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예수님에 대해 알고 싶지 않은 나

아빠와 함께 2024. 7. 17. 18:08

인간은 자기 구원에 환장해있어요. 주님의 안목은 전혀 모릅니다. 자기 안목 고집하면서 주님 찾아간 거예요. 뭔가 도움 될까 싶어서. 예수님이 계속 폭로한 것은 너희들은 실상 나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지 않고 있다.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왜냐? 자아의 방어체제가 그렇게 견고해요. 그래서 인간의 자아는 뭐냐? 의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가 어느 설교에서는 사적 의미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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