. 처음에 이제 우상 섬기는 이야기죠. 우상 섬기는 이야기, 우상 섬기는 이야기 여기 있습니다. 카메라 뒤에 있으니까 빨리 보여 줘야 돼. 그 다음에 채소 이야기, 채소 이야기는 여기 있어요. 채소. 채소 먹겠다 고기 먹겠다 안 먹겠다. 채소 이야기. 이제 여기 이야기 들어갔어요.
뜨거운 용광로 속에 들어갔어요. “안녕. 바이 바이” 하고 했는데 들어가고 난 뒤에 많이 탔겠지 다 죽었겠지 재가 됐겠지 하고 있는데, 임금이 보니까 분명히 들어갈 때 다니엘 세 친구 3명 들어갔는데 보니까 4명 같아요. “내가 잘못 봤나? 야. 카운트 해봐.” “하나 둘 3명 4명, 4명입니다요.” “몇 명이야?” “4명입니다. 말입니다.” 이러고 있다고요. 4명. 한 명은 누구냐?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이 함께 있어가지고 이게 타지를 않아요. 근데 사람이 안 타는 정도가 아니고 옷도 안 탔어. 옷도 그스름도 안나요. 그슬름도. 대단한 어떤 섬유 조직으로 만든 옷인지, 보통 옷인데 옷도 그슬름도 없이 타지를 않았어요.
타지 않았을 때 과연 예수님과 세 명의 하나님의 다니엘 세 친구가 이 안에서 무슨 이야기했게요? 어떤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아마 제가 일부러 이렇게 지어낸다면 이런 이야기했을 거예요.
“예수님 왜 그래?” “지금 바깥이 불속이죠. 그죠?” “그렇지.” “바깥이 불속이죠.” 불속에 집어넣은 사람은 불에 타지 않고 불 속에 집어넣은 사람은 불타지 않는다고 여겼는데, 불 속에 들어간 사람들은 불타지 않는다는 말은 이쪽이 불 속에서 그들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불 속에서. 지금 이 속에서 불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여기에 윤석열도 있고 이재명도 있고 지금 여기 불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아무리 똑똑하고 아무리 아이큐가 높고 노벨상 한강이고 낙동강이가 노벨상 받아도 노벨상 받는다고 지옥불에 안 들어갑니까?
다니엘 세 친구를 통해서 천국과 지옥이 어떤 조건 하에 완전히 갈라서느냐를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다니엘 세 친구를 통해서 시범적으로 보여준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다니엘 세 친구가 누구냐? 오늘날 여러분들이 다니엘 세 친구, 여러분이 다니엘 세 친구가 돼야 돼요.
다시 말해서 꼭 불 속에 안 들어가더라도 너희들 가는 곳과 내가 가는 길이 다르다는 거예요. 한쪽은 불 속으로 너희들은 기어가고 있고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세계, 그 세계가 뭐냐? 천국이죠. 우리는 천국에 가는 길이기 때문에 주께서 미리 마중 나와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주님께서 마중 나와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제 끝으로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돌려볼게요.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는데 그중에 똑똑한 사람 세 명 아주 천재기가 있는 세 명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관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어느 날 이스라엘 나라에서 우상을 섬기라고 명령을 했을 때, 이 사람은 이 다니엘 세 친구는 똑똑한 정도가 아니라, 똑똑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이 함께 있기 때문에 똑똑했고 하나님이 함께 있기 때문에 건강했다는 사실을 드러냈죠.
임금님이 난처한 입장에서 아까운 인재지만 법을 지키기 위해서 그들을 불 속으로 집어넣었는데 끝으로 나오는 불속에 가니까 그들이 죽어야 되는데 이상하게 죽지 않고 거기에 세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들을 지켜준 주님이 함께 있었다는 거. 비록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이 여러분들을 계속해서 함께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 어디 있든지 간에 세상 사람과 가는 길과 우리 가는 길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