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이 땅에 고향도 없고 가족도 없고, 이 땅에 뭐도 없느냐, 뿌리가 없어요. 예수님은.
그런데 그분은 하나님께 유일한 아들이에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내 기뻐하는 자라고 칭찬받은 유일한 분은 바로 이 땅에 뿌리도 없고, 고향도 없고, 가족도 없는 그분이에요. 누가 내 형제며 누가 내 모친이냐? 어디서 나한테 가족을 들이대 밀어? 주님은 이 땅에 가족이 없어요. 이제 가족을 만들 거예요. 주님이. 성령을 보내서 만드실 거예요. 누구 운명처럼? 자기운명처럼. 이 땅에 고향도 없고, 가족도 없고, 뿌리도 없고. 이게 없으니까 뭐도 없습니까? 이 땅에 어떤 희망도 없는 거예요. 희망이 없으면 뭐도 없어요? 이 땅에 유혹거리가 없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