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아

보스 목사님께 090826 이상규

아빠와 함께 2018. 1. 16. 10:47
2009-08-26 16:08:26조회 : 2164         
보`~스, 목사님께이름 : 이상규 (IP:121.150.211.217)

안녕 하세요.정낙원 목사님,


우선,


저의 경솔한 판단 때문에 복음 준비하시고,전하시는데 방해 드린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목사님들 만나셔서  복음안에 한 성령안에 계심을 충분히 교감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제 어설픈 걱정이 크게 잘못 되었음을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부탁드릴 것은,


목사님" 저는 "23시간 59분 이상을 나만 생각하는 이단이고


내행위에 의미를 두는 행위론자(?)입니다.


또,"저는 "기성교회와 세상에서의 아픔과 상처를, 복음으로 위로 받고 인간적인 소망얻기를 즐기는,


복음 이용하기를 게을리 하지않는 자(?) 입니다.


부디,십자가 마을과 목양교회 블로그를 통하여서,


"저의" 이러한 모습이 십자가 앞에서 "예수님죽인 죄"라는것을


사정 없이 ,눈물이 쏙 빠지도록,책망해 주시고,


또,


졔속에," 주님보다 더사랑하는 것"들을


말씀으로 철저히 끄집어 내 주십시오.


그래서 은혜안에 십자가 공로만 사랑하며 감사할수 있도록,


가까이서,권면해 주십시오.


디모데에게 바울이 있었듯이,


복음전하는 목사님들이 가까이 계심에, 늘 감사 드립니다.


이번" 제실수"를, 통하여 한성령 안에 한소망 안에 있음을 확인케 해주시니,


주님께,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보~스,목사님 건강하시고 ,일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강구만 (IP:118.♡.241.126)09-08-26 17:56 
위에서 내려주신 보약 한사발 씩 드시고 이 험한 세월 주님 옷자락 붙들고 터벅 터벅 걸어 봅시다.. 
하룻길도 안 된다고 하네요.
 이능우 (IP:116.♡.20.170)09-08-26 20:52 
우리 인간은 실수를 논할 가치가 못 됩니다. 
언제 온전한 적이 있어야 말이지요 
아무튼 정 목사님께서 다시 원기를 회복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이미아 (IP:115.♡.203.64)09-08-27 10:22 
언제부터... 
보스가 있고 
보스 앞에 90도 각도로 
절하는 조직원들이 있었나??? 
조직원들은 보스의 힘을 
자기의 이권으로 삼아서 먹고 삽니다. 
단 한 가지 목적은 먹고 살기 위해서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에게 보스 목사는 없습니다. 
성도의 보스는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성도에게 예수님이 보스란? 
성도, 자기 이권은 박탈 당했다는 것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보스이신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애시당초 
주님은 
사람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람과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약속대로만 있었을 뿐입니다. 

성도에겐 성령님의 일하심만 눈에 들어오고 
십자가에만 시선이 꽂혀야만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지난 밤에 우리들의 심장을 
멈추지 않고 움직이도록 하신 
주님의 은혜만을 감사하는 날을 주셨을 뿐입니다. 

아...!!!어쩌자고 

그렇게 사람과 사람이 엮이는 것에 진절머리 나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대었어도 
사람과 사람이 엮이지 않으면 살 수 없어서 또 엮었습니다. 
사람을 믿었습니다. 
아직도 믿을 사람이 있었고 
지금도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상규 (IP:121.♡.211.217)09-08-27 13:32 
오해를 살만한 말을(보스) 해서 죄송 합니다. 

제가 워낙, 허접한 농담을 좋아 해서,.. 
목사님들과 만나셔서 복음안에 계심을,확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기뻐서 농담으로 올린 겁니다,양해해 주세요. 
(참고로,저는 이근호목사님은 ㄸ똥덩어리 
저는,전도사님 이야기한, 복음위한 일회용 컵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