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아 선생님
언잰가 선생님의 글을 읽고 만나보고싶었는데.......
가야산 꿈같은 만남
다정스러운 모습
자연스러운 표현 ( 사건 은혜 죽음 )
짧고 처음 만남 에서 허뜨러짐 없이 좁은길 달려 가시는 선생님의 삶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감격 스럽고 큰 위로가 되여 감사 드림니다
그리고 두번째 폰 문짜글
주님의 은혜 때문에 망한 팔자가 되었으니 고마울 따름임니다 이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저에게 드리고 싶다는 뜻을 해아리기는 너무도 부족한 죄인임니다
그러나 이글이 속세에서는 받아 볼수없는 위에서 내려온 귀중한 선물(말씀)로 마음에 색여
지금도 읽어 봄니다
이글을 기록 한 선생닌은 주님과 밀착되여 그사랑안에서 사라가시는 복덩어리 같습니다
한편 육을 벗어나지 못한 저의 마음에 망한 팔자 속에 담긴 애처로움도 스처 지나 감니다
망한 팔자가 되었음에도 고마울 따름이라는 선생님은 누구신지!!!
초등학생으로 얼마 남지 않은 나그네 삶에 주님께서는 숨어 계시면서 저에게 붙어주신
선생님으로 모시고 많은 가르침을 듣고 싶습니다 (욕심부렷나요)
다시 만날 때을 기다리면서 서 종 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