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마태복음3강c 100304 이근호

아빠와 함께 2014. 5. 21. 21:09

마태복음 3강-c

3장 13절에 예수님이 세례요한한테 세례를 받지요? 세례받는데, 세례요한이 "어~세례받으러 왔어요? 세례줄게요~"라고 세례주면 될텐데. 세례요한이 뭐라고 하느냐면. "어! 제가 세례주면 안되지요!". 이렇게 나오는 거에요. 이게 무슨 의미냐하는거에요. "어! 제가 왜 세례를 줍니까? 제가 당신한테 세례를 받아야할텐데요. 왜 세례를 줍니까?"라고 했단말이지요. 이게 무슨 의미냐 이겁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한테 왜 세례를 안줄려고 했을까? 이것은 무슨의미냐하면은, 물과 불과 성령세례가, 물세례를 세례요한이 주지만, 그 배후에 불세례와 성령세례. 이게 피니까. 불세례와 성령세례 받을 분이 세례요한에게 물세례를 주라고 이야기를 하신 거에요.

제가 마트에 물건 파는, 제일 말단 주부사원이라고 합시다. "요번에 새로나온 물건입니다"하고 물건을 파는데, 아침에 사장님이 불러가지고. "어이. 자네 이 꽃감하고 강정 아침 9시에 팔아"라고 하니. "예 알겠습니다"하고 아침에 팔러 나왔습니다. 근데 그날 아침에 갑자기 사장님이 앞에 계시는 거에요. "이거 얼마지요?" "어! 사장님 아침에 저보고 이것 하라고 시키셨잖아요. 시킨 분이 저한테 얼마냐고 묻고, 저한테 이 물건 사러 오시면, 이것은 말이 안되지요. 오히려 제가 물건을 받아야 할 입장인데. 저한테 시킨 분이 이걸 왜 합니까"이렇게 되는거에요. 시킨 분이 물건 사러 왔다 이말이죠.

이게 뭐냐하면, 물-불 따로 되는 것이 아니고, 전부 다 언약의, 결국은 하나의 세례로써 하나로 뭉쳐지 거든요. 그러면 물세례는 누가 담당 했습니까? 세례요한이 담당했잖아요. 담당 했으면 불과 성령세례를 지시한분이 물세례를 지시했기 때문에, 진두지휘하러 오시면 몰라도. 자신이 거기에 물세례를 받으러 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 하면은, 이 그림 하나로 끝내 버리죠. 뭐냐하면은, 세례요한-사람입니다. 맞지요? 세례요한이 사람 맞지요? 그렇잖아요? 세례요한은 죄인입니다. 그렇다면, 물세례를 통해서 세례요한과 결합 되어 있습니다. 이 세례요한 세계 속에 예수님이 들어와 버리는 거에요. 예수님이 누구한테 세례를 받습니까? 세례요한 한테 세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 세례요한과 더불어 있는 이 죄인들 (단 조건은, 구원받을 죄인들) 구원받을 죄인들 속에 예수님이 여기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세례요한 뒷 자리에 있어야되요. 뒷자리에 있어서, 세례요한한테 세례를 받는 사람 중에 예수님이 포함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어버리면, 이 모두는 '물세례', 회개 해야 될 물세례 속에 하나의 새로운 공동체가 성립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 속에 들어 간다는 말은, 세례요한-죄속에, 예수님이 인간의 죄 속에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죄속에 들어와야,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이, 이로써 우리가 뭘 이루자? '의를 이루자'. 죄속에 들어와서 죄에서 빠져나가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죄 속에 안들어가고 그냥 천국 들어 가버리면, 예수님 혼자 잘나서, 혼자 구원 받아요. 하지만 죄속에 들어 와서, 세례요한 집단 속에 들어와서, 여기서 의로써 빠져나가 버리면, 예수님만 의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모든 사람들도 예수님 덕분으로 같이 의인이 되는, 그러한 구조가 성립 되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이로써 모든 의를 이루자'. 모든 법칙을 다 이루자. 모든 원칙을 다 성취하자. 같이 하자라는 뜻에서, 예수님께서 세례요한한테 세례를 받은 겁니다.

 자, 이렇게 물세례를 함께 하고 난 뒤에, 빠져나오는 것은. 야~ 이것은 약간 어려운데,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세례요한. 예수님. 죄인들. 여기서 예수님만이 빠져나올 때, 예수님께 뭐가 임해야 빠져나오느냐 하면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여기서 빠져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려면은, '하늘이 열리고'. 여기 하늘이 열린다는 말이 있는데. 없는가요? 아! 있네. 6절에. "하늘이 열리면서". 하늘이 빼시시 열려요. 하늘에 구멍이 생기는 겁니다. 하늘이 열렸다는 말은, 그동안 하늘이 닫혀 있었다는 뜻이겠지요? 하늘이 닫혀 있었다. 하늘이 빼시시 열리면서, 하늘에서 뭐가 나오느냐 하면은, 성령이 나옵니다.

성령이 나오는데, 성령이 어떻게 나온다고 했죠? 비둘기같이 나오지요. 이건 뭐냐하면은요. 성령이 비둘기같이 온다는 말을. 참 이것을 또 부흥사들 구라치고, 목사들 구라치는 것 못 듣습니다. '성령이 뭐 평화롭다. 성령이 이렇다'. 그거 듣고 있으면 막 화가 나요. 성령이 비둘기같이 온다는 말은, 비둘기라하는 것은 한사람 머리크기만한 용량이에요. 비둘기가 오는 것이 아니고, 비둘기 같이 임한다는 말은, 누구에게만 임하기 위해서입니까? 예수님 개인에게만 임하기 위한 크기와 용도를 가지고, 비둘기같이, 비둘기같은 모양새로, 예수님께 임해버립니다. (실제 비둘기가 오는 것이 아니라)

이말은 뭐냐? 이 죄인에서, 스스로 이 죄에서 빠져나올 분은 누구밖에 없다? 예수님밖에 없음을 누가 지적한다? 누가 규정 한다고요? 하늘이 열리면서, 하나님이 규정을 하는 거에요. 어떻게 규정합니까? 성령이 임하면서, 하늘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지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그렇다면 이 죄인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고 사랑하는 사람, 아들은 몇명 입니까? 달랑 한명 밖에 없어요. 달랑 한분밖에 없어요. 단 한명입니다. 그게 바로 여자의 후손이에요. 여자의 아들이에요. 여자의 후손-아들이에요. "그러면 우리는 뭡니까?"하는데요. 우리는 양자라니까요. 우리는 양자에요.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어요. 아들이 아니에요. 아들은 한분밖에 없어요. 예수님만이 아들이고. 우리는 아들이 아니고, 양자래요 양자! 아들덕분에 아들된 사람들이에요. 아들덕분에! 아들에게서 나온 성령 덕분에, 아들이 아니면서 아들 된 사람이에요. 이걸 단번에 이해하라 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고요. 이건 성경을 한번 찾아보게 되면 압니다. 갈라디아서 4장 4절~5절. 녹음이 잘되니 기분이 좋다. 녹취할때 보면, 목사님들이 이말까지 녹취를 다해요.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그래서 여자의 아들입니다. 여자의 후손입니다. 이 하나 하나가 하여튼 구약과 다 연결이 되어 있어요. 이걸 놓쳐버리면 뜻이 달라지니까, 성경이 참 어렵지요.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무엇의 명분을요?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절에 보면,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그러면 여기 종이냐 아들이냐 하는 것은 기준점이 뭐라고요? 율법이죠. 율법한테 매여 있으면 율법의 종이되고, 율법에서 벗어나 버리면, 종에서 벗어 났다는 이유 때문에, 자유케, 율법에서 자유케 된거에요. 선악과에서 자유케 된 겁니다. 선과 악에서 우리는 구애받지 않는 겁니다. 죄를 졌든 뭐했든 간에 아들이에요. 아들이 됬으면, 아들이 죄짓는 법은 없어요. 종이 죄 지으면 매맞지만, 아들이 죄 짓는 것은 매맞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신분이 안바뀌니까. 우리가 아들 된 것은, 우리가 율법을 지켜서 아들 된 것이 아니고, 예수님 덕분에 아들 됐기 때문에, 예수님한테 문제가 없으면, 우리에게도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를 대신, 구원하신 분에게 문제가 없으면, 우리의 구원하신 분에게 문제가-하자가 없으면, 구원의 능력이 충만하다면, 구원받은 우리 역시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마귀는 예수님과 가위로 끊어졌기 때문에, 마귀는 모든 자의 예수님과의 관계를 가위로 끊고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마귀는, "너 이렇게 문제 있는데, 어떻게 구원받아?"라고 우리에게 계속해서 예수님과의 십자가의 관계를 끊어 버리려고 하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끊으려고 하는거에요. 우리를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끊어줘야, 우리가 스스로 양심에 의해서 나자빠지도록, 포기하도록, 좌절하도록하는 겁니다. 하나도 감격을 안하시네요. 저 혼자 감격스럽네요. 저는 지금 눈물 납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쉬워요? 구원받는거요! 예수 믿으면 됩니다! 너무나 쉽고! '예!수!믿!으!면!됩!니!다!'. 너무나 쉬운데. 이 여덟자밖에 안되는 걸 가지고. 예배당을 지어야되니, 주차장을 넓혀야되니, 선교헌금 해야되니,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느니, 참 기가 차지요. 아무 천당하고 관계없는 소린데.

 갈라디아서 3장 29절. 4장 바로 앞에 있어요.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하나님의 아들만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게 종은 안됩니다. 종은 받을 수가 없어요.

갈라디아서 4장 24절.

아브라함에게 여자가, 아내가 몇명 있었지요? 2명. 이것도 뜻이에요. 왜냐면, 여자가 2명 있는데, 하나의 여자는 육체에서 따라났고, 하나는 자유한 여자가 있어요. 여자가 둘이에요. 여자가 둘이라는 것도, 아브라함이 좋아서 여자가 둘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둘이 되는거에요.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언약이 두개인데, 언약이 있다는 말은, 못빠져 나온다는 뜻이에요. 언약은 감옥소에요. 우리가 빠져 나올 수 없어요. 한쪽은 자유하는 언약이고, 그러니 자유하는 언약은 지옥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여러분들은 지옥 구경 끝났습니다. 지옥 구경 이제는 두번 다시 못해요. 끝났어요. 우리는 언약에서 못빠져 나와요.

또 하나는 뭐냐하면은, 율법의 언약. 이것은 지옥 가야됩니다.

그러니 언약이라 하는 것을 예로들면요.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이거 아시는 분들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옛날에 가게나 집에서, 옛날에 뿔있었죠? 플라스틱 비슷한것. 뿔에 산호같은 것이 담겨있고. 조그만 장식품으로써 선반에 놓는 것 있잖아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옛날에 촌스러운 장식품 중에 하나 아닙니까? 들여다보면, 안에 산호도 있고, 거기 고기도 있죠? 꼼짝 달삭 못하게 꽉 눌러 버리니까. 딱딱한 플라스틱 뿔 속에 있는 산호와 모조 고기는 거기서 못빠져 나오지요. 이렇게 만들어야 언약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이 안에 우리가 들어 있다고 보세요. 우리는 평생을 다가도 우리는 뿔 속에 갇혀있는 거에요. 천국에 갇혀있는 셈이에요. 그래서 이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해도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뿔에 갇혀있는 사람 또 따로 있어요.

"그러면 목사님 내 아들이 지금 교회 안나오는데, 이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우리도 옛날에 이랬었어요 우리도! 옛날에 이랬었는데, 그걸 빼서, 천당가게 하기 위해서 빼는 것은 주께서 성령 오시면, 가능한 겁니다. 성령 오시면 가능해요. 다만 우리는 그냥 복음을 전할 뿐이죠. 주안에서 자식을 훈계할 뿐이지, 자식이 내 자식이 아니에요. 주님 자식인줄 아시기 바랍니다. 참 자식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할 수 없어요. 애가 태어날때 나하고 의논하고 태어나지 않고 태어 났잖아요. 우리 아버지가 나하고 의논하고 나를 낳습니까? "니 남자로 태어나게 해줄까?" 이렇게 의논 한 적이 없지요? 그냥 '투기'에요.

그냥 던지듯이 태어난거에요. 우리도 죽을때나 살 때는 주께서 그냥 이렇게 모형으로 만들기 위해서 태어난 겁니다. 이게 바로 두언약 입니다. 이거 교수들 안 믿습니다. 하여튼 성경은 다 안믿어요. 왜 이런 성경을 안 믿느냐하면은, 이런 해석을 그들은 해본 적이 없어요. 왜? 성경을 안보니까.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

 자, 3장 마지막에 봅시다. 하늘에서 소리가 났지요? 아들 되었습니다. 하여튼 이 아들 중심으로의 이 일은, 이 플라스틱 뿔안에 있는 모형 장식품처럼, 완전히 예수님 중심으로, 모형 장식품을 할 사람들이 다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한번 그림을 그리면, 세례요한에서 빠져나온 분은 누구밖에 없다? 예수님밖에 없다. 왜? 예수님만이 아들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예수님 하는 것에 기대를 걸어야죠. "주여! 성공하소서! 내 죄를 다 용서할 수 있는 그 일에, 성공하소서!". 그렇다면, "당신으로 인하여 우리가 구원받습니다"라고 빠져 나오지요. 이 빠져나올때 성령으로써 빠져나오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목사님, 예수님도 빠져 나갔는데 우리라고 왜 못빠져 나갑니까? 우리도 빠져나오면 되지".

 그게 마태복음 4장입니다.

이 주변에 뭐가 깔려있냐면, 마귀가 깔려 있어요. 마귀가 우리에게 시험을 하는데, 마귀의 시험이 몇가지 입니까? 세가지죠. 마귀의 시험이 세가지인데. 이 마귀의 시험을, 오늘날 한국교회 목사들이 이 세가지 시험을-마귀의 대변자로써 이걸 그대로 시험하고 있습니다. 뭐냐하면은, "교회 왔으면 부자 되어야지"-복받는 것. 첫번째 시험이 뭡니까? "이 돌이, 떡 되게 하라".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한국교회 목사들 다 그렇게 해요. 기도하면 복받는 다는 거에요.

제가 오늘 아침에도 듣고 왔어요. 오늘 아침에 버스를 타고 오는데, 뒤에 목사하고 어떤 집사가 그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목사님 새볔기도 많이 하면 부자 될 수 있지요?". 그 이야기를 사람들 몇명 되지도 않는 버스 안에서 크게하는 겁니다. 조용하라고 할라하다가, 내가 참긴 했는데요.

교회 나올때, 사람들 끌어모으기 위해서, "기도하면 복받는다!" 그 복이 뭡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복이 뭡니까? 돈 아닙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는 복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잖아요. 대박! 대박 터졌다는 말이 뭡니까? '대박'이라하면 누구나 다 알아듣는게 뭡니까? '돈다발 받았다'라는 이것이지, 무슨 대박이라는게 은혜받는 대박-십자가 아는 대박 없습니다. 전부 다 돈과 관련되어 있어요. 돈과.

그런데 돈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이게 되어 있어요. 친구도 돈 떨어지면, 떨어집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돈 좀 있는채로 교회 왔다가, 부도 나고 난 뒤에 자진해서 철수 합니다. 왜? "부자입니다. 부자입니다"했던 그러한 소리가, 뉘앙스에 머리가 쟁쟁쟁 울리기 때문에. 망했다 소리 들으면, 부끄러워서 그 교회 가지를 못해요. 이거 남 이야기 아닙니다. 우리 교회 이야기 입니다. "목사님 좀 있다 봅시데이, 좀 쉬었다 봅시데이".

재판을 걸었는데, 20억짜리 재판을 걸었는데, 져뿌렀어요. 부끄러워서 교회 못나오는 거에요. 마음이 얼마나 안됬던지. "그래도 목사님 설교는 항상 생방송으로 듣습니다"하는 거에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말씀은 잊지 마세요!". "예! 나중에 형편 피면 다시 오겠습니다".

형편 피면 다시 오는 교회. 그러면 도대체 이 교회가 뭐냐? 그동안 돈 좀 있다고 유세 떨었구나. 남편하고 잘 살때는 교회 잘 나와요. 이혼 하면 교회 안나와요. 얼마나 속으로 뒷다마 하겠습니까? "했데, 기도 많이 하더니 꼴 좋다. 내가 그럴줄 알았다". 얼마나 뒤에서 수군 거리겠습니까?

그걸 제가 미리 알고, 설교시간에 막 외쳤습니다. "여러분, 이혼해도 나오세요~ 주님께서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주님의 뜻입니다"라고 아무리 해도. 이혼 안 한 사람들이 '아멘아멘'해요-이혼 안 한 사람들이. 또는 이혼하기 전에 사람들이. 그 아멘했던 사람들이 이혼하고 난 뒤에 안나옵니다. 결국은 교회라 하는 것은, 사교집단이에요. 하나의 구락부.

목사로써 힘이 쫘악 빠지지요. 내가 그럴줄 알고, 그렇게 설교를 했건만, 아멘 소리는 더 높았건만. 아멘 소리 더 높았던 그분이, 남의 일로 여겼던 그 일들이, "하필이면 왜 나에게?". 이 한마디 남기고 어느 날 사라져 버렸어요. 한두명이 아닙니다. 다 왔으면 우리교회 지금 사람수가 세배에요 세배. 다 결국 간 이유가 뭐냐하면은, 스스로 돈이 없다는 그 이유 때문에, 얼마나 무시 당하기가 싫어서 스스로 교회를 나갔어요. 그럼 다른 교회를 가느냐? 안가요. "왜 그러냐?"고 물으면, 복음 없다고 안가요. 다른 교회는 복음 없다고 안가고, 우리교회는 부끄럽다고 안오고.

이게 뭐냐하면은, 바로 아까 했지요?. "예수 믿는 것은 잘 살기 위함이 아니요,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니 처음 예수 믿을때부터, 예수 믿어서 어떻게 효과 볼려고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이 예수를 믿어 주는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기때문에. 이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고, 인간으로써 마땅히 해야될 필수 사항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 인생을 속이더라도, 여러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푸쉬킨 시에 있잖아요. "언젠가 때가 되면, 소망의 나라가 오리니. 인생이라는 것은 그만큼 허무한 것. 과거는 지나가고 새로운 날이 오리니".

 4장에 보면, 드디어 마귀와 예수님이 만납니다. 누가 주선했습니까? 그 미팅을 누가 주선했죠? 성령께서 주선하지요. 자, 여기서 바로 이 세례요한에서 예수님 홀로 빠져나올때에, 그때에 예수님이 성령을 지배하는 단계는 아니고, 반대로 성령께서 예수님을 지배해서-종속해서, 어디까지 나아가느냐 하면은,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실때까지만, 성령께서 예수님을 지배하십니다. 지배했다가, 일단 예수님께서 주의 자리에 오르고 난 뒤에는, 그때는 성령께서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지시를 받고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어있어요. 이걸 어려운 말로, 성령론적 기독론에서, 기독론적 성령론으로 바뀐다고 해요. 말이 어렵지요? 성령론적 기독론에서 (기독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성령이 임한, 성령의 지시를 받는 예수님에서, 기독론이니까. 예수님의 지시를 받는 성령으로 오셔가지고, 지금 우리에게 임한 분이, 성령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증거하는, 그러한 성령으로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실수와 잘못을 하더라도, "걱정하지마, 이미 다 이루었다". 아까 김연아가 뭐라고 이야기 한다고 하던가요? 김연아가 금메달 따고 뭐라고 했습니까? "끝났다". 이제 다 끝났다. 다 끝났다가 바로 이 성령께서 오시게 되면, 다 끝났다.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다 이루신 분이 함께 있으니까, 다 끝난거에요. 김연아가 캐나다 갔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갔습니다. 다 끝났으니까. 그런데 김연아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이 지상에는 폭탄이 있기때문에, 금메달 땄다고 이 땅에서 올라오는 저주가, 금메달 땄다고 쑥 들어가는 법은 없습니다. 금메달이냐, 박사냐, 교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수 믿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예수님만..

 자, 성령께서 주선 했는데. 뭐 하나 물어봅시다. 성령께서 마귀하고 예수님하고 왜 붙이십니까? 왜 딱 마주치게 했나요? 지금 예수님 할 일이 많은데, 빨리 전도 해야되는데, 날 믿으라하고, "날 믿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하고 돌아다녀야 하는데. 왜 주님께서는 그렇게 안하시고, 마귀와 왜 만나게 하시는가?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하나님의 약속이 뭐냐하면은. 여자의 후손과 누구의 후손? 여자의 후손과 누구하고? 뱀의 후손하고해서, 누가 이깁니까? 여자의 후손이 이겨줘야, 그 다음에 아담에게 생명이 주어집니다. 아담의-자기 택한 백성에게 생명이 주어져요. 이것이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누구와 누구의 싸움이냐하면은. 예수님과 옛 뱀의 싸움이에요. 그 사이에서 누가 빠집니까? 우리는 빠져요. 우리는 거기 끼어 들어가면 안되요. 우리는 그냥 빠진다고요. 빠져버려요. "우리 주님! 좀 잘해주세요! 우리는 빠질게요". 우리는 빠져버려요. 우리는 하여튼 내 맘대로 살아요. 우리는 양같아서 지 맘대로, 지 갈길로 갑니다. 우리는 우리의 성질대로 다 살고 그래요. 그러니까 부탁합니다. 제발 좀 그냥 사세요. 여러분 사시면 주께서 데려오십니다. 이것은 다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여러분 성질대로 살때, 주께서 찾아오시는 것과 내가 내 성질대로 사는 것이 뚜렷하게 이렇게 잡히니깐. 은혜를 다시 한번 깨닳을 수 있는 겁니다.

이 말을 또 오해해가지고, 거두 절미하고 또 얼마나 욕을 해대는지. "이근호 목사는 성질대로 살라고 했다더라, 방종을 유발한 요인이 되게 한다"라고 막 이러는데. 그게 아니고, 주님께서 지금 치열하게 뱀하고 싸워서 승리하는 입장에서 지금 우리에게 그 혜택을 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 전쟁을 하게 되면, 전리품이 있지요? 전리품. 그 전리품이 바로 우리입니다. 그 전리품을 할때는, 이마에다가 뭘 붙여요. '인'. 우리 대신 승리하여 이기셨던 분의 도장. '인'. 이 도장을 여기 이마에다가 딱 붙여요. 그것을 요한계시록에 어린양의 도장을 팍팍 찍어줍니다. 찍어주면 그 도장이 우리의 운명을 지배합니다. 우리가 뭘 해도, 이 찍힌 도장대로 살게 되어있어요. 그 도장에 찍힌 사람을 가지고, 생명책에 명단이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 요한계시록에 포함이 되어있는겁니다.

그러면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은, 마귀의 도장이 팍팍 찍혀있습니다. 그 사람은 아무리 예수 믿으려고 해도, 결국은 "잘못했어요. 예수 안 믿을게요"하고 바로 돌아갈 사람이에요. 교회에서 목사, 장로해도 소용없어요. 힘에 복종하는 사람, 권력에 복종하는 사람, "예수를 버릴게" 하며 복종하는 사람, 짐승한테 복종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바로 이마에 마귀의 인이 있죠.

그 숫자를 가지고 뭐라하느냐 하면은 '666'이라고 합니다. 참 666이라는 것의 해석도 참 기발한 해석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장림이 1992년 12월28일날, 온다고 하다가, 아~그때 한복 하얀거 많이 팔렸어요. 나중에 수사하다가 걸려가지고, 왜 그랬냐고 하니까, "난 믿는 것 아니지만, 사람들이 그말하니까 따라오데, 그러니 이왕 됐는거 한번 해보자"라고 계속 그짓을 하니까, 계속 먹어 줘가지고, "야~이거 괜찮다"싶어서 계속 거짓말 했다는거에요. 한번 거짓말 했는 것을 취소를 못해가지고, 그래서 거짓말 했다는 겁니다. 세상에 거짓말 할 것이 따로 있지. 세상에~사람이~

666의 뜻이 뭐냐하면은, 14만4천이 있잖아요. 십사만 사천이 뭐냐하면은, 이게 바로, 어린양의 인을 맞은 사람들입니다. 어린양의 십사만 사천이 요한 계시록에서. 이 십사만 사천이 따로 있고, 그 다음에 666이 따로 있어요. 그러니 666을 6+6+6이라든지, 777하고 다른 다던지, 이런식으로 숫자 가지고 장난 치면 안되요. 이것은 666은 1+1+1해서 666이 된 그런 의미가 아니고. 666이라고 하는 그 자체가 하나를 얘기해요-하나.

이마에 작용하고 있는 그 힘. 힘의 주체. 힘의 주체를 숫자로 표기해놓은 거에요-숫자로. 이마에 박힌 힘의 주체를 숫자로 표현한 것에요. 숫자로 표현하니까 어떤 사람은 바코드를 666이라고 하는데요. 세상에 이것을 믿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가 희안한거에요. 어린양의 이마가 도대체~ 어린양의 이마가 있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성령이 임하면 이마에 뭐가 납니까? 두드러기가 납니까? 없지요? 어린양의 이마에 아무것도 없다면. 악마의 이마에도 아무것도 없어요. 다만 그 사람의 모든 지배를 특정 주체가 지배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걸 14만4천과 대비해서 숫자로 표현한 게 바로 666이 된거에요. 666. 여기 까지만 할게요. 왜냐? 더 이야기 하면, 왜 666이냐가 뒤에 가보면, 그 뒤에 일곱나팔, 일곱인, 일곱 대접을 또 이야기 해야되니까. 노선이 다르니까 여기까지만 합시다.

하여튼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자기백성이 따로 있다는 것. 그거 하나 아시고. 나중에 기회 있으면, 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교회, 일곱하는 것과 666과의 관계성을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보면, 처음에 시험 받으러 가실 때, 예수님이 시험 받을 때, 팔보채에다가 짜장면 먹었습니까? 제가 좋아하는 짜장면 먹었어요? 음식을 실컷 먹고 하셨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굶었지요? 금식했습니다. 몇일동안 금식했습니까? 40일동안 밤낮으로 주리셨지요.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모세 시내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갔을때, 40일동안 아무것도 안먹었잖아요. 그 시내산에 계셨던 그분이 지상에 내려오는, 그때 그 상황이 그대로 지상에 내려왔다 이말입니다. 지상에 내려올때, 시내산에는 모세와 하나님밖에 없지만, 여기에는 뭐가 우글우글 거립니까? 여기 바로 마귀들이 우글거리지요. 일부로 성령님께서 마귀들 속에 하늘의 것을 이렇게 담은 겁니다. 40일동안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없으니까 예수님께선 굶주리죠. 하늘에 있을때는 굶주릴 필요가 없었는데, 시내산에서 내려 왔으니까 어떻게 되요? 굶주리지요. 모세가 시내산에 있을때는 40일동안 물도 안먹고 아무것도 안먹었지요? 근데 내려오고 난 뒤에는, 밥을 안 잡쉈습니까? 내려오면 밥 먹어야죠. 시내산 위-하나님 앞에서 하고는 다르잖아요.

결국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 이말이죠. 어린양이 오셨잖아요. 오셨으니까 결국은, 여기서 지금 아까 세례요한 입장에서 빠져나와야 될텐데, 인간의 힘은 빠져나갔다가 도로 가요. 왜 빠져나오느냐 하면은, 이 40일 금식할때, 어느 인간도 이 금식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도로 여기 갇혀 있어야 하는 겁니다.

사람은 세포가 뭐 60조에서 200조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 세포가 60조에서 200조의 세포가 있다고 합시다. 이 세포 하나하나가 독자적으로 살아있어요. 왜냐면 각자 그 핵에보면 DNA가 있고, 바깥에도 이 미토콘드리아와 DNA가 있지만, 이 DNA가 살아있으니까, 이 하나하나의 DNA가 서로 연결을-에너지의 균형을 이룬다 이말이지요. 그런데 희안한 것이 바깥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이것들이 스스로 조합해서,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가지고, 바깥에 있는 병균을 물리치고 이런 작업을 해요. 그렇다면 이것은 하나의 주체가 집단적인 주체를 또 이루는 겁니다.

이 안에 있는 내용이 바로, 인간의 몸은 세포로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를 외부에서 확충할때, 세포들이 밥달라고 에너지 달라고 소리치면, 이것은 안먹을 수가 없지요. 그렇다면 자아가 어딨습니까? 이게 몸인데. 자아는 어딨어요? 자아? EGO. 에고라고 합니다. EGO. 자아는 어딨나요? 자아가 인간의 몸이 아니고, 어느 세포에 있습니까? 두뇌세포에 있습니까? 저 발바닥에 있습니까? 어딨습니까? 자아는 여기 없어요. 이걸 가지고 이미지라고 해요. 이미지.

여러분 바깥에 네온사온이, '불.조.심'이라고 버뜩버뜩하는. 어떤 옥상에 '불조심'이라는 네온사인이 있다고 합시다. 여기 불조심이 어딨습니까? 가까히가면 불조심이 어딨습니까? 불조심 어딨죠? 가보면 불조심은 없고, 뭐가 있습니까? 네온관들만 있어가지고, 한쪽은 꺼지고 켜지고, 한쪽은 반짝하고 그런 점멸현상만 있지요? 그 현상만 있는데, 멀리 가보세요. '불~조~심'. 쫘악 한번 껐다가, 다시 나오지요. 그걸 뭐라고 합니까? 이미지라고 하지요-이미지. 막상 가보면 네온관에 흐르는 네온일 뿐인데, 바깥에서 보면 하나의 의미가 나오잖아요-의미가. 그게 정말~! 신기한거에요!!

이거는 과학적으로 인간은 왜 자아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아직도 두뇌철학, 두뇌를 다루는 정신과학-이런데서 아직도 해결을 지을 수 없는거에요. 어째서 인간의 육체에서 이미지가 나오느냐 이말이지요-이미지가. 각자 독립적인 세포인데, 어떻게 스스로 해서, 저 사람의 세포하고, 내 세포하고 똑같은 세포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분리 되어 있는거에요. 저 사람은 저쪽에 속한 세포고, 난 내 세포고, 내세포는 내편에 속하고, 저쪽은 저쪽에 속하고. 그러니까 내편이란게 없다니까요. 내편이 없으면서 저들끼리 모아서 경쟁하는거에요.

이 신기함. 이 신기함을 성경에서는 뭐라고 하느냐하면은. 이걸 '영적 전쟁'이라고 합니다-영적전쟁.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면, 언약에 의해서-언약의 주체라고 하고.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어려운 거니까 다 지우고요.

지금 여기서 이야기 하는 것은, 어쨋든 인간은 세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인간은 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귀를 이길 수 없으니까 어떻게 할까요? 그럼 마귀를 이기지.. 마세요!  여러분 욕심을 이기는 방법이 뭔줄 압니까? 욕심한테, 지면 되요. 마귀가 노리는 게 "욕심을 니가 이겨봐라!"가, 마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아니! 나는 욕심한테 질래~"이러면 마귀가 물러 갑니다. 그런데 욕심을 우리 신앙의 힘으로 이기려고 하면, 마귀가 "잘했어 잘했어!"라고 또 한단계 높은 요구를 또줘요. 사람 환장합니다.

여러분 사십일 금식하잖아요. 제가 어느 강의에서 말했습니다. 사십일 금식하세요. 어떻게? 밥먹어가면서 하세요. 밥먹어 가면서 금식하는 방법이 뭐냐하면은, 밥 먹을때마다 감사하면 됩니다. "주여~ 굶어도 되는데 또주셨군요. 아이 맛있다. 주여 감사합니다". 밥 실컷, 거기다가 곱배기 또 시켜가면서 금식하세요. 이게 오늘날 범사에 감사함으로 모든지 감사함으로 범사에 감사하면, 마귀가 떠나요. 감사하면 마귀가 떠나고, 자기가 힘으로 말씀 지키려고 하면, 마귀가 더 높은 높은 레벨을 우리한테 또 요구를 하게 되고.

다 이루었어요! 예수님께서 대신 빠져나오심으로,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어요. 우리가 새삼스럽게 예수님 하시는 것을 되풀이 할 필요는 없어요. 되풀이 해도, 주께서 되풀이 하게 하지, 우리가 할 필요는 없다 이말이지요. 그러니까 주님께서 받은 시험을 우리가 또 받을라고 나서지는 마세요. 뭐 우리가 받아봐야 소용없는 겁니다. 할 의미도 없고. 그래서 성령님께서는 대표로 한 사람만 뽑아내어서 과연 마귀를 이기느냐 못이기느냐 시험하는 겁니다. "예수여 마귀를 이겨라"하고 하는 겁니다. 자, 이기는 방법이 뭐였습니까? 몰래 떡먹는 거였습니까 몰래? 떡 안먹는 다고 해도, 뒤에다가 간식거리 챙겨놨다가 먹어서 이겼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말씀으로 산다"는 거에요. 아~참~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말씀으로 산다. '떡으로 사는 것' 뒤에 뭐가 붙는다? 산다가 붙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계열을 형성합니다-계열. 그 다음에 '말씀으로 산다'. 이것도 딴 계열이에요. 이것을 섞어 버리면 안됩니다. 떡으로 사는 거하고, 말씀으로 사는 것하고 섞어 버리면 어떻게 되느냐하면은, "주여 말씀으로 살테니까, 떡내놓으세요" 이렇게 되어버려요. "주여 교회에 충성했으니까, 복주시옵소서" 이것하고 똑같은거에요. "왜 말씀에 충성했잖아요. 근데 왜 돈을 안줍니까?"하고 똑같이 되어버린다고요.

이것을 섞어 버리면 안되요. 이것은 따로 놀아야되요. 말씀으로 살면, 앞에 뭐가 붙어요. '죽어도 산다'. 말씀이 들어있는 사람, 말씀을 먹으면 죽어도 사는데. 떡으로 사는 것은 살아도 저주에요. 죽어요. 살아도 죽는다. 죽는 다는 것은 저주 받는다. 떡으로 사는 사람은 살아도 산게 아니고, 죽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여러분 이땅에서 한 오십년 살고, 딴데가서 또 살랍니까? 아니면 이땅에서 살다가, 지옥가서 살랍니까? 어느게 남는 장사입니까? 이땅에 칠십 살다가, 영원히 천국가는게 낫습니까? 아니면 이땅에서 구십살다가, 영원한 지옥가는게 낫습니까? 산다 죽는다를 어디서 승부를 내느냐 하면은, 지상의 생명가지고 승부를 내지 말고, 마지막 웃는 자가 승리자지요. 마지막 웃는 자가 승리자에요.

그러면 마지막을 땡겨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거에요. 마지막에 가봐야 아는게 아니고, 그 마지막을 당겨서 우리에게 주어지니까. 마지막 웃는 자가 승리자니까, 마지막 부활된 분이 부활 되었으니까, 그분이 우리한테 오게 되면, 우리는 우리 안에 자기의 부활을 증명하기 위해서, 날마다 우리로 하여금 "니 죽어도 괜찮지? 죽어도 괜찮지"라는 말로써 우리에게 다가오는 거에요.

그러면 우리가 죽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러면 우리가 죽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지키는게 아니고, 말씀을 못지키는 거지요. 야~ 이것 말 이거 헷갈린다~

한번 보세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활의 능력을 줬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우리 안에 부활의 능력을 알면, 우리는 죽어야 되는데. 우리가 죽는 방법은, 우리가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못지킴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찾아오신 분이 얼마나 고마운 가를 알게 되겠죠. 그러면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뭘 보느냐 하면은, "아~ 이 말씀도 나는 못지키겠어" 이러면 된다 이말이지요.

근데 마귀는 뭐냐하면은, 계속해서 마귀와 싸울라고 하면은, 시험이와요. 주님한테 왔던 시험이-마귀가, 나한테 오는거에요. "니가 떡으로 사는데, 왜 니는 예수처럼 못살어. 예수는 이겼는데, 왜 너는 못살어. 니가 예수님하고 다른 동네야? 다른 동네 사람이야? 예수는 이겼잖아. 너도 한번 이겨보라 이말이야!" 자꾸 이렇게 독촉을 하는 거에요. 예수님의 공로를 자꾸 짤라버리는거에요! 짤라버리니까. 헥헥 거리면서 말씀 지키는 거에요. 바보같이!

제가 이말은, "말씀 지키지 말라"가 아니라, 원래 인간은 말씀을 못지키게 되있는 것을 인정하자 이말이지요. 때려죽어도 말씀 못지키는 것을, 인정하며 살잔 말이죠. 말씀 못지키는 것을 인정하며 살면요, 자기 애들 공부 잘하는 것도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만약에 말씀을 지키게 되면, "애들 성적 오르는 것도, 내가 좀 말씀 지키니까 올랐지"라고 자꾸 결부를 시키게 되요. 그러면 시험 받아요.

제가 하루는 기도하는데, "주여~ 지켜주옵소서" 기도한다고요. 지켜주옵소서 했는데, 벌금 걸렸어요. 순경한테 걸렸어요. 신호위반으로. 어떻게 된겁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기도 했다고 순경한테 안 걸릴줄 알고, 걸리더라도 2만원짜리 끊을줄 알았지요. 세상에~ 기도 한 은혜가 주어졌어요. 뭐냐면, 기도한 거하고 걸리는 거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어요. 그 다음부터 안하느냐? 합니다. "주여, 뜻대로 하옵소서". "그러나 주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걸리든 안 걸리든간에, 집에 돌아올때, 주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밖에 나가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제발 감사하게, 범사에 감사하게, 말씀대로 되게 하옵소서. 내가 말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지키는게 아니고, 주께서 계셔서 모든 것이 뜻대로 되게 하옵소서".

그게 우리가 이 시험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말씀 지키지 맙시다! 말씀은 아예 우리하고 관계가 없는거에요. 다만 관계가 있다면, 우리가 죄인이라는 그런 사실만 관계있어요. 하여튼 우리가 지금 천국 가는 것은, 예수님 때문에 천국에 가지, 우리 자신 때문에 가는게 아니에요. 그걸 대신해서 앞당겨서 하나 툭 튀어나왔으면 좋겠어요.

 두번째가 뭐냐? 두번째가 "사람은 떡으로 사는게 아니다"라고 하니까. 마귀가 말하지요? "그래? 예수 당신 말씀 도사네. 그럼 우리 시편 91편 한번 볼까?"이래가지고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시편 91편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너를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면". 시편 91편에 보면, 메시야를 천사가 떨어지기 직전에, 발을 딱 받쳐서 안다치게 하는 대목이 있는데, "이걸 말씀대로 해보자고! 알았어? 자 올라가자!"하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자~ 뛰어내려라!"하는거에요. 뛰어내리면 안됩니까? 뛰어내려도 되잖아요. 그런데 왜 안뛰어 내리지요?

말씀을 시험할 수 있는 권한이, 마귀한테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요! 왜? 피조물이기 때문에! 말씀은 하나님이 하나님한테 지키라고 준 것이지. 사람이나 마귀가 지키는게 아닙니다. 마귀도 말씀대로 시키는데로 할 뿐이고, 인간도 말씀대로 시키는데로 할뿐이지. 말씀을 본인이 성취할 것이 아니고, 성취 전문가가 따로 있어요. 담당자가 따로있어요. 담당자는 주님이 담당자이지, 우리가 담당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 마귀는, 자꾸 지가, 자기가 주님을 측정하려고 했는데, 왜 마귀로 하여금 이것을 시켰을까요? 왜 하나님께서 마귀로 하여금, 왜 성령께선 마귀로 하여금, 주님을 말씀대로 시험하도록 그렇게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이 악마가 실제로는 뭐냐? 바리새인이죠. 이들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에요. 앞으로 예수님을 만날 사람들이, 사실은 자기 직원들이기 때문에요. 직원-오피스-자기 부하 직원들이기때문에, 그들을 만나기 전에, 먼저 그 오야붕을-그 대장을 만나는거에요.

대장을 만나서. 항상 그들이 알고 있던 신학. 역사적 해석 신학. 과거로부터 내려오던 게 누적되어서 진리에 가깝다는 역사적 신학을 가지고, 시험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마귀의 시험이-해석이 나중에 뭐가 됩니까? 예수님 만나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판별할때 나오는 거와 똑같은거에요. 왜냐? 그들은 말씀을 갖고 있기때문에.

그들의 말씀에 의하면, 말씀은 7단계가 있는데. 그것은 첫번째 시간에 제가 했지요? 지난달 이월달 초에. 제일 높은 사람은 누구라고 했죠? 사두개인. 성경과 가까히 있기때문에 제일 거룩하고, 그 다음에, 바리새인. 그밑에 서기관. 그 다음에, 유대인 중에서 할례나 안식일을 지키는 유대인교. 그 밑에 유대인은 아니지만, 유대인 될라고 했던 이방인들과 여자. 유대인 여자들. 여자는 남자보다 한수 아래에요. 왜 아래인지는 모르겠어요. 처음에 바리새인, 사두개인, 사두개인은 성경 관리하는 사람. 그렇게 쭉 단계별로 내려오다가.

여섯번째는 뭐냐하면은, 그냥 이방인들. 일곱번째는 뭐냐하면은, 장애인들이에요. 장애인들은 신의 뜻이거든요. 세포가 저주받았으니까요. 장애인들과 백정들. 그리고 세리들. 이 위에 여섯번째 이방인들은 이스라엘을 해꿏이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 밑의 사람들은 뭡합니까? 깨끗하고 거룩한 유대인들의 율법을 이방인들이 훼손하는. 세리 이런 사람은 훼손하잖아요. 이 율법을, 교회 가는 사람을 방해 안하는 사람은 덜 나쁘지만, 교회 간다고 아내를 폭행하면, 어떻게 됩니까? 더 나쁘지요? 그래서 제일 밑의 단계. 그리고 이 세리와 창기들은 또 뭘 유발 시킵니까? 죄. 나쁜 죄의 유발자가 되요. 나쁜 죄를 유발 시키기 때문에, 제일 밑바닥에 넣은 거에요.

세리-창기. 자기들보다 왜 나쁩니까? 같은 인간인데 뭘 받아요? 저주 받았거든요. 구약에 나오잖아요. 소경된 자들은 날 때부터 저주 받았다고요. 그러니 저주 받았으니까 이 단계를 제일 저주 받은 단계에 넣은 거에요. 여기는 세리라하고, 세리라는 것은 주로 유대인들이 아닙니다. 주로 다른 사람들이 강제로 유대인들을 학대하기 위해서 모집한 이방인들이에요. 세리와 창기와 장애자들.
 
 자, 그러면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세리와 창기가 누구보다 먼저 천국간다? (카스트 제도 처럼) 일단계-제일 높은 단계 성직단계인 너희들보다 제일 먼저 천국에 간다는 말은, 이걸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고립시키는 거지요. 뒤집어 버리는 거지요. 포도원이 있는데, 아침 10시에 온사람, 12시에 온사람, 2시에 온사람, 5시에 온사람, 품삯이 차등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없었지요. 그걸가지고 예수님은, "천국은 이와 같으니". 7단계를 다 뒤집으면서, 천국은 이와같으니. 결국은 천국이라 하는 것은, 주는-주심으로써 말미암아, 천국에서 티켓이-공짜 티켓이 오기때문에 구원받는 거에요. 천국에 가는 사람은, 천국에서 공짜 티켓이 날라와서 구원받는거에요. 그 피가. 피라는 티켓이 날라오기때문에 구원받는 겁니다.

 자, 이러한 주장이, 세례요한 바깥에, 악마가 지배하는 이 유대인 세계에, 이 세상에 쫘악 팽배해 있습니다. 이걸 지금 통과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가고 있습니다. 자,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이 참 내용이 쉽지요? 여기서 출발해서 어디로 나간다? 뭘 통과한다? 십자가에 갈때까지, 통과하는 과정이 바로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의 주된 내용이고. 그 다음에 끝에는 십자가에서 부활 하셔 가지고, 제자들에게 나타나는 대목이죠. 간단하게 나타나고.

대부분의 중간 대목은 뭡니까? 뭐와 뭐의 마주침이다? 바로 악마의 사고방식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집단과, 누구 혼자? 예수님 홀로 마주침이다. 그러면 제자들은요? 제자들은 말이 예수님을 따르지. 그 제자들의 사고방식은 바깥에 있는 유대인들의 사고방식과 똑같애요. 똑같습니다. "예수여 그러시면 안됩니다"이러면서, 예수님께서 "마귀야 물러가라"이렇게 했죠.

그러니 이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그렇게 복잡했는데, 쉽지요? 여기 초반에 있던 세례받은 부분부터 시작해가지고, 예수님 홀로 가셔가지고, 십자가 지고, 성령 받아서, 다시 그들에게 찾아와서, 이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시 자기 코스따라서 그들을 구원해내는 이런 과정. 이것이 바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의 주된 내용이 되는겁니다.

 자, 이렇게 시험을 했었어요. 그래서 6절에서 7절에 마귀보고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자 그걸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시험치 말라. 다른 말로 하면, '측정치 말라'. 시험을 측정을 한다면, 시험이라하면 어려우니까 층정이라 합시다. 측정을 하는, 측정을 한다는 말은, 그 주체, 그 주인공이 옳고 그름을 누가 판단한다는 말입니까? 자기가 판단하죠. 그럼 마귀는 시험을 받아야 될 놈이. 마귀는 놈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자기가 예수님 보고, "자~ 예수가 있는지 내가 진짜 시험해볼께". 이게 뭡니까 이게. 이게 뭐에요?

여러분 목사가 죄인입니까? 죄인 아닙니까? 죄인이죠. 뭐보고 압니까? 목사가 십자가 안졌지요? 목사가 십자가 안졌습니다. 십자가 지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목사가 교인들을 시험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안되죠~. 지도 죄인인 주제에 누구를 시험합니까? 근데 목사들은 어떻게 하느냐하면은, 주로 시험할때에 어떻게 하느냐면은, 십일조하고, 주일성수를 가지고 시험하지요. "저 사람은 십일조 하고, 주일성수 꼬박 하는 거 보니까, 착실한 성도. 나중에 집사 시켜줘야지. 저 사람은 주일성수는 하는데, 십일조는 안하는거보니까, 저분은 집사 될려면 내가 한번 만나봐야 되겠어". 그래서 장집사를 불러가지고, "저, 집사님 다음달에 집사 투표있는데, 우리 교회 정통상 십일조를 하셔야됩니다. 십일조를 하셔야 집사가 되고, 장로되는데, 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라고 하니까. 그 남자는 "아, 저는 그런식으로 장로라든지 집사 될 마음 없습니다. 제가 집사 될라고 이 교회 온것이 아니고, 예수 믿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아닙니다"라고 이렇게 나올거거든요. 보통 남자들이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부인들이 그 남편들을 가만히 두질 않아요. "여보 당신 나이가 지금 얼만데, 다른 친구들 봐라. 다른 사람들 다 장로 됬잖아. 주일학교 출신들 다 장로 됬는데, 당신은 뭐 잘났다고 장로 안되나? 그만 눈 감고! 그마 돈 딱 한번 줘버려라. 당신이 장로 되고 난 뒤에, 교회 바르게 하면 되지 않느냐? 당신 그거 한다고 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 하고 똑같은 거에요. 당신 혼자 그렇게 올바르게 한다고 해서, 교회 되는게 아니다. 당신 장로 된 다음에 그런 소리 하세요. 당신 덕분에 나도 권사 되보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 아닙니까? 원래 남편이 장로가 되면, 그 부인은 권사 자리가 그냥 되요. 교회 전통에 의해서요. 지금 모르는 얘기 듣는 것처럼 그렇게 있으신데. 그렇게 다 하고 있는거에요. 여러분 이런 측정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이런데에!

이것은 결국 뭐냐하면은, 그 사람은 목돈을 내게되면, 푼돈을 내게 되면 괜찮아요. 목돈을 내게 되면, 그 교회 못빠져 나와요. 빠져 나올 수가 없어요. 지가 목돈 낸 것이 있어가지고. 목돈 낸 거 이자만 계산해보세요 얼맙니까? 못빠져 나옵니다. 아무리 옆에 복음적인 교회 나와도, 자기 교회가 엉망이 되도, 못빠져 나옵니다. 바친 돈이 많기때문에. 그래서 교회는 그 기둥같은 집사. 기둥같은 집사를 뭐라고 합니까? 기둥집사. 성전 앞에 두 기둥. 보아스와 뭐 있어요. 기둥같이 쓰신다고 해가지고, 그 말에. 그 기둥이 딴 기둥이 아니라, 돈내는 기둥이에요. 돈기둥.

그거를 부인들은 뭐냐하면은, "돈좀 내고 나도 내남편이 어느교회 장로됬다고 표좀 나도록, 동창들한테 이야기좀 하도록, 당신 눈감고 그냥 돈 내버려! 다들 다 냈어! 당신 혼자 잘났다고 해서, 개혁되는거 아니야. 당신도 그렇게 해!"하고 마누라가 옆에서 해버리면, 남편들은 다 마누라한테 다 넘어갑니다. 아닌듯한 얼굴을 하시는데, 다 넘어갑니다.

십일조하고 주일성수. 성경에 없습니다! 없어요 그런게!

십일조가 왜 없느냐면은, 십일조라는 것은 반드시 의와 인과 신을 겸할때 십일조가 되는거에요. 구약이나 신약이나 관계없어요. 의와 인과 신을 겸할 사람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아무도 그거 보태서 십일조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돈 내면, 오른손이 낸 것을 필히, 왼손이 알게 되어있어요. 이거는 교회에 낸게 아니고, 자기한테 투자한게 되요.

옛날에 우리교회 있을때 말고, 우리교회 전에 있었던 교회의 이야기 입니다. 그 교회에 나이 많은 장로님이, 평소에 자기가 하나님께 다 받쳐서 "이것은 하나님것이지 내것이 아닙니다"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가지고, 교인들에게 존경을 한몸에 받던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남들이 없을때, 혼자있을때는 존경을 받았는데. 어떤 장로가 새로 와가지고, 교인들의 권력의 축이 그쪽으로 쏴악 바뀌니까요. 예배시간에! 그것도 내가 지금 사회보고, 목사가 되어가지고 예배시간중에 있는데. 설교전에 광고시간에 일어나서 하는 말이. "다 나가라! 이 교회 내가 세웠다!"라고 하는거에요.

사람이 혼자 있으면, 신앙생활 잘하는 것 같지요? 남이, 타인이 출몰하면, 동시에 없던 자아가-자기가 같이 출몰합니다. 누가 더 센가 시합이 붙어요. 아~ 인간의 심리가 그렇게 못됬어요~ 다 나가라는거에요! 다나가! 그러면 그 사람이 그동안에 땅바쳐서 교회 세운 것은 누구한테 바쳤어요? 자기가 자기한테 바친거에요. 자기가 자기영역 넓힌 겁니다. 이것은 교회 뿐만 아니고, 교회단체, 선교단체, 공동체, 모든 일반 회사 모든 단체가 다 그래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죄인입니다.." 하세요. 다만, 이런 것이 남 욕 할 것 없이, 나도 그렇습니다하고 있으면 되요.

10분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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