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순

천지창조

아빠와 함께 2024. 3. 24. 20:13

천지창조 240324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천지창조, 천지창조 이거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나중에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가 태어난 시점부터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지식을 수집해 가기 시작하거든요.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 이전의 것은 어디까지나 간접 경험이에요. 누가 뭐라 카드라 밖에 안 돼요. 직접 경험은 내가 몸소 체험해야 돼. 그걸 내가 몸소 체험한 지식만이 내 기억의 창고 속에 저장되게 된다고요.

근데 천지창조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이야기죠. 왜? 내가 경험한 적 없어요 이미 만약에 해가 있고 달이 있고 별이 있다. 있는데 이걸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 해와 달과 별은 이게 누가 만드는 게 아니고 저절로 있다는 아이디어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절로. 이것은 원래 저절로 있는 거다. 우리가 지금 해와 달과 별에 대해서 모르는 게 뭐가 모르느냐 하면 해 되기 전에 해가 어떤 상태인지를 모를 뿐이지 누가 해를 만들었다는 그분을 몰라서 우리가 답답한 게 아니에요.

만약에 해가 있는데 해를 누가 만들었다면 어떤 분이 만들었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은 나도 그분의 지시를 따라야 된다는 당위성이 발상돼요. 당위성. 애들이 없으니까 용어 자체가 조금 고급 용어가 나오는데. 그런데 해가 저절로 해가 있기 전에 어떤 다른 형태가 있어서 해가 됐다면 이것은 이미 해가 있기 때문에 해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 같은 것이 확보가 돼요. 그거는 해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나에 관한 문제도 되는 거거든요.

누가 나를 만들었다면 내가 그 만드는 사람에게 내가 굴복하고 굽신굽신거리고 눈치 봐야 되고 눈치 코치를 봐야 되지만 나는 누가 만든 게 아니고 내 이전에 어떤 다른 게 나를 구성했다면 내가 나의 뭐가 돼요? 주인이 돼버린 거예요. 그러면 내가 주인이 되면 내가 누구한테는 모르지만 내가 나한테만큼은 내가 뭐냐? 절대적인 신이 될 수가 있어요.

그러면 학교 선생님이 두 가지 안을 제시해요. 누가 해를 만들었는데 그래서 그분은 해만 만든 게 아니고 별도 만들었고 너희들도 만들었다. 따라서 너희들은 이제는 니 마음대로 못 살고 너를 만들어준 그분대로 살아야 된다는 안, 플랜 1. 그 안 한 개 제시한다. 두 번째는 해는 다른 바깥 우주에 있는, 바깥 우주에 있는 그 우주와 크런치 충돌이 일어나면서 거기에 다른 우주가 밀치는 밀어버리는 그 힘에 의해서 이쪽 태양계라는 게 이렇게 없는 데서 이 천문학에 나와요. 에너지가 마이너스에서 에너지가 점프하면서 도약하면서 거기서 처음으로 전자가 발생되면서 50만 년 내에 모든 중요한 100 몇 가지 원소는 확대가 되고 그것들이 뭉치면서 수평적으로 뭉치면서 중력에 의해서 해가 되 되었다. 따라서 그 해가 됨으로써 그다음에 57억 년 동안 지구상에 단세포 세포분열 해서 여러분들이 인간이 되었다. 플랜 2.

이 두 가지 안 가운데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안은 어느 쪽에 손들겠습니까? 누구의 말을 지시를 따라야 된다. 아니면 내가 이제는 내 지시에 따라서 하는 게 된다. 어느 게 편하십니까? 학생들에게 투표하면 어느 쪽이에요? 어느 쪽이겠습니까? 누구의 지시를 따라야 된다. 0표. 선생님 지시를 따르기 싫은데요. 그 왜 표를 합니까? 내 인생 내가 알아서 한다. 몇 표? 몰표. 몰표예요.

그러니까 성경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었다. 그걸 천지 창조라고 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마음은 이걸 튕겨낸다니깐요. 이걸 안 믿어요. 안 믿고 이런 안이 있더라는 지식으로 확보, 지식으로 확보해 주는 거예요. 이걸 믿지를 않아요. 왜? 이미 우리는 나는 내 자신대로 하는 게 믿음이기 때문에. 따라서 천지 창조에 대한 하나님에 대해서 내가 이것을 믿는다 할지라도 그 믿음의 출처는 어디서 나오겠어요? 나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내 믿음으로 내가 하나님을 천지를 창조했다는 것을 내 믿음을 가지고 내가 지식을 확보했기 때문에 내가 만약에 하나님 나라에 간다면 그 공로자가 누가 되겠어요? 내 쪽에서 나온 믿음이기 때문에 누가 되겠습니까? 내가 되겠죠.

그러니까 이건 뭡니까? 하늘나라는 누구 나라다? 내 나와바리가 된다니까. 내가 주인이 되는 나라가 천국이에요. 아 심심한데 뭐 없나 싶으면 피자 막 날아오고 짜장면 배달 짜장면 시키신 분 나오고 천국은 내 좋아하는 나라에요. 내 행복한 나라, 천국이라 하는 겁니다.

그러니 성경에 천지창조를 믿었던 자가 누구냐 하면 바로 유대인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11.5%가 정통 유대주의예요. 그 사람들은 하마스하고 전쟁해도 군에 안 간 사람들이에요. 군대 사상과 우리가 배우는 유대 사상과 틀리기 때문에 율법상 틀리기 때문에 우리는 목숨 바쳐도 군대 안 간다 하는 쪽이 정통 유대주입니다. 아직도 있어요. 그게 얼마나 고마운지. 아직도 있어요.

그럼 나머지 88%의 이스라엘은 뭐냐? 그거는 돈 주의, 자본주의입니다. 돈밖에 몰라요. 이쪽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율법만 하는 사람이 11.5%예요. 그 사람들은 우리는 사상 성경 연구하기 때문에 군 복무로 그만 퉁 친 걸로 여기자 하는 그 계약이 다음 달로 종결이 됩니다. 다음 달에 군에 다 가야 돼요. 난리도 지금 이스라엘 난리도 아닙니다. 다음 달 그 사람들 군에 다 가야 됩니다. 애 4명 5명 많이 낳거든요. 그런데도 이제 군에 가가지고 하마스하고 총 겨루고 싸워야 돼요.

그럼 그 유대주의, 그럼 예수님은 누구한테 돌아가셨는가? 천지창조를 안 믿는 자에게 돌아가신 게 아니에요. 천지창조를 안 믿는 사람은 본디오 빌라도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은 천지창조를 아예 안 믿어요. 무슨 뜻이냐 하면은 개무시하는 겁니다. 이 성경을 개무시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안 죽여요. 정신병자 또 하나 나타났네. 정신병자 나타난 게 한두 명이 아니잖아요. 수십만 명이 넘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무시하는데. 누가 죽였느냐 하면 하나님을 믿는 자가 하나님을 죽였던 거예요. 하나님을 믿는 자가.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을 때 무엇을 위해서 믿었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었다? 아니죠. 누구를 위해서? 나 자신이 죽어서 좋은 데 가려고 믿은 거예요. 나한테 이익이 실익이 이익이 된다고 생각해서 믿은 거예요.

그들이 누구를 죽였습니까? 하나님을 죽였습니다. 그게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리고 골로새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천지창조? 천지창조 그거 그 당사자 여호와 찾았지? 땅에 왔는데. 난데. 내가 만들었는데. 천지창조를 내가 만들었는데. 이래 나온 거예요. 요한복음 1장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그 말씀이 모든 하나님과 더불어 모든 걸 다 만들었다 했어요. 만드신 분이 인간 세계를 방문했는데 인간 세계는 그분을 죽였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은 누가 만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게 기준이 아니에요. 누가 만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누구를 믿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누구를 믿느냐가. 주님에 의해서 만들어졌느냐 아니면 내가 하나님을 필요에 의해서 믿느냐? 그 둘로서 하나는 예수님이 가는 나라 천국 가고, 하나는 예수님이 없는 나라 지옥 가는 거예요. 이게 바로 천지 창조예요. 하루에 뭘 만들고 이거 성경 안에 다 들어 있는 겁니다.

마지막 때에 이것은 시간은 인간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시간이 먼저 있었던 거예요. 첫째 날 자체가 첫째 날이 뭐냐? 바로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눠버렸어요. 첫째 날 천지를 빛을 만들고 두 번째 날에 빛과 어둠을 나누어버린 거예요. 근데 이거는 이런 것은 뭐냐 하면 인간들이 아무 인간과 상관없어요. 인간은 제일 마지막 날 태어났기 때문에 아무 상관없어요. 아무 상관없는 거예요.

오늘 설교 음성 듣는 사람은 오늘 주일학교 애들이 하나도 없는 모양이라 하겠죠. 예.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이 말씀 앞에서 애들은 없지만 우리가 애들 십자가 앞에서 어린애처럼 돼야 돼요. 내가 부모 없이는 내가 몸 없듯이 내 없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 내가 판단하기 하기 이전에 시절이 있다는 거. 세상은 내가 알 수 없고 누군가 진짜 주인이 와서 내게 알려주게 되면 비로소 우리는 내가 누구냐는 것, 내가 얼마나 나를 잘못되게 생각했는지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천지 창조를 하신 가운데서 그 안에 우리가 포함돼 있다는 것을 우리가 감사할 건지 아니면 그것을 무시할 것인지 이 시간 우리에게 성령이 찾아오셔서 주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이걸 고마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정인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2024.04.07
에덴동산  (0) 2024.03.31
자기를 안 이사야  (0) 2024.03.18
가인과 아벨  (0) 2024.03.03
난파선  (1)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